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게등 공동주최,국회 대한일보 후원15일 여의나루역 한강이벤트 광장에서 개최 이웃돕기 자선 마라톤대회가 한강수변과 쾌청한 가을하늘을 수놓았다.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 한강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국회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족 행복 동행’ 행사를 개최,성황을 이뤘다.15일 국회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족 행복동행은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 1,000여명과 다문화가족 ‘더사랑 걷기’ 2,000명 등 총 3,000명이 참가해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베이비타임즈와 행복한가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와 대한일보가 후원한 ‘국회와 함께 하는 다
불후의 가곡과 동요 가요사의 한페이지 장식목가적인 리조트형 펜션에서 주옥같은 시낭송과 가곡을 통해 감미로운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다.14일 저녁 경북 구미시 무을면 안곡리에 위치한 휴먼트리 펜션에서 작곡가 이수인 선생과 가족 및 성악가 30여명과 손정애 무을면장 양진오 구미시 의원 등 5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음악회가 열렸다.이번 음악회는 사단법인 이수인가곡포럼 설립추진위원회에서 워크샵을 겸해 치러진것으로 휴먼트리펜션의 송난희 대표가 이수인 가곡포럼 후원 위원으로서 장소를 협찬함으로 이뤄졌다.음악회는 1부 워크샵 세미나
서울 여의도 63빌딩앞 한강공원서 열려1년에 단 하루, 한강수변 여의도 시민공원에서 펼쳐진 마법 같은 불꽃향연.100여만명이 찾은 ‘2016세계불꽃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가득한 불꽃마을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일본은 'Turn Your Magic On',스페인은 'Magic Light Dream'을 주제로 했으며, 대한민국은 '마법같은 불꽃축제'로 테마를 정해 선보였다.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우리는 특별한 하루를 꿈꾸며, 마음 속에 저마다의 불꽃을 품고 살아간다.
천혜의 비경으로 손꼽히는 설악산 오색지구의 망경대가 국립공원 지정이후 공식적으로 46년 만에 첫 개방됐다.설악산에는 내설악과 외설악, 그리고 남설악 등 망경대 3곳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남설악 오색지구에 위치한 망경대가 가장 절경이 빼어난다는 호평이다.반세기만에 개방된 오색지구의 망경대 둘레길은 가을단풍 관광의 거점인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십이선녀탕~용소폭포~망경대를 거쳐 다시 오색약수터로 되돌아오는 5.2km 구간에 이른다. 그동안 폐쇄했던 용소폭포~망경대 구간 1.8km는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난
거제시지회(지회장 신준상)는 고현수협뷔페 3층에서 월남전참전 제52주년 기념식 및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열렸다.1부 기념식에서는 월남전참전자회 경남지부장 외 8개 기관단체에서 11명의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효부상 시상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기념품 전달식이 거행됐다.2부는 각 분회별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으며, 월남전참전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행사에는 이형철 거제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시의원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주었다.권태민 거제시 주민생활국장은 “월남전참전자 여러분은 과거 세계평
곱고 예쁜 전통의 美가 고스란히 살아 숨쉬는 북한 출신 예술단의 순회공연이 어르신과 복지시설을 찾아 세련된 춤사위와 가요를 들려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임진강예술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했다.사회복지 순회공연의 찾아가는 북한 문화예술 공연은 남북의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고 통일문화를 보다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반을 두고 있다.임진강예술단은 지난달 29일, 신나는 예술여행의 공연 장소로
2일 오후 구로구 본부동 대회의실 및 글로리홀‘사제불이,이체동심,스승의 魂을 계승하는 문학부’를 기치로 구성된 ‘한국SGI 문학부’는 10월 부원회 겸 국내 첫 전시되는 ‘법화경展’을 관람했다.2일 서울 구로구 공원로54 소재 한국SGI 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원회에는 국내외 40여명의 장르별 작가들이 참석,자리를 빛냈다.법화경전 관람에 앞서 열린 10월 부원회의 식전행사는 ‘머나먼 법화경의 여정’이란 주제아래 영상물 시청으로 시작됐다.이어 최연지-강영작가는 21세기를 평화와 공생의 세계로 만드는 새로운 지표를 찾아 ‘정신의
“세계인들의 평화염원을 담아 DMZ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HWPL 독일과 체코에서 방한한 70여명의 해외 회원들이 남북 분단의 아픔을 함께하며,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최북단 DMZ와 임진각 등을 답사했다.22일 HWPL 독일과 프랑크프루트 회원들의 임진각투어는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이자, 손과 손을 맞잡은 듯한 모습을 하고 태극무늬지붕 건물 모양을 가져 마치 남북통일의 연결고리를 상징한다는 도라산역에서 출발했다.이어 근래 폐쇄된 개성공단과 김일성 동상 등을 볼 수 있는 도라산전망대, DMZ영상관, 박물관, 1974년 9월5일
광주전남 소속 윤영석씨 36분대로 1위 영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완주하는데 목표를 둔 것이 주효했습니다.”HWPL(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만국회의 제2주년 기념의 대미를 장식하며, '스포츠의 꽃' 마라톤에서 1위로 기염을 토한 윤영석씨의 소감이다.잠실주경기장의 메인스타디움에 운집한 10만여 관중의 성원속에 잠실벌을 박차고 나간 200여 건각중 10km를 36분대로 완주,1위로 골인한 그는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10km 남녀마라톤대회에서 일반 선수조차 버거운 36분대에 피니쉬 라인을 통과한 광주/전남 소속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이틀 뒤로 휘영청 떠오른 17일 저녁 10시께 보름달을 보려는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 서울타워에 탐방객들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뤘다.그 어느 해보다 크고 밝은 보름달이 떠오른 남산위 정상 곳곳에는 소원을 비는 시민들과 아베크족으로 일대 장사진을 연출했다.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해발 265m 남산 정상의 서울타워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며, '사랑의 열쇠' 코너에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추석 연휴 내내 드리운 구름과 가을비가 사라진 17일 낮 소슬바람 손내미는 초가을 날씨로 접어든 가운데 서울의 하늘은 청명한 가을하늘이 높고 푸르기만 하다.
