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출산장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2013 경기가족 패션쇼’가 26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임신부 가족 및 일반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2013 경기가족 패션쇼’는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임신부 대상 ‘경기맘 D라인 패션쇼’를 온가족이 참여하는 가족 패션쇼로 확대한 것이다.이날 본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자체 제작한 백제문화제 홍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부여소방서는 25일 다음TV팟과 유튜브 채널에 '부여소방서와 함께하는 백제문화제'를 주제로 한 홍보영상을 게시했다. 이번 영상에서 안전한 백제문화제 개최를 위한 부여소방서의 현재 추진 중인 대책을 볼 수 있다.특히 행사장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수난구조
'위 식도역류 질환' 방치하면 식도암 초래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24일 병원 7층 강당에서 지역민을 초청해 '위 식도역류질환 길들이기'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위 식도역류질환은 현대인에게 잘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식도암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증상은 걷거나 서있을 때는 괜찮으나
노후된 소화기를 폭발할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최근 영등포 7가 작업장에서 자체진화 중이던 60대 인부가 노후 가압식 소화기의 폭발 파편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같은 사례는 매우 이례적으로 4번째 폭발 사고로 알려진다.기존 사고들은 가압식소화기를 인위적 분해 및 해체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였지만 이번 사고는 용기 내부에 분출된 가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23일 오후 충남 금산군에 있는 칠백의총에서 1592년 임진왜란때 순국한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칠백의사 순의제향(七百義士 殉義祭享) 행사를 거행했다.
23일 11시53분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관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 당했다. 사고 당시 경찰관 2명은 인근을 순찰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익명의 목격자는 “폭발 소리와 함께 인근 상가유리가 깨질 정도의 충격이 있었다"면서 "주변 지역에서도 폭발음이 들릴 정도였다”고 현지상황을 전했다
완도해경,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 중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23일 오전 5시께 전남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2.5km 앞 해상에서 어선A(4.95t,여수선적,승선원 2명)호와 Y(1.24t,장흥 회진선적,승선원 2명)호가 충돌, 선원 1명이 숨졌다.이 사고로 Y호가 전복되면서 선장 권 모(71)씨와 부인 박 모(62,여)씨가 해상으로 추락했으며, 상호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 체험 차량을 이용해 소방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부여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이동안전체험 소방안전교육은 27일까지 진행 예정”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을 통해 화재와 재난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시켜 재난대응이 올바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가 가평군 행현리 일대에 여의도면적 절반정도인 부지 47여만평에 건축면적 9,000㎡(축구장 1.3배)의 ‘경기도 아토피 힐링타운’을 조성한다. 도는 오는 24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아토피전문가 ․ 친환경 건축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 아토피 힐링타운’ 기본계획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 아토피 힐링타운에는
경기도는 육류 최대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8월부터 도축장을 풀가동해 축산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축산물 판매업체를 점검해 무허가 영업행위 등 60여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특히, 올해 추석에는 일본 방사능 문제 등으로 축산물 소비량이 지난해 대비 10%이상 늘어날 것에 대비 미리 도축물량을 늘려 축산물 소비자 가격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
추석 연휴을 틈타 상주시청 민원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내려다 미수에 그친 60대가 쇠고랑을 찼다.21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63)씨는 추석연휴 첫째 날인 지난 18일 오후 1시께 상주시청 민원실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휘발유 10ℓ가운데 일부를 뿌리고 1회용 라이터를 던져 불을 붙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기초생활수급자인 이 씨는 라이터 불이 꺼지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내달 31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만수산 외 2개소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한다.주5일 근무제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설명했다.실제로 충남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도 단풍철(9,10월)에 산악사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추석 차례상을 전통시장에서 마련키로 했다.김 지사는 17일 부인 설난영 여사와 군포시 소재 산본 전통시장을 방문, 추석 차례상에 올릴 고기, 생선 등 제수음식과 명절선물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 모범 시민, 북한이탈 정착주민 등을 격려하고, 인근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민심도 세심히 살필 계획이다. 한편,도는 지난 6월부
다문화가족 45명, 문화유산 탐방하며 가족의 소중함 느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최근 다문화가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가족과 함께 백제역사문화알기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곁들이며 관내의 풍부한 백제역사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가운데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부여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 하반기 경기도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MICE 육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경기도를 개최지로 유치 추진 중이거나 올해 하반기에 개최가 확정된 MICE 행사를 대상으로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유치·해외홍보·개최지원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재정적 지원도 진행한다.상반기 동안 경기도는 전기자동차 심포지엄, 국제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 안전한 '제59회 백제문화제'를 위해 숙박업소와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소방특별조사는 16일부터 10일간 진행되며, 백제문화제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화재취약요인 확인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축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할 예정이다.중점 확인 사항은 비상구 적치물 여부, 소방시설
인천갈산 하나님의 교회, 추석 앞두고 불우이웃 지원조길래목사, 인천시 갈산동 주민센터에 백미 20포 기탁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전파를 기치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에서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인천갈산 하나님의 교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개원의 봉직의 초청 선진의술 공유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 의료진들이 외국에서 배워온 선진의료 기술을 구미지역의 개원 의사들과 공유하며 지역의료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구미차병원은 최근 구미지역의 개원의 전문의 전공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의료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건남 구미차병원 비뇨기과 교수와 성형모 정
독거노인 자살율 감소위한 청소년 연계 자원봉사활동 활발 최근 자살사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0년 OECD 회원국 평균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2.8명이며, 우리나라는 33.5명으로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는 노인 자살예방 및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과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청소년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0일 오전 관내 부여 다사랑병원에 대해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장암면에 위치한 부여 다사랑병원은 심신취약자 등 220여명을 수용하는 의료시설로 화재 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 취약 대상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로 구성된 22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화재초기의 인명유도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