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이계정 기자]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파주시지회(지회장 유익종)는 최근 지회 운영위원들과 금촌분회(분회장 한정수)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사랑 POP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파주시자원 봉사자와 최종환 파주시장,그리고 파주시지회는 보훈회관과 금촌 2동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400여 명이 참가한 깨끗한 거리만들기 캠페인은 이날 2018년도 공식적인 파주사랑 POP활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가을비가 붉게 물든 단풍잎을 적시고, 가을 단풍이 무르익은 가운데 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원주지역의 전적지 순례에 나섰다.유익종 회장 등 40여 회원이 답사한 곳은 강원도 원주 소재 고 심일소령의 부친인 청파 심기연 씨가 지난 1964년 사유재산 1만여 평을 기증, 현충탑을 조성한 사적지를 둘러보았다. 현지 반곡역은 과거 일제에 의해 양곡수탈의 목적을 위해 세워진 곳으로 한국인들의 상혼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사료가치가 높은 반곡역은 당시 1950년 6.25때는 동족의 피를 흩뿌린 치열한 격
[성남=임흥식 편집위원]대한네트워크기자협회(회장 신유철) 발족식 및 업무회의가 26일 오후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서울과 수도권에 소재한 10여개 유수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한국방송뉴스통신사의 신유철 대표가 첫 업무회의를 주관했다.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 신상진국회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 은수미성남시장, 곽상옥 오산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등 정.관계자들의 축사와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경기도지부 파주시지회,푸른파주21협의회 등 50여명 봉사활동자유평화를 위해 베트남(월남)에 파병됐던 월남전참전자회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최근 운영위원과 금촌분회(분회장 한정수) 회원들과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에는 푸른파주21협의회(상임대표 김상희)의 회원 30여명과 함께 참여했다.참가 봉사자들은 쌀쌀한 새벽녘에도 불구, 관내 곡릉천 수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기념탑 주변에 널부러진 온갖 휴지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한 회원은 “혈맥이 통하지 않아 아파하던 곡릉천이 힘차게 다시 흐르고, 참전 기념탑의 잔디가 햇빛
7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9,000여명 출전임진각 통일대교넘어 남북출입사무소까지 달려평화로운 한반도를 꿈꾸며, DMZ 일원을 달리는 통일마라톤 대회가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주한미군 및 국군 장병 등 9,000여명이 출전, 자웅을 겨뤘다.경기도는 7일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에서 ‘2018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도는 이같은 평화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오는 2019년부터 ‘평화통일마라톤대회’를 개성까지 연장해 개최하는 방안을 중앙정부 및 민간단체와 적극 협의할 방침이다.‘평화통일 마라톤 대회’는 평화와 생명이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의 내부 석재구조물이 심각하게 파손된 채 무단방치돼 자칫 안전사고마저 도사리고 있다.7일 오후 한 독자가 제보한 해당 사진은 한눈에도 부실마감과 안전의식조차 찾아볼 수 없어 조속한 사후대책이 절실하다.하루에도 수천명에 이를 정도로 이용객이 즐겨찾는 원흥역은 파손된 석재물과 제2의 안전불감증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가 주관하고 인터넷언론인연대, 신문고뉴스가 공동 주최한 '다선문학 제2집 출판기념회 및 다선문학상·신인문학상 시상식과 북 콘서트가 최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진짜사나이' 작사가 원로 이진호 문학박사, 정성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원응순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한석산 민족시인, 김경자 전 서울시의원, 박재천 원로목사, 서영창 협회 고문이 참석했다.또한 조장훈 인터넷언론인연대 상임회장 , 한옥순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회장, 김종연 환경감시국민
"깨끗한 자연환경,살기좋은 내 고장, 우리가 지키자"역전의 파월 용사들이 향토애와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화제의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최근 파주시 금촌동 907 소재 지회사업부(금촌분회)에서 쾌적한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유익종파주시지회장과 운영위원을 포함한 금촌분회(분회장 한정수) 회원들은 민족최대 명절 추석 한가위를 20여일 앞두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일부 회원들은 고희를 넘은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지회사업부와 분회 사무실 주변
