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가나안,지구촌을 복되게' 기치로 열린 제4차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WCM) 세계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김범일WCM총재와 김영진WCM 상임고문 등과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맛(味)을 그리다’ 기치로 아시아 음식문화 진흥을 위한 ‘2017 서울국제마스터셰프 요리대회’에서 진검승부를 겨뤘다.25,26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권의 진정한 맛의 고수를 가린 마스터셰프요리대회에서는 우창명셰프가 대상과 특별상을 품에 안았다.서울시가 협찬한 이번 요리대회는 국제 마스터셰프들과의 상호 교류는 물론 국내외 조리사의 문화적, 교육적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23일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이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최근들어 가을 날씨가 청명한 때 황매산을 오르면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W-KICA 창립 10주년 맞이 '2017년 UN의 날 국회 기념식 및 한반도평화음악회'가 국회에서 열린다.20일 오전 국회 출입기자실 정론관에서 열린 W-KICA의 김영진상임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평화의 메달 수여 및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매년 국회에서 개최해 온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을 올해부터는 24일 UN의 날에 한반도 평화음악회와 함께 국회 기념식으로 치르게 된다.
대한애국당의 조원진의원은 19일 오후 국회 출입기자실 정론관에서 "박근혜대통령의 옥중투쟁은 거센 저항과 투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조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애국 국민들의 태극기 집회는 더욱 강력하게 계속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의 정치투쟁은 전국적 지지집회에 이어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분명한 의지와 표현인 것"이라고 강조했다.단식투쟁 10일째로 접어든 이날 조 의원은 휠체어에 몸을 의지해 정론관으로 이동한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또다시 휠체어로 자리를 옮겼다.
‘대만의 제주-펑후(澎湖島)’를 가로지르는 꿈의 레이스, 마라톤대회가 한국의 마스터즈를 손짓한다.오는 11월19일 개최되는 '2017펑후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펑후는 타이완의 남서쪽 바다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펑후는 64개의 섬을 포함하는 군도로 현무암 바위와 산호초, 침식되고 융기된 신비한 기암괴석, 드넓은 해변과 철새들의 군무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매년 4~6월이 되면 화려한 불꽃축제가 펼쳐지며, 가을과 겨울에는 해산물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사로잡는다.펑후의 렌드마크로 손꼽히는 푸른
국내외 구상미술의 거장, 김가범작가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구상대제전’에 초대작가로 출품한다.한국구상미술대제전에 전시할 산의 연작 ‘Dream-M’은 더욱 깊은 색채와 힘있는 질감을 이용해 영산을 표현했다.김가범작가는 뉴욕과 독일, 일본 등에서 15차례의 초대를 받아 개인전을 개최,널리 회자된다.그동안 스위스 바젤을 비롯한 미국의 뉴욕과 마이애미 등 굴지의 국제아트페어에 100여 차례나 초대를 받는 명성을 얻고 있다.김가범작가는 “작가의 형태 자체 보다는 색채와 그
‘사이버 영토수호 안전한 세상만들기’ 캠페인14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뚝섬 수변무대 일원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자긍심을 알리고, 국민건강 증진을 통한 국력향상을 기치로 한 독도수호 마라톤대회가 10월의 가을하늘을 수놓았다.'2017독도수호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가 14일 오전 8시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에서 개최했다.약 5,000여명의 참가자와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4km 코스로 구성됐으며,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를 출발하여 천호대교 방향으로 왕복하는 코스로 이뤄졌다.올해
㈜청시네마·미스글로벌뷰티퀸조직위원회 주최 ERM KOREA · 윤가명가 주관의 세계 메이저 미인대회 ‘미스글로벌뷰티퀸(MGBQ) 2017(조직위원장 허수정, 집행위원장 박동현, 대회장 윤경숙)’ 참가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북촌 한옥마을과 경복궁 일대를 둘러보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한글날을 맞은 9일, MGBQ 2017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부터 북촌 한옥 마을 방문에 이어 목은정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한복을 차려입고,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훈민정음 반포식 재현행사를 참관했다.이들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정세
유라시아대륙횡단평화마라톤의 39일째 도전중인 강명구평화마라토너가 체코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로 입성했다.9일 ‘한글날’을 맞아 주인공 강명구평화마라토너는 평화마라톤 도전 39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체코의 노바 비스트리체에서 오스트리아의 Eisgarn을 지나 Heidenreichstein에 안착하는데 무사히 성공했다.
