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최근 관내 능산리 소재 야산을 등반하다 발목을 다친 60대 할머니를 안전하게 구조했다.밤을 줍기 위해 등산로를 이탈한 송 모씨(66,여)는 산비탈에서 넘어져 발목부상을 인해 하산이 어렵자 119로 구조를 요청했다.부여구조대는 출동 중 요구조자와 통화한바, 요구조자가 정확한 발생위치를 알 수 없음을 알았다. 이에 대원은 신속히 2개
추석 명절연휴 당시 정신장애자 박 모씨(38)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한 부여경찰서(서장 이시준)는 3일만에 가출인을 발견, 가족의 품으로 되돌려보내 훈훈한 미담이 됐다.관할 임천파출소(소장 황용익)는 정신장애자가 3일째 귀가하지 않아 추석 연휴기간 중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으며 신속하게 발견하지 못할 경우 생명에 위험을 초래 할 수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자체 제작한 백제문화제 홍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부여소방서는 25일 다음TV팟과 유튜브 채널에 '부여소방서와 함께하는 백제문화제'를 주제로 한 홍보영상을 게시했다. 이번 영상에서 안전한 백제문화제 개최를 위한 부여소방서의 현재 추진 중인 대책을 볼 수 있다.특히 행사장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수난구조
노후된 소화기를 폭발할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최근 영등포 7가 작업장에서 자체진화 중이던 60대 인부가 노후 가압식 소화기의 폭발 파편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같은 사례는 매우 이례적으로 4번째 폭발 사고로 알려진다.기존 사고들은 가압식소화기를 인위적 분해 및 해체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였지만 이번 사고는 용기 내부에 분출된 가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23일 오후 충남 금산군에 있는 칠백의총에서 1592년 임진왜란때 순국한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칠백의사 순의제향(七百義士 殉義祭享) 행사를 거행했다.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 체험 차량을 이용해 소방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부여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이동안전체험 소방안전교육은 27일까지 진행 예정”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을 통해 화재와 재난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시켜 재난대응이 올바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내달 31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만수산 외 2개소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한다.주5일 근무제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설명했다.실제로 충남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도 단풍철(9,10월)에 산악사
다문화가족 45명, 문화유산 탐방하며 가족의 소중함 느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최근 다문화가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가족과 함께 백제역사문화알기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곁들이며 관내의 풍부한 백제역사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가운데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부여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 안전한 '제59회 백제문화제'를 위해 숙박업소와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소방특별조사는 16일부터 10일간 진행되며, 백제문화제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화재취약요인 확인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축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할 예정이다.중점 확인 사항은 비상구 적치물 여부, 소방시설
독거노인 자살율 감소위한 청소년 연계 자원봉사활동 활발 최근 자살사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0년 OECD 회원국 평균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2.8명이며, 우리나라는 33.5명으로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는 노인 자살예방 및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과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청소년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0일 오전 관내 부여 다사랑병원에 대해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장암면에 위치한 부여 다사랑병원은 심신취약자 등 220여명을 수용하는 의료시설로 화재 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 취약 대상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로 구성된 22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화재초기의 인명유도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부여경찰서(서장 이시준)는 10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국제결혼이주여성으로 이뤄진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 가족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부여지역 다문화가정의 근간인 부부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참석한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 부부 17쌍은, 다문화 치안활동 소개 및 하모니봉사단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자신들의 모습이 상영되자 쑥스러워 하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 세도면 여성의용소방대는 9일 오전 세도면 청송3리 구진서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배태임의용소방대 대장 등 20명은 홀로 기거하시는 구진서 할아버지 댁의 밀린 청소와 빨래를 도와드리고 직접 준비한 양말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여성의용소방대의 배태임대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독거노인에 대해 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회장 정재권)는 최근 관내 하늘채에서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명절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 자문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다양한 먹을거리와 체험가득한 '2013년 괴산고추축제'400여년전 남아메리카에서 한반도로 전래된 고추(hot pepper)는 우리 농민의 애환을 뒤로 일상의 식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괴산군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고추의 국내 시장규모는 1조 2,000억원 규모로 쌀 다음으로 중요한 농산물로 자리매김 했다.한국인의 밥상에 빼놓을 수 없는 고추를 소재를
"부여군에는 환경오염 배출업소들이 발붙일 곳이 없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추석연휴 기간중 산업체의 휴무, 이완된 사회분위기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석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한다. 군은 오는 26일까지를 특별감시 기간으로 정하고, 2개반 6명으로 감시반을 편성했다.
부여8미 농산물 이용 전처리상품 위주 전시,시식 등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부여군 농식품의 신 산업화 창조를 위해 2013년 6차 산업박람회에 참가, 굿뜨래 농식품 마케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침체된 농업농촌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한 6차 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굿뜨래 농식품 대외적 마케팅을 강화했다.이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일 오전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담당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안전정책’의 목표달성 및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자체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형성을 위해 119구조서비스선진화부터 화재피해저감 등 총 4대 분야 47개 평가과제에 대한 업무추진 보고회로 진행됐다. 실적
부여군 굿뜨래자원봉사단은 최근 규암면 수목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발사랑, 귀사랑, 테이핑, 수지침, 비담울, 농기계수리봉사단 등 6개 봉사단 32명이 건강증진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다음달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순회 및 소방서에서 운영함에 따라 9월 15일까지 소방안전체험 교육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받는다.'이동안전체험차량'은 생활안전, 영상교육, 지하철문개방, 지진체험, 역화체험, 비상구 찾기(열.연기 피난), 완강기 등 비상탈출 체험, 소화기 체험 등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