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9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17일까지 일반 안건처리와 시정질문 등의 일정으로 9일간 속개한다.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안건심사와 함께 사업추진 현장방문 등의 활동이 이뤄진다.이어 15일과 16일에는 목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출석하여 의원들의 시정 질문이 이어질 예
8일 천안시 양지말에서 이배근무궁화복지월드 상임이사'셀프 수유', 며칠전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재연돼 여론의 몰매를 맞았다. 우는 아이를 어두운 방에 가두는가 하면, 몸도 못 가누는 아기를 담요로 싸 젖병을 물리는 이른바 '셀프수유'까지 시켰다.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아동학대가 번번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예방과 해결책을 찾아
충북도는 평화운동가인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국제창가학회)회장과 부인인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 SGI 명예여성부장을 충청북도 명예도민으로 위촉했다.명예도민패 수여식은 4일 CJB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인수 한국 SGI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케다 SGI회장과 이케다 가네코 SGI명예여성부장은 한국SGI
신안군, 섬지역 의료개선 노력 성과 신안군내 가거도를 비롯한 홍도, 하의도, 암태도 4개소에 전국 최초 의원급 규모의 '기능확대형 보건지소' 신축이 확정됐다.4일 신안군(군수 고길호)에 따르면, 이는 지난 3월 가거도 응급환자 후송을 위해 출동했다 사고를 당한 해경헬기 추락사고에 따른 계기로 추진됐다.군은 가거도에 정확한 진단검사 장비 및 응급처치실을
'부여비전 주니어보드' 워크숍 개최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3일~4일 이틀간 부여보건소에서 공직에 새바람을 일으킬 젊은 공직자 모임 “부여비전 주니어보드”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여비전 주니어보드'는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정책연구 모임으로, 행정·사회복지·농업·시설·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참여한 젊은 아이디어 뱅크다.이날 워크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해국)는 ‘제4회 문화체험 1박2일 캠프’를 최근 에버랜드에서 센터 등록 중증정신질환 당사자(17명)와 직원(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문화활동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중증정신질환자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존중과 협동정신 등 사회성을 향상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에버
바르게살기운동포천시협의회(회장 조도행)는 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15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여성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이희승 시의회 운영위원장 그리고 이재문 경기도 협의회장, 박은희 경기도 여성회장 등 31개 시군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했다.31개 시군 바르게살기 여성지도자들은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세계일주를 항해하던 스위스 국적 60대가 완도앞 해상에서 표류도중 긴급 구조됐다.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유연식)는 1일 오전 10시10분께 완도군 금일읍 다랑도 동방 500m 해상에서 스위스 선적 요트 Anthea호가 항해 중 연료 고갈로 표류한다는 신고를 접수,긴급 구조에 성공했다.Anthea호는 스위스 국적 2명, 한국인 1명으로 총 3명의 승선원을 태
농림부 향토산업 선정,관광객 대상 30억원 매출 달성 천연기념물 제52호 '섬백리향'이 가미된 화장품과 아로니아비누가 중국 진출에 이어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섬백리향 화장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향토산업으로 선정돼 ‘신비의 섬’, 울릉도 관광상품으로 개발된 특산품의 하나다. 이는 경북도 농업기술원이 해발 600,700m 나리분지에 자
“4명중 3명 예비후보 전과기록 자진사퇴해야” 다가오는 10월28일 실시되는 하반기 재-보궐선거 전남 목포시 라선거구(목원, 유달, 동명, 만호동 )지역에 출마하는 기초의원 예비등록 후보자 상당수가 전과기록으로 나타나 후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이와함께 일각에서는 이들 전과자들이 당선될 경우 시민들의 비난은 물론 의회의 질 저하로
중학생 경찰 직업체험 및 안전.법질서 교육부여경찰서(서정권)는 1일 오후 3층 대담마루에서 임천-세도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체험 기회 제공과 안전․법질서에 관한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체험 활동은 관내 학생들에게 평소 시험부담 등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로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
신원미상의 5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아들을 인질로 붙잡고 경찰과 대치중이다.1일 오전 7시5분께부터 전남 순천시 연향동 Y아파트에서 김모(55)씨가 정모(45.여)씨의 아들(8)을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중이다.김 씨는 정 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정 씨를 폭행하고 정 씨의 차량을 타고 피해 여성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자 8살 아들
가거도·홍도·하의도·암태도…응급처치실 운영보건복지부,임상병리실 물리치료실 등 확대등보건복지부는 가거도·홍도·하의도·암태도 등 전남 신안군의 4개 섬 지역에 위치한 보건지소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시설 신축과 장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이는 복지부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따른 것이다.복지부는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과 농어민 후생복지를 위해 지
5대 현안사업 T/F팀 구성·운영목포시가 5대 현안시책 추진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침체된 지역경제 되살리기에 올인하고 있다.9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운영되는 T/F팀은 대양산단 분양, 해상케이블카 설치, 도시재생사업, 공공기관 유치(전남공무원교육원, 전남진로교육원) 등 4개 시책의 5개팀으로 팀별 실정에 맞게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
"생활민원 현장에서 신속처리"신안군(군수 고길호)이 섬 지역에 「찾아가는 종합 이동민원실」을 운영하여 생활민원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동민원실은 각종 생활민원 처리를 위해 섬에서 군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도서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인․허가, 지적, 건축, 법률, 건강보험 민원 등을 현장에서 종합 처리하는 제도
실크로드 소리길, 글로벌 문화 브랜드 경주의 또 다른 얼굴30일 고양어울림극장…터키에서 한국까지, 5개국 대표 협연음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말이 다르고 피부색이 달라도 흐르는 가락과 소리만으로도 그 안에 녹아 있는 정서는 가슴으로 다가온다. 그 곳엔 삶과 여정이 담겨 있고, 이야기가 들어 있다.실크로드 길 위의 주요 거점 국가들이 국경을
목포해상케이블카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서면질의를 통해 추진되고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찬-반 의견을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26일 추진위는 목포시민의 한결같은 여망인 해상케이블카사업에 관해 찬성과 반대 입장을 묻고 찬성한다면 공영개발과 민간자본유치방법에 대한 의견개진과 함께 반대한다면 어떤 이유에서
오징어먹물빵 개발, 조부가 드시던 건강식서 착안울릉 3대항의 하나인 도동항에 오징어 먹물을 첨가, 손으로 빚어낸 ‘오브레’ 제빵이 미식가의 구미를 사로잡아 화제다.이는 울릉도에서 5대째 정착한 고(故) 김병권(전 청룡화물/약수목욕탕 대표)씨의 아들 범수(33)씨가 오징어부산물인 먹물을 이용해 블랙푸드 출시에 성공,시판이 한창이다.제품명은 다름아닌 ‘오브레’
경북도와 함께하는 글로벌 상생프로젝트경북도는 한-몽 수교 25주년을 맞아 몽골 울란바타르시 수흐바타르구 17동 마을을 찾아 ‘몽골 행복마을’ 행사가 한창이다.이번 몽골의 해외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도에서 추진하는 새마을 세계화사업 및 지역재생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하게 됐다.24일부터 28일까지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몽골 현지를 찾아가 노후가옥 실내외 집
창원시,추진위 대표 5인에 휘둘린 행정 공무원 80여명 투입 vs 청주시,장소가 선정되면 추진위와 협의최근 광복 70주년을 맞아 각 지자체 마다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면서 장소 선정 관련해 물의를 빗고 있는 두 자치단체가 있다. 창원시와 청주시 행정력은 장소선정과 관련, 확연한 입장 차이가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일련의 상황에 청주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