"이 꽃이 소중한 건 꽃을 피우기 위해 애쓴 시간 덕분이란다.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야"잠실호수교 아래 벽화와 어우러진 '꿈,피어나는 길'은 어린이들의 꿈이 가득한 세상을 꽃과 테마파크로 그려냈다.또한,'별,반짝이는 길'은 반짝반짝 빛나는 송파구를 별과 송파구의 명소로 소담스레 표현했다.한국 전통의 곡선미를 되살린 롯데월드타워는 123층으로 국내 최고, 세계에서는 6번째로 높은 마천루로 상징된다.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늘 강물을 품고 있는 석촌호수는 송파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호수공원
5천만의 숙원인 남북평화통일을 기치로 장도에 오른 '평화마라토너' 강명구선수의 무사완주를 위한 기원 간담회가 서울에서 열렸다.7일 오후 8시 서울시 중구 을지로 3길 35 태성골뱅이신사에서 열린 유라시아대륙횡단 평화마라톤의 성공기원 간담회에는 독일에서 주인공 강명구마라토너와의 만남을 가진 Action One Korea의 정연진대표로부터 정겨운 현지 소식을 교류했다.‘평화마라토너’ 강명구(60)씨는 현재 남북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평화 메시지를 전하며, 1년 2개월 동안 유라시아권의 16개국 16,000km를 홀로 달리며,
민족 최대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보름달을 보려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에 오른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4일 저녁 8시30분께 해발 265.2m 남산 정상에 올라 보름달을 보려 찾아든 관광객은 대만과 동남아인들이 모처럼 북새통을 이뤘다.한편, 남산타워는 1980년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명실공히 서울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됐다.
예로부터 ‘추석(秋夕)’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의 달빛이 가장 아름다운 밤이란 의미다.여름내 뜨거운 태양을 이겨 내고 구슬땀으로 일궈 낸 결실로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추석 한가위.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이다.유래는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으며, 일종의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이 구전된다.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에 풍성하고 즐거운 놀이로 밤낮을 지내고, 잘 먹고, 잘 입고, 즐겁게 살았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속담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사흘 앞둔 2일 오전, '제36회 이산가족의 날' 통일비빔밥 퍼포먼스가 서울시 이북5도청 대강당에서 다채롭게 열렸다.이날 이산가족의 날 행사는 '펭귄봉사대'가 주최한 힐링 먹거리 추석맞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천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1일 저녁 기상이 좋지 않아 배를 이동하러 나갔던 박모씨(58)가 실종돼 수색에 나섰다.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7시4분께 실종된 박모씨 후배인 장모씨(이하 미상)로부터 지난 1일 저녁 7시께 A호(낚시어선,7.93톤) 선장 박씨가 날씨가 좋지않아 선박을 다시 계류시키겠다고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인천해경은 즉시 경비세력을 투입하여 수색에 나섰고, 2일 오전 7시45분경 덕적도 북리항 방파제에서 얹혀있는 A호를 발견했으나 선장 박 씨는 선내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당시 A호에는
“홍익인간 터잡은 백두산 이지구의 정수리단군왕검 태나신 천지연 오색으로 넘치고바위마다 새겨진 배달의 민족역사 드높다.아, 아, 민족의 성역 백두산에 모여서남북의 아들딸아, 민족의 정기를 높이자”…해발 2,744m ‘민족의 영산(靈山),백두산’은 함경남도-함경북도와 중국 동북지방(滿洲)의 길림성(吉林省)이 접하는 국경에 걸쳐 있는 한반도에서 최고 높은 천하절경이다.그 어느 때보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화산폭발설이 강한 휴화산(休火山)으로 총면적은 약 8,000㎢에 이르며 전라북도
30일 저녁 서울시 여의도와 용산구를 가로지른 한강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2017서울세계불꽃축제'가 펼쳐진 가운데 휘황찬란한 불꽃놀이로 가을하늘을 수 놓았다.
18일 오후 화성시 소재 화성시종합경기타운주경기장에서 HWPL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가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주최로 가을하늘을 수 놓았다.
국내 식용견 업계 진단과 향후 대책을 골자로 한 전문가 세미나가 국내 처음 열려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15일 서울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상원한국육견단체협의회장과 임흥식전국상인회장, 안용근충청대 식품영양학부 교수,김영준교수,한상근동아일보/조선일보 마라톤 ‘명예의 전당’ 등재선수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충청대 식품영양학부의 안용근 교수는 일련의 항생제 검출의 모순 발표와 국내 실정법상의 개고기 산업의 합법화, 동보단체의 권한밖 NGO 활동을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