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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검역인력 증원예산 삭감,필수검역 인력 증원해야"[국회=윤종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유입으로 4명의 확진자와 183명의 유증상자(2020년 1월29일 기준)가 나타나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지난 3년간 국회는 정부가 올린 검역인력 증원예산을 연이어 삭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해외 교류 증가에 따라 검역을 받는 해외 입국자는 2014년 3,122만명에서 2019년 4,788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더욱이 2015년 36명의 사망자와 186명의 환자, 누계기준
정치
대한일보
2020.01.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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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권병창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됐던 원종건 씨가 '미투' 논란이 제기되자,4.15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전격 반납했다.앞서 27일 한 인터넷 SNS커뮤니티에는 원종건 씨로부터 성적으로 학대받았다는 전 여자친구의 글이 게시, 일파만파 됐다.작성자는 자신이 '성 노리개' 취급을 받았고, 원 씨가 결코 페미니즘을 운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서, 그의 정계진출을 막기 위해서라고 글을 게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해당 글이 이슈화되자, 원종건 씨는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글의 내용은 사실이 아
정치
대한일보
2020.01.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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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김기노 기자] 민주평화당은 대한항공 858기편 폭파사건(KAL기 폭파사건)의 여객기 추정동체가 미얀마 안다만 해안에서 3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된 보도와 관련, 28일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그간 민주평화당과 정동영 대표는 KAL858기 폭파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으며, 관계자들과 면밀히 협조해 왔다.정 대표는 지난 국토교통부 장관 최정호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KAL 858기 폭파사건 재조사를 하겠다"고 답변을 받아 내기도 했다. 민주평화당은 이에 28일 최고위원회에 그간 KAL858 폭파사건의 진실
정치
대한일보
2020.01.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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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권병창 기자/윤종대 기자] 자유한국당의 권현서청년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가짜 미세먼지 전문가'로 국민을 기만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소영변호사의 인재영입을 철회하고, 국민들께 사죄하라"고 요구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환경 전문변호사'로 이소영변호사를 인재영입 대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권 청년부대변인은 당시 이소영변호사는 본인을 환경 전문변호사로서, 기후변화, 미세먼지(PM2.5,PM10), 에너지 같은 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관련된 법률을 해석하고 다루는 사람이라고 소개
정치
대한일보
2020.01.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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