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산 45% 이상 재배시설현대화 집중지원부여군은 '굿뜨래 8味'의 대표 농산물인 양송이버섯의 명품화와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양송이 산업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굿뜨래 양송이는 현재 부여 석성과 초촌 지역을 중심으로 전체 278여농가 50㏊에서 재배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생산량의 45%(전국1위) 4만8000톤의 양송이가
초등학생 120명 어등만들기 등 8개 강좌 무료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제2기 토요해양과학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토요해양과학교실은 오는 6월7일부터 7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교육실에서 열린다.접수기간은 이달 23일부터 6월5일까지로 전화(061-270-8875) 접수받으며 수강료는 무료다.관내 초등학생
연천군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남토북수’가 2014년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농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4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에서 ‘남토북수’가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하고 사랑받는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건전한 소비정보를 제공하고 브랜드
㈜허브패밀리 등 도내 우수기업 10개사 참가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도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 유럽바이어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았다.경기도와 중기센터는 중소기업의 유럽 PL(Private Label, 유통자자체상표) 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통자상표부착상
'10여년전 먼저 탈북한 가족를 찾는다’는 민원을 접수한 한 경찰이 끈질긴 추적 끝에 극적인 상봉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탈북자 전 모(42)씨는 2008년 생활고 등의 이유로 북한 사회에 희망이 없자, 중국 정착을 목적으로 북한을 탈출한다. 그는 중국TV에서 한국사회 발전상을 보고 한국으로 입국해 일용직 근로 및 중국집 종업원 등으로 근무하며 생활했다
'4통8달'의 교통의 요충지이며, 아름다운 충주호와 삼색의 온천으로 '살기 좋은 웰빙도시' 충주시의회가 최근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이번 특별현창은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사상을 근간으로 한일우호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케다SGI 회장 부부의 공로를 기린 것이다.이로서 이케다SGI 회장은 2000년 충주시 특별현창을 시작으로
오는 6월2일까지 영어4명, 중국어4명, 일본어4명 모집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3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 도자문화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통역 자원봉사자 12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는 축제기간 동안 행사일정 및 각종 프로그램 정보제공․ 안내, 한중일 도자문화축제
경기 포천경찰서장이 일신상 사유를 들어 돌연 사직서를 제출해 호사가들의 입도마에 올랐다.우희주(57) 서장은 앞서 하남경찰서장 재직 당시 개인적인 문제와 관련, 최근 민원이 불거지자 전격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있다.우 서장은 지난해 7월,현재의 포천서장으로 부임, 치안질서와 '민중의 지팡이'로 소임에 충실했다는 후문이다.경찰청은
강진군 군동면 된장, 강진군 신전면 개불 2개 품목 강진군이 군동면, 신전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된장과 개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진된장은 강진군에서 재배․생산되는 콩을 사용하여 만들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신안 천일염을 노하우에 따라 5년 이상 숙성해 간수
신안 해상에서 카페리 여객선이 고장으로 한동안 표류해 140여 탑승객들이 불안에 떨었다.21일 오후 2시20분께 신안군 팔금면 불무기도 남서쪽 1.3㎞ 해상에서 목포선적 194t 대흥고속카페리 여객선이 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예인됐다.표류 여객선에는 승객 135명과 승무원 4명 등 모두 139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강진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소재 사회적기업 및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수출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강진군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주)해들녘愛 대표 박상선이 주관하여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제작여건 및 상품을 직접 보여 줌으로써 계약을 이끌어 내고 그에 따른 샘플링 작업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각 업체에서 가져온 제품을 바이어에
부여인물 100인 선정, 타임캡슐 수장물품 기증 등 부여군(군수권한대행 최문락)이 개군 100주년을 맞아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14년 당시 부여, 홍산, 임천, 석성 등 4개 군.현이 하나로 통합되어 새로운 행정구역인 부여군으로 출범한지
8월말까지 8만 ha 솔수염하늘소(매개충) 제거신원섭 산림청장은 17일 전남 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해 실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이날 신 청장은 산림항공본부장, 순천시 부시장 등 관계관을 만나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항공방제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5월부터 시작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구례경찰서(서장 장상갑)는 15일 구례읍 소재 구례중앙교회의 노인대학을 방문해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및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사례와 교통사고 소개 및 예방수칙 등을 골자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장상갑 서장은 “안전한 행복사회 구현, 주민과 현장중심의 지역맞춤형 치안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
백제의 옛고도 부여군 관내 군사리 중심가로 및 생태 트래킹 코스 정비로 현지 일대가 새롭게 바뀐다. 부여군은 14일 임천면사무소회의실에서 가림권역 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용역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천면 가림권역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자치센
둘레길 총5구간, 1,700m....수목식재 노면정비 등 목포시는 유달산 둘레길을 개설해 쾌적한 생태환경 체험기회를 제공한다.시가 지속적으로 유달산 정비에 나서고 있는 것은 호남을 대표하는 명산 유달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시민들의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곳을 도심속 허파기능으로서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다.또 유달산은 해
여성범죄의 사각지대로 부터 안전과 신변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부여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기관 협력 중심의 범죄 피해자 여성(청소년)보호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대부분 여성 및 청소년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많이 받고 있는 성․학교․가
2014년 지방규제 완화 계획 시달회의 개최강진군은 13일 규제개혁업무 담당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규제 완화 평가대비 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이 회의는 각 평가지표 세부목록에 업무담당자들과 규제개혁추진단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규제 개혁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안전행정부 평가지표 세부목록 37개에 대한 중점적
부여군 공원산림과(과장 손석구)와 내산면(면장 정부용) 직원 20여명은 1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산면 율암3리 이철현 씨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이들은 1,000㎡의 참깨 보식, 3,900㎡의 토마토 포장 선별작업, 200㎡의 아스파라거스 꽃대 제거작업 등을 구슬땀을 흘리면서 내일 같이 작업을 마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재돌봄사업단이 5월 한 달 동안 목조문화재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흰개미 소탕에 나선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문화재돌봄사업단은 오는 5월말까지 흰개미 등 생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80개소 150여개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방충제 살포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는 지난해 경기문화재연구원 조사에 따른 것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