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하천구역 친환경농업 허용’ 법개정 추진하천환경-농민생존권 보장'하천법' 개정안 제출 MB정부가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청정지대인 양평 팔당유기농단지에 대해 오는 6일 행정대집행이 예고돼 전운이 감돌고 있다.현지 일원 유기농업농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하천구역의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에 따라 농작물을 경작하는 경우 제한적으로 온실(비
2013년 해양투기 전면금지 대비연 55억원 경제적 가치창출 기대고질적인 음식물 폐수를 획기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신기술이 정부 기관에서 개발돼 연 55억원 상당의 경제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이하 공사)는 오는 2013년 이후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는 음식물쓰레기폐수(이하 음폐수)를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음폐수 육
초대 새만금지방환경청장 31일 취임박미자자연정책과장 전격 승진 발령환경부 사상 고위공무원단에 첫 여성 지방청장이 탄생했다.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31일자로 박미자 자연보전국 자연정책과장을 새만금지방환경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신임 박 청장은 전북 부안여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자원순환정책과장, 환경보건정책과장 등 환경부의 주요 보직
장보고 과학기지 특별전, 1∼5일 코엑스에서 개최오는 12월 착공 예정인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의 최종 점검을 위해 현지 건설에 쓰일 자재로 인천 송도에 사전 가조립을 실시한다.3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남극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65m에 달하고 5m 이상의 눈이 쌓이는 등 혹독한 기후여건과 두꺼운 얼음으로 인해 1년 중 건설이 가능한 기간이 65일
“작은 희생으로 소중한 생명 살리니 뿌듯 합니다.”‘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광주지역 700여명 동참국내 혈액수급이 최저로 떨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생명이 위급한 불우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아름다운 사람들이 미담이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들은 헌혈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살리기 위해 광주 각지에서 700여 명이
불법의 혼과 사제불이 정신을 실천하고 계승을 골자로 한국SGI 문학부 소속 각 장르별 문인들이 손을 맞잡았다.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5동 45번지 한국SGI 본부동 9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SGI 문학부(예술부) 소속 서울과 경기 일원에서 문인 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과 소설가, 아동작가, 수필가,방송작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향후 계획 및 의견을 나
미국의 유명 뉴스채널 CNN이 꼽은 국내 최고의 여행지는 제주 성산 일출봉으로 뽑혔다. 미국 CNN의 지역소개 인터넷사이트 CNN Go에서는 최근 서울지역을 제외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50선을 선정, 눈길을 끌고 있다.CNN Go가 꼽은 한국 최고의 여행지는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이다. 10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긴 성산 일출봉은 분화
문화체육관광부 인.허가 단체인 (사)한국마라톤협회(회장 김주현) 주사무소가 28일 오후 기존 일산종합운동장에서 서울 목동운동장으로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주현회장을 비롯한 이재승연세대의과대학 교수, 여운상 세계일보 팀장, 강인모협회 부회장, 한상근-김태준-김정이-권순약심판위원과 조영구클럽마라톤대표, 황해권토요달리기 회장 등 50여 명이 참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한국전력거래소를 전격 방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전력상황실에서 홍석우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으로부터 전력수급 상황을 보고받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이어 전력 관계자들에게 "국민들이 지난해와 같은 블랙아웃 공포가 또다시 발생할지 등 우
글로벌 환경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더할 우수환경 업체를 대상으로 정부의 환경정책이 다각도로 지원된다.환경부는 이에 따라 세계를 무대로 경쟁력 확대와 국내 환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중점 지원할 2012년 우수환경산업체로 대일이앤씨, 한라산업개발 아름다운환경건설 등 10개사를 최종 지정했다.'우수환경산업체'는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한-일 정부간 첫 산림분야 접촉 산림청은 26일 오후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일본 임야청과 한-일 산림고위급 접촉을 갖고 양국간 산림협력에 대한 의향각서(MOI)를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한국과 일본 정부 차원에서 열린 산림분야 최초의 업무협약이다. 이 자리에는 이돈구산림청장과 미나가와 요시츠쿠 일본 임야청 장관 등 두 나라간 산림분야 수장을 비롯 한국과
26일 서울 한국녹색산업개발원에서 20여명 간담회국내.외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트렌드를 이해하고, 신국가 발전의 환경 패러다임을 재조명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이번 간담회에는 지속가능 경영과 탄소배출 감소, 신재생 에너지를 위한 일선 기업의 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녹색전문 인재양성을 통한 그린 컨설팅과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의제가
25일부터 8월 2일까지 강원도 춘천 천전리임직원 120여명 총 4차에 걸쳐 벽돌나르기“소외된 이웃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훈훈한 나눔 활동으로 한 여름 더위를 이겨 냅니다.” 대한항공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주거 공간을 마련해주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참 의미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4차례에
귀화한 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들이 국립공원을 알리는 도우미로 투입된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전국 국립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연환경해설사를 양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국립공원 탐방을 돕기로 했다.공단은 연간 100만명의 외국인이 국립공원에 방문함에 따라 외국인들에게 아름다운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재청, 개정 ‘문화재보호법’ 시행문화재청은 오는 27일부터 흡연으로 인한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문화재 주변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과태료 부과는 지난 1월 26일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문화재의 소유자 관리자 및 관리단체는 주거용 건축물을 제외한 목조건축물, 동산 문화재 보관시설, 천연기념물 명
한국SGI 女학생부 ‘아리랑고적대’ 참여 제20기 신입단원 모집 다음달 13일까지 한국SGI 아리랑고적대(담당 최현주)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열리는 '제11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하 강릉축전)'에 초청받아 꿈의 무대를 선보인다.강릉예총이 주최하고 한국SGI와 강원도, 강릉시가 후원하는 이번 강릉축전에는 일본, 몽골, 러시아
경기관광공사↔생태관광협회, MOU 체결지구상의 세계유일 '생태계의 보고' DMZ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개발과 환경보전의 딜레마를 풀어간다.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최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한국생태관광협회(공동회장 김성일, 제종길전의원)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생태관광 전반의 활성화를 주 목적
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와 부여군은 24일 부여군청 광장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9월부터 집중단속에 앞서 사전 계도차원에서 가두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부여소방파출소 로타리까지 약1Km에 걸쳐 가두행진을 하면서 모두가 웃는 밝은사회를 만들기 위해 뜻을 같이 했다.이는 누가 먼
서울신포니에타 주최 한국SGI 후원울릉중학교 학생 등 100여 명 참관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감미로운 실내악을 선보여 7월의 푸른하늘을 수 놓았다.한국SGI(이사장 여상락) 후원아래 서울신포니에타(음악감독 김영준)와 함께한 문화나누기 ‘해돋이 음악여행’의 하모니가 최근 한반도 동쪽 천혜의 울릉도에 울려 퍼졌다. 경북 울릉군 소재 울릉중학교 다목적실에서 열린
고질적인 아토피 환우들이 치유할 수 있는 '아토피 안심마을'이 조성됐다. '아토피 없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억원을 들여 서종면 명달리에 숲속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아토피 안심마을'이 들어선 명달리는 주변이 잣나무 숲으로 둘러 싸여있어 산림청과 환경부로부터 생태산촌마을과 자연생태우수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