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사진공동취재단]4일 오후 북한 평양대극장에서 남북 10.4 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 환영 공연이 다채롭게 열렸다.
자유한국당 소속 지역국회의원 모임인 대구경북(TK)발전협의회의 회장 주호영의원(수성을 4선·사진)은 10일 국회도서관 앞에 마련된 전국 지역특산품 시판장을 방문,격려했다.이날 주 의원은 한 시식 코너에서 향토 식품을 맛본 뒤 판매장의 관계자들과 함께 잠시 기념촬영을 했다.
보잉 747-8i 항공기 내부 견학 및 기내 방송 체험 등 “SNS 회원, 대한항공 보잉 747-8i 차세대 항공기를 체험하다.”대한항공이 최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정비 격납고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회원들을 초청해 보잉 747-8i 항공기 견학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평소 항공기에 관심이 많은 60여명의 SNS 회원들이 참가해, 대한항공 직원의 안내에 따라 항공기를 둘러보고 보잉747-8i 명품 좌석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보잉 747-8i 항공기는 연료 효율성은 한층 높이고, 소음과
개 고양이 도살금지법 촉구 피켓시위에서 삭발농성을 이어가던 50대 여성이 급기야 의식을 잃고 쓰러져 긴급 병원으로 이송됐다.개,고양이 도살금지를 위한 국민대행동에 참가중인 익명의 여성은 1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과 단식에 돌입, 9일째로 접어들고 있다.이날 119구조대에 의해 서울 서대문구 소재 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된 여성은 앞서 35도의 기록적 폭염속에 동료 여성들과 단식농성 1인 시위에 참가중이었다.
남북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이행 방안 협의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북측은 이날 오전 통지문을 통해 남북고위급회담을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해 판문점선언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할 것을 제의했다.이에 정부는 이날 북측의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제의에 동의하는 통지문을 전달했다.정부는 조명균 통일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할 예정이다.통일부는 “이번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정부의 시선밖에 '개식용종식'과 '생존권 투쟁'을 둘러싼 지리한 분쟁이 평행선을 달리며 맞불집회가 이어졌다.7일 청와대 분수대 앞을 무대로 대한육견협회와 동물권단체는 지근거리를 두고, 피켓시위와 삭발식 등 신경전으로 치달으며, 일대 긴장감마저 감돌았다.
30,1일 연이틀 태풍 '쁘라삐룬' 영향권으로 접어든 한반도에 장맛비가 지속된 가운데 잠시 손저으면 맞닿을 듯 먼발치 관악산이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
'6.15남북정상회담 18주년 학술회의 및 기념식'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소재 63빌딩 별관 2층 그랜드볼룸 한화금융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고 김대중대통령의 영부인 이희호여사(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가 참석,자리를 빛냈다.
민주평화당의 장정숙 대변인이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해태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채,"투표하는 당신이 우리동네의 4번타자"라며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2일 오전 진주시 정촌면 본가를 나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모친 이순자 씨가 배웅하고 있다.김 후보는 6.13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1일부터 경남 서부권을 무대로 유세를 이어가면서 본가에서 숙박하고 있다.
청정구역의 자연환경을 고루 갖춘 원주시 관내 원주천에서 송사리 먹이사냥이 한창인 물총새가 잠시 제자리비행(Hovering)을 즐기고 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한반도 역사와 누려온 금수강산의 백두산 벼랑 끝에 붉게 물든 노령의 백 소사나무 한그루가 540년의 만고풍상을 견딘 고고한 자태를 뽐낸다.온갖 세월의 뒤안길에 살아남아 사계절 내내 우리네 인간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그 모습은 감탄과 겸손이다.자연의 예술작품이며, 그냥 경치만 바라보지 말것이며, 발걸음 멈추고 잠시나마 아름답다고 말하며 같이 호흡하라.이는 자연이 창조한 선물이기에 한조각 한조각 쪼아 만든 조각품이 세월을 이기고 세계적인 유산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더욱이 놀라운 일은 희귀한 백 소나무가 지난 4.27
대한민국미술전람회는 1948년 정부 수립이후 국내 미술계의 가장 큰 연중행사이자, 당시 작가들의 등용문이었다.또한 국전은 역대 대통령들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청와대와 각 기관에서 출품 작품을 수집할 만큼 중요한 국가적 문화행사였다.그 가운데 국전을 통해 청와대가 소장하고 있는 대통령상 수상작과 회화, 조각분야의 국전 출품작중 몇점을 담아보았다.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7월29일까지 전시할 16점의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을 통해 "청와대는 그동안 건물 내부에 미술작품을 설치해 공간에 의미를 담아 왔다"고 말했다.
청정수역 남한강에서 한 50대 조사가 40여cm에 달하는 월척 토종 붕어를 대낚시로 낚아올려 눈길을 끌었다.25일 오후 김영구(58.자영업)씨는 경기도 남한강 지류에서 대나무 낚싯대로 월척 붕어를 원시적 깃법으로 포획, 부러움을 샀다.
파주시를 가로지른 공릉천을 되살리려는 환경보전 활동이 범시민과 NGO 차원에서 펼쳐졌다.파주시 금촌2동주민센터와 지역주민, 그리고 (사)국가유공자 환경운동파주지회(회장 유익종),푸른파주21은 최근 공릉천 수변을 따라 각종 쓰레기 수거와 쾌적한 산책로를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무려 200여 명이 참여한 환경보호 활동은 현지 주민은 물론 푸른파주21, 유공자 단체 등이 휴일에도 불구, 구슬땀을 흘렸다.
유서깊은 전통시장의 멋과 맛을 누려온 부안읍내 상설시장을 무대로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행복소리' 오카리나 공연단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일반 주부들로 평소 오카리나 연주를 갈고 닦은 부안 '행복소리'공연단(단장 손연희)은 관내 전통시장과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침체된 시장 살리기와 시민들의 눈요기를 선보이며 갈채를 얻고 있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저녁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N타워에서 바라본 국회 의사당의 심야 원경이 시야에 들어온다.국회 일정이 파행으로 거듭되면서, 8일 전반기 의사일정의 분수령이 될 전망인 가운데 민생법안과 '드루킹 댓글조작' 특검 등 산적한 난제들이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달이 차오르다 이지러지는 모습에서 영감얻어"하늘을 여는 순결함과 고고함을 가져야 가능"창조적 도예가의 실험과 정신으로 전통과 미래의 도자 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신세계의 위대함을 환하게 비춰준다.연파(漣波) 신현철 도예가의 작품을 두고 미술사가 오정엽 교수는 고려의 이상향인 고구려와 조선의 시조 고조선 태고의 달빛을 닮았다고 찬미한다.명불허전, 달항아리가 탄생하는 그의 작업은 천지인(天地人)의 과정이며, 그의 걸작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했다.오 교수는 이어 "하늘에 비치는 달의 빛깔과 형태를 땅의 흙으로 사람의
대한민국의 봄을 매혹적인 향기로 가득 채우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오직 고양꽃박람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사진은 14종 8만 송이가 넘실대는 튤립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연인의 모습.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오후 1시30분께 헌법재판소 청사 경내에서 김헌정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간부들과 함께 식목일 기념 식수를 했다. 사진1 : 기념 식수를 하고 있는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사진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