문화재 돌봄사업 수행단체 등 구슬땀경북도는 16일 지진으로 인한 경주지역 문화재 피해 현장에 도청 공무원 등 응급 복구인력을 긴급 투입했다.경주지진 피해 문화재 전체 45개소 중 13개소는 응급보호 조치 했고,나머지 32개소에 대해 이 날 경북도청 직원 및 경주시, 문화재 돌봄 사업 단체(38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추석연휴를 반납하고, 경주지역 문화재 피해 현장에서 기와정비 및 우장막 설치 작업 등 제16호 태풍 말라카스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문화재피해 응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추석을 하루 앞둔 14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부대를 순시해 물샐틈 없는 군사대비 태세를 지도 점검했다.한 장관은 이날 “적 도발시 현장에서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을 통해 재도발 의지를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완전한 고립과 자멸을 재촉하는 지름길임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한 장관은 “서북도서는 북한의 저-고강도 도발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5차 핵실험 이후 추가 도발에 대비 상시 즉각적인 대응태세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장병들은 확고한 정신무장과 완벽한 임무수행에 전
12일 오후 7시 44분께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역대 최대인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날 지진으로 서울, 경주, 울산, 대전,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시민은 "저녁을 먹고 들어와 야근을 하고 있는데, 3~5초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껴 깜짝 놀라 '지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지진(본진)발생 19:44:32 진도 5.1 경주시 남서쪽 8KM1. 20:01 경북 경주시 황성동 청우아파트 301동 수도배관파손, 중간밸브차단으로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닷새 앞두고 쾌적한 거리 대청소에 나섰다.유익종회장과 30여 회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파주시 금릉역 앞 광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로데오 거리로 이어지는 쓰레기 수거 등 청소에 참여했다. 유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오는 출향인과 금릉역을 애용하는 승객들에게 깨끗한 파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했다"고 말했다.
해발 2,744m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여전히 국내.외 탐방객들로 일대 장사진을 이뤘다.3일 백두산의 천지 일대는 10여분 남짓 민낯으로 드러낸 뒤 곧바로 박무로 말미암아 또다른 관광객들은 태초의 신비가 살아숨쉬는 천지를 그만 볼수 없었다.이날 제12호 '남테운(NAMTHEUN)' 태풍 당시 강수량이 늘어난 장백폭포에는 하얀 무명필을 깔아 놓은 듯 영롱한 자태를 뽐냈다. 장백폭포는 저편 멀리 중국의 송화강과 압록강은 물론 두만강으로 이어진 발원지가 된다.현지 일대는 태풍 피해로 두만강의
제1회 서울시육상연맹 회장배 첫 '서울사랑마라톤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9월의 초가을 푸른하늘을 수놓았다.4일 오전 8시30분 서울시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5,000여 건각들은 하프, 10km, 5km에서 평소 갈고 닦은 건강미를 과시했다.
세계 최대 美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볼만한 곳 50선에 뽑힌 임진각의 평화누리 뜰에서 인기가수와 뮤지션이 9월 초가을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대 포크음악 축제 '파주포크페스티벌'은 3일 오후 5시부터 '통일의 길목' 현지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2만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했다.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2016 파주포크페스티벌'에는 양희은, 김창완, 한영애 등 포크 가요계의 거장들과 YB, 안치환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3일 파주시 관내 POP환경 운동을 통해 쾌적한 거리조성에 앞장섰다.이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펼친 환경정화 활동에는 유익종회장과 이선재사무국장, 박서연 총무 등 40여명이 쇄재공원과 아리랑로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농식품 파워브랜드에서 '파주장단콩'이 대통령상을 차지한데 이어 '파주개성인삼'이 농림축산식품부 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파주장단콩‘(대통령상), ‘영동(메이빌)포도‘(국무총리상) 등 22개 브랜드를 최종 선발, 이같이 발표했다.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식품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해 4개분야 22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해 행사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파주장단콩’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파워브랜드로 선정 된 것에 이어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