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사계(四季) 사진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의 길과 문화는 오는 11월30일까지 해파랑길을 주제로 ‘해파랑길 사계(四季)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의 주제인 ‘해파랑길’은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보면서 너와 내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진행된다.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강원도 고성군 소재 통일전망대까지
'제17회 환경보전홍보대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8일 오후 서대문 NH아트홀에서 수상작 전시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한 녹색성장 공모전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전시회에 들어갔다.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이 주최하고 환경부과 후원한 '제17회 환경보전홍보대상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
2012년 상반기 총 24,159회 환경단속 실시전년도 지자체 적발률 6.0%대비 0.8% 증가수도권의 김포와 포천에서 성업중인 상당수 환경업체들이 가장 많이 환경법을 위반,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8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0,088곳에 대해 24,159회의 환경단속을 실시한 결과, 환경법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에 자원봉사자들이 나섰다.한려해상사무소(소장 신승호)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자원봉사자들과 합동으로 금산 진입도로변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식물인 돼지풀 제거작업을 추진해 약 1,500㎡의 면적을 제거했다. '돼지풀'은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야생동.식물 16종에 속하며, 양지바른 곳에서 왕성히 자라 다른 식
독버섯처럼 기승을 부리는 청소년 폭력문화를 소재로 다룬 독립영화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소리없는 훈육으로 다가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양경찰서(서장 노혁우)는 7일 오후 서내 4층 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독립영화 ‘천재견 해리’를 상영, 호응을 받았다.이 영화는 부모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관련 공감대를
LG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복원사업에 나선다.LG상록재단은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상록재단 남상건 부사장, 국립공원연구원 권혁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원연구원과 야생 동식물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LG상록재단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서식지 파괴 및 환경오염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보전 및 완전 복원을 목표로
한반도 일원에 섭씨 36도의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근 좀처럼 보기드문 해발 1,950m 한라산 백록담에 맑고 깨끗한 물이 고여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자원재활용기술연합, 이사회 의결13개 성상에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온 재활용 단체가 그린포럼과 자매잡지 발행을 추진,제2도약을 꾀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자원재활용기술연합(회장 이연재전 환경일보 대표)은 3일 오후 서울특별시 고속철도 서울역사 4층 티원에서 '2012년 8월 이사회의'를 열고 다양한 안건보고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이연재 회장은 인사말을
최고 무궁화, 국민이 뽑아주세요"6∼7일 코엑스서 무궁화분화 품평회전국에서 출품된 무궁화 분화 1,500여 그루의 자태와 수형 등 아름다움을 겨루는 무궁화 분화 품평회가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품평회는 산림청이 광복절을 앞두고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도록 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나라꽃
2013년 해양투기 전면금지 대비연 55억원 경제적 가치창출 기대고질적인 음식물 폐수를 획기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신기술이 정부 기관에서 개발돼 연 55억원 상당의 경제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이하 공사)는 오는 2013년 이후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는 음식물쓰레기폐수(이하 음폐수)를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음폐수 육
불법의 혼과 사제불이 정신을 실천하고 계승을 골자로 한국SGI 문학부 소속 각 장르별 문인들이 손을 맞잡았다.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5동 45번지 한국SGI 본부동 9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SGI 문학부(예술부) 소속 서울과 경기 일원에서 문인 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과 소설가, 아동작가, 수필가,방송작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향후 계획 및 의견을 나
문화체육관광부 인.허가 단체인 (사)한국마라톤협회(회장 김주현) 주사무소가 28일 오후 기존 일산종합운동장에서 서울 목동운동장으로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주현회장을 비롯한 이재승연세대의과대학 교수, 여운상 세계일보 팀장, 강인모협회 부회장, 한상근-김태준-김정이-권순약심판위원과 조영구클럽마라톤대표, 황해권토요달리기 회장 등 50여 명이 참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한국전력거래소를 전격 방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전력상황실에서 홍석우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으로부터 전력수급 상황을 보고받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이어 전력 관계자들에게 "국민들이 지난해와 같은 블랙아웃 공포가 또다시 발생할지 등 우
25일부터 8월 2일까지 강원도 춘천 천전리임직원 120여명 총 4차에 걸쳐 벽돌나르기“소외된 이웃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훈훈한 나눔 활동으로 한 여름 더위를 이겨 냅니다.” 대한항공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주거 공간을 마련해주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참 의미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4차례에
귀화한 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들이 국립공원을 알리는 도우미로 투입된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전국 국립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연환경해설사를 양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국립공원 탐방을 돕기로 했다.공단은 연간 100만명의 외국인이 국립공원에 방문함에 따라 외국인들에게 아름다운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기관광공사↔생태관광협회, MOU 체결지구상의 세계유일 '생태계의 보고' DMZ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개발과 환경보전의 딜레마를 풀어간다.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최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한국생태관광협회(공동회장 김성일, 제종길전의원)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생태관광 전반의 활성화를 주 목적
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와 부여군은 24일 부여군청 광장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9월부터 집중단속에 앞서 사전 계도차원에서 가두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부여소방파출소 로타리까지 약1Km에 걸쳐 가두행진을 하면서 모두가 웃는 밝은사회를 만들기 위해 뜻을 같이 했다.이는 누가 먼
고질적인 아토피 환우들이 치유할 수 있는 '아토피 안심마을'이 조성됐다. '아토피 없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억원을 들여 서종면 명달리에 숲속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아토피 안심마을'이 들어선 명달리는 주변이 잣나무 숲으로 둘러 싸여있어 산림청과 환경부로부터 생태산촌마을과 자연생태우수마을로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공항철도, 호텔스카이파크, (주)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푸른아시아는 공동으로 공항철도와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상품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몽골 사막화와 황사 방지 조림사업과 탄소배출권으로 기부하는 '탄소중립 참(眞) 녹색관광' 상품이 23일 출시됐다.'탄소중립 참(眞) 녹색관광' 상품은 한일 왕복항공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기준으로,
올들어 7주년을 맞은 순수 아마추어 달리미들의 모임인 한국마라톤협회(회장 김주현) 예하 ‘일산 일요마라톤’(회장 강한주) 기념행사가 열렸다. 22일 행사에는 강한주일산 일요마라톤회장과 토요달리기의 황해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관내 소속 회원이 운영하는 ‘이참맛’ 음식점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