[고성=김상기 편집위원] 최전방 육군 제102 기갑여단 풍호대대(부대장 김성현)와 전투근무지원대대, 기갑수색 중대 가족을 위한 위문공연이 진중의 화제다.3일 오후 한국늘사랑회는 3개월 전 전장병들에게 기모 티셔츠와 핸드 크림, 초코렛을 전달한데이어 부대를 다시 찾은 것이다. 영내 버스킹은 14개팀이 출연한 노래자랑 경연대회, '부대장을 이겨라' 가위 바위 보게임 전장병을 위한 행운권 추첨, 콜라 빨리마시기, 넌센스 문제, MRI, MRA 촬영권 2매를 마련,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했다.뿐만아니라, 썬라이즈호텔 숙박권 10장, 천일안경
강원권
대한일보
2023.03.03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