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사모2018(이사장 원호경)은 세기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 페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로컬 뉴스의 파수꾼' (사)한국지역신문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8일 동사모의 원호경이사장은 "2018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대한민국이 세계 스포츠 역사를 장식한 그랜드슬램 5번째 국가로 우뚝 서게 됐기에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는다"고 밝혔다.원 이사장은 특히,"올림픽이 40여일 남은 시점에도 (올림픽 개최 붐이)일어나지 않아 심히 걱정이 된다"며, "각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함께 하
“평창의 설렘을 대한항공에 전합니다.”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가 2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깜짝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객실, 운항, 정비, 공항, 기내식 등 다양한 직군의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 릴레이를 펼친 것에 대한 답례로 이뤄졌다.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가 대한항공을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함께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대한항공은 임직원 응원
세밑연말, 축제 분위기에 무르익은 X-마스 성탄절을 맞아 25일 오후 5시10분께 서울의 남산자락 후암동에서 바라본 석양의 노을빛이 한폭의 수채화를 빚어낸다.
세밑연말, ‘새로운 시작, 희망 더하기’란 슬로건 아래 올 한해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이끈 우수 자원봉사자를 발굴,포상하고 하나되는 실천다짐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 김동규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빈과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en
황준현인천해양경찰서장이 3일 오후 본서 회의실에서 낚싯배 전복사건으로 인해 13명이 숨진 해난사고와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 NGO로부터 수개월째 법리공방에 시달려온 국내 최대 유기견보호소 애린원의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가 상당량의 사료를 보내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각종 혐의로 피소된 (사)애린원의 공모(70.여) 원장은 지리한 민원과 악성 고발 등을 뒤로 최근 무혐의 처분 등 사실상의 면죄부로 판정된데 따른 반소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같은 실정에 공 원장을 둘러싼 사건을 맡은 익명의 변호사는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린원의 유기견들을 위해 상당액의 사료를 기탁, 미담이 되고 있다.K변호사는 앞서 원인제공을 일삼
대한항공이 위기의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교육 강화에 나선다.대한항공은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 대상을 전 임원으로 확대키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9일과 12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여객, 운항, 정비 등 현장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우선 교육을 실시하고, 12월 중순 이후 전 임원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이 이 같은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에 나선 이유는 최근 항공기 안팎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의 응급조치로 위기를 넘겨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달 말 대한항공 객실승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원희)은 최근 중부해경청 항공단 회전익항공대(영종도 소재)에서 직원 및 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000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갖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6,000시간 무사고 비행을 기념하는 기념패 전달과 업무 유공자 경위 박제성 등 3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 회전익항공대는 1989년 8월 헬기(Bell-412) 1대로 김포에서 창설하여 2001년 10월 영종도로 이전한 이래로 2007년 5월 14일부터 단 한건의 비행 사고도 발생하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등 임직원 70여명 참여진에어(www.jinair.com)는 최근 광명시 소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사내 봉사 동아리 '나는 나비' 소속 객실승무원 등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나르기에 열중했다.임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3,000여장과 담요를 직접 전달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풀코스 남자부 미국, 여자부 1위 중국 선수 차지‘바람의 섬’,타이완 펑후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따라 달린 '2017펑후국제마라톤'에서 대만과 한국 등 7개국 2,000여 명이 출전,평소 갈고 닦은 건강미를 겨뤘다.동남아권 7개 나라에서 초대된 200명을 비롯한 대만의 참가자들은 화합과 평화를 상기하며, 지난 19일 새벽 6시30분에 출발, 펑후의 해변가를 달리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주요 내빈은 짱징린(張景森)행정원무위원을 비롯, 치우타이산(邱太三)법무부장, 천광푸(陳光復)펑후현장, 관광국의 천수
일본 유후인의 백미, 긴린코(金鱗湖)호수에는 만산홍엽의 온갖 가을 채색으로 무르익어가고 있다.호수 한켠 바닥에선 천혜의 온천수가 다른 쪽 바닥에는 차가운 물이 용솟음치는 기이한 자연현상도 이채롭다.무엇보다 새볔이면 유후다케와 온천에서 뿜어진 포말의 물안개 너머 조망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밤낮없이 열심히 정진하며 나아가겠습니다."2016년 미스월드 코리아 왕관의 주인공인 김하은양이 세계 116개국의 미인대표들이 모인 2017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발됐다.김하은은 중국 하이난성 싼야 시티 아레나에서 최근 개막된 제67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전체 6위에 이어 대륙별 미의 여왕(Continental Queens of Beauty) 아시아 대표까지 뽑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화여대 중어중문.언론정
“SNS 회원, 대한항공 안전운항의 요람을 찾아가다!”대한항공이 14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자사 SNS 회원들을 초청해 인천 중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를 견학하는‘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행사를 가졌다.대한항공은 SNS 회원들과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대한항공의 우수한 서비스, 인력, 인프라 등을 소개하는 견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평소 항공 운항에 관심이 많은 40여 명의 SNS 회원들이 참가하여, 대한항공의 안전 운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
기라성 같은 국내 회화 사진부문의 장르별 초청 미술작가 36인전이 다채롭게 개막된다.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닷새간 열릴 '제23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청초대작가 36인전에는 회화, 공예, 사진, 화예부문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작품을 선보인다. 총 출품작은 550여 작품이 전시되며, 출품 작품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국내 항공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국립항공박물관' 착공식에 앞서 공군 군악대와 서울 강서구 염경초등학교 합창단 어린이들이 축하행사를 공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과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관계자들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 24세 확대 내용을 골자로 청소년복지지원법 일부 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뒤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을철의 백미,붉은 단풍이 절정을 이룬 5일 오후 서울의 서쪽하늘로 기울어가는 석양에 이색 구름띠가 가로지르며, 황홀경을 빚어내고 있다.
'가을전령', 오색창연한 천만송이 국화꽃이 11월의 가을 하늘을 수 놓았다. '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제14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보석처럼 빛나는 백제왕도 익산'이란 주제로 5일까지 10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렸다.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가을 추억여행 일번지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축제장에 들어서면 행복정원, 백제왕도정원, 꿈과 희망정원 등 3개의 힐링정원(면적 3만3,000㎡)을 만날 수 있었다.행복정원에는 정유년 닭의 해를 맞이하여
남대문에서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으로 향해 걷다보면 소담스런 문화공방이 시야에 들어온다.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62에 자리잡은 문화공방 '우연수집'은 국내 핸드 메이드 작가 30여 팀이 입점한 데다 전세계 인기상품을 수입 또는 유통하는 편집샵이 손짓한다.'우연수집'은 우연히 만나는 경험을 수집해 컨텐츠로 만든다는 가벼운 뜻을 내포한다.눈에 보이는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이기도 하지만,각종 만들기 수업과 공연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경험을 선물하는 공간이기도 하다.기업과 컬레버레이션 작업을 진
'별처럼 평화가 내리는 마을-소성리'가 국회에서 독립영화로 재연됐다.3일 오후 6시30분부터 의원회관 1층에서 상영된 '소성리'는 사드 저지를 위해 쉼없이 보낸 저지 활동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메가폰을 잡은 젊은 영화제작자의 미니 브리핑을 뒤로 환경친화적인 소성리 마을을 소재로 다룬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어 상영됐다.이날 60여 명의 관객이 찾은 국회 상영회는 의원회관 1층에 마련된 가운데 현지 어르신과 제작자, 일부 국회출입기자 등이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