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소년 150여 명 대상 의료봉사 실시대한항공항공의료센터 의료인 70여명 참여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사회공헌 활동 펼쳐대한항공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소속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23일 오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서울 강서구 및 양천구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
구미시에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 위해 기증향토애를 살린 한 종합병원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지자체에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교직원들의 물품과 재능 기부로 사랑의 바자회를 운영해 얻은 이익금 600여 만원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 기증했다. 구미차병원은
최근 구미시 무을면 한우농가에서 세 쌍둥이의 건강한 암송아지를 분만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구미시승마장 및 공동육성조련시설에서 첫 망아지를 분만했다.보통 승마장에서는 망아지를 생산하지 않지만 지난 해 9월 1일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승마장은 공동육성조련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난 7월경에 구입한 승용마(마명 미소)가 이미 임신한 상태로 구입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골자로 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자녀들의 성적 향상을 돕는 코칭 학습으로 이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화제의 '자기주도학습 학부모 프로그램'운영은 서울 강북구 오현길 소재 서울번동초등학교(교장 최봉환) 제2도서실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어린이를 기르는 학부모되기' 프로그램아래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지사장 최병표)는 구미시 무을면 소재 무을저수지에서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사직원, 무을면의용소방대, 수질관리협의회원, 구미낙동강공동체 회원과 합동으로 특별 환경정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저수지 제당 및 주변의 생활쓰레기, 농업용비닐 등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복원을 위한 유용미생물(EM)을 배양시
멸종위기 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의 둥지가 남해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돼 조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승호)는 멸종위기 야생동물Ⅱ급이며 천연기념물 제204호인 팔색조 둥지를 남해지역에서 최초로 확인했다. 한려해상사무소는 2010년 이후 매년 팔색조 도래 시기에 자원활동가 장성래 씨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예비비 7억 투입, 관정개발, 양수 장비지원 등 총력 이석화 청양군수는 최근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해 긴급 관정개발을 하고 있는 청양읍 백천리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용수공급 대책 마련과 농작물 피해 현황 등을 살펴보기 위해 현장 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양군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7억
공군사관학교(교장 김영민중장)는 최근 ‘제5회 성무철인경기’를 개최, 자웅을 가렸다.지난 2008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성무철인 경기는 공군사관 생도들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참가 생도들은 3개 종목 총 10km (수영 1km, 완전군장구보 3km, 산악구보 6km)의 거리를 쉬지 않고 달려야 하며, 수
경기도, 문화재청, 광주, 성남, 하남, 경기문화재단 업무협약 33명 전문가의 추진위원회 구성, 세계문화유산 추진 본격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19일 오후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에서 문화재청과 남한산성을 관할구역으로 둔 광주와 성남, 하남시와 함께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체로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조성사업 구슬땀 칠곡군 도시계획과의 박태환(시설 6급)도시관리담당자가 국토종주 자전거길 조성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헌신적인 공적으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박태환 씨는 앞서 낙동강 자전거길의 단절구간 5개소에 노면표시, 안내표지판 설치와 자전거전용도로를 설치하는 등 주민편의와 생활체육에 남다른 수훈을 세워 대통령표창을 받았
30도의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한 지자체 공무원들이 관내 농작물 수확을 도와 미담이 되고 있다.18일 구미시 건설과(과장 김성근)는 본격적인 영농철로 접어든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인력 지원을 위해 해평면 괴곡리에 위치한 양파 재배농가에 일손돕기를 다녀왔다. 양파는 동맥경화, 당뇨, 간의 해독작용과 피를 맑게 해주는 등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제9회 사랑나눔 1일 카페 행사 열어‘진짜 아프리카, 진짜 사랑나눔’ 주제대한항공,진짜 아프리카 느낌 연출해 “따스한 마음으로 함께 사랑도 나누고 아프리카 케냐도 체험해 보세요.”대한항공이 국제 아동 돕기를 위한 일일 카페를 통해 글로벌 나눔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대한항공은 16일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 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항공 임직원, S
1967년 천연기념물 제189호 지정원시림 울창한 해발 984m 성인봉원시림이 울창한 신비의 섬, 울릉도에 우뚝 솟아 있는 해발 984m의 성인봉. 울릉도의 정수리에 서 있는 성인봉 자락에는 901m의 미륵산과 586m의 관모봉, 두리봉(602m), 나리봉(840m), 송곳산(606m), 형제봉(713m)을 거느리고 있다. 신생대 제3,4기에 걸친 화산활동
국가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탈피하지 못한 가운데 구미의 한 중견기업 노사가 손을 맞잡아 수범을 보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구미공장 노사 대표(공장장 이해운, 노조위원장 김홍열)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장(이기숙)은 14일 오후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동반성장 등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노사정이
환경부와 대우건설은 14일(알제리 현지 13일) 알제리 수도 알제의 중심을 흐르는 ‘엘하라쉬 하천복원 사업’ 수주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수질 악화로 인해 하천의 생태적 기능이 저하돼 있는 엘하라쉬(EL Harrach) 강의 복원을 위한 것으로, 총 사업 수주 금액은 5억 달러(한화기준, 약 5,850억원) 규모에 이른다.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
울릉군섬백리향클러스터사업단 개발천연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된 울릉도의 섬백리향이 기능성 선크림과 주름개선 및 미백제로 제품화돼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더욱이 마일드한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 그리고 수분으로 코팅한 느낌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주는 로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울릉군섬백리향클러스터사업단(www.seom100ri.com,대표 강명숙.사진)이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입상작품 전시구미시평생교육원은 오는 15일까지 5일간 홍보전시실에서 ‘제5회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입상 작품을 전시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구미시평생교육원 서예반 수강생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사)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이사장 윤종식) 회원들이 수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서예 및 사군자 작품 40
2014년까지 완공…남극 기지 2곳 가진 9번째 국?′畸뮌?남극 장보고 기지 건설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식 동의를 획득해 기지건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국토해양부와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호주 호바트에서 개막한 제35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ATCM)에서 우리 정부가 제출한 남극 장보고기지에 대한 ‘포괄적환경영향평가서(CEE)’가
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 조사결과명확히 규명된 사례가 없던 괭이갈매기의 수명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가시화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에 따르면, 괭이갈매기의 최대 번식지로 알려져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 홍도에서 괭이갈매기의 수명을 조사한 결과 최소 15년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은 홍도에서 실시하고
"숲을 지역발전 자원으로 활용하세요" 산림청은 12일 오전 전남 장성군 문화예술회관과 편백숲에서 '제11회 시장 군수 구청장 산림연찬회'를 열었다.행사에는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 100여명과 이돈구 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 학계 인사 및 산림전문가 등을 포함해 400여명이 참석해 산림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별 산림현황과 사업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