“나라가 있기에 봉사도 의미가 있는 것”여성회원들,다함께 식사할 메밀국수 준비역전의 유공자 전우들이 쾌적한 환경정화와 곡릉천 수변의 외래식물 제거 등 향토애 깃든 파주사랑에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사)국가유공자환경본부 파주시지회가 최근 나라사랑, 파주사랑의 실천으로 곡릉천변 외래종식물 제거로 구슬땀을 흘렸다.20여명의 회원은 간 밤에 내린 비로 물기를 가득 머금은 경사진 수변에서 위태로움을 감수하며 론모어 예초기를 사용해 질긴 생명력의 외래종 식물을 제거했다.봉사를 이끈 이선재 (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은 최서북단 옹진군 울도에서 60대의 응급환자를 헬기로 긴급 이송했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찬현)은 25일 오후 8시14분께 인천시 옹진군 울도 주민 김모씨( 60세)가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긴급이송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신고접수 직후 헬기를 출동시켜 이날 오후 9시10분께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하고 인천소재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이날 인천시 옹진군 울도의 한 보건지소를 찾은 김 씨는 고열과 왼쪽가슴 통증 및 호흡곤란으로 큰 병원으로의 이송이 필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중부지방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2018년 평화마라톤대회가 개최,자웅을 겨뤘다.현지 마라톤 코스의 주로에서는 날씨가 맑을 때는 북한의 장산곶 마루가 시야에 들어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19일 개최된 백령도 평화마라톤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200여명이 출전한 경기 종목은 풀코스(42.195㎞), 하프(21.0975㎞), 10㎞, 5㎞이며, 걷기 3㎞로 치러졌다. 마라톤 코스는 사곳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진촌리~사곳해수욕장~간척지~염전~발전소~중화동포구를 돌아오는 코스다.이번 대회엔 전국마라톤
동물보호단체 D회원들이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소재 S축산의 CCTV 등을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돼 자칫 법정으로 비화될 조짐이다.이는 일련의 대립속에 육견 종사자 측이 동물보호단체를 상대로 제소한 형사상 사건으로 적잖은 후속 파장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해당 사건은 동물보호단체 중 D에 소속된 회원 15명 가량이 지난 6월16일 오후 3시께 집회 신고후 현지 S축산 앞에서 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하는 도중 발생했다.고소인 신모(54.인천시 남동구)씨의 소장에 따르면, 자신의 영업장소에 설치된 현수막을 찢은 데다 휀스 철망을 흔들어
9일 오후 12시50분께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의 K도장 공장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진화작업이 한창이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소방장비 20여대와 진화인력 50여명을 동원, 불길을 잡고 있다.오후 2시 기준, 현재까지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재산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36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실종된 90대의 할머니 치매 환자를 신속하게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파주소방서는 8일 낮 12시 47분께 법원읍 삼방리 P요양원으로부터 입원 중인 치매 환자 김모(92.여)씨가 요양원의 방충망을 뜯고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수색에 나섰다. 119구조대는 즉시 출동해 요양원 인근 산을 수색해 산 중턱에서 앉아있던 김 씨를 발견하고 열사병 등 탈진여부를 확인한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김 씨는 요양원에서 나와 1시간여 동안 200여m 떨어진 산 중턱까지 올라가면서 우측 이마에 찰과상을 입은 것 외에는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4일 일산문화공원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회복 촉구를 위한 추모행사 ‘제7회 진혼제’를 개최한다.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추모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의 피맺힌 한을 위로하고 유린된 인권회복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고양시향토민속예술연합회 주관으로 추모시 낭송, 추모퍼포먼스, 규탄성명, 평화의 행진, 추모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14일은 지난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올해 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바람을 담은 본격 행보에 나섰다.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취임 이후 한반도 평화통일의 첫 행보로 최근 탄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무)와 오두산 전망대 일대 사전 답사를 나섰다.이번에 개방된 철책은 오두산 통일전망대 아래 한강과 임진강을 따라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군부대 경계 순찰로이다.오는 10월에 있을 지역행사(삼도품 축제)에 ‘철책 따라 걷는 행사(가칭)’ 현장 확인 및 사전 점검 차 65년 만에 첫 임시 개방됐다.철책 탐방로 현장에는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을 비롯, 경기도의회 조
파주시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종춘)는 최근 연풍리할머니 경로당에서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위원장 이환락), 파주로타리클럽(회장 하재호) 20여 명과 경로당 어르신30여 명을 위한 발마사지 봉사 ‘술이홀 누리보듬 풋사랑’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발 마사지뿐만 아니라 네일아트, 초복 맞이 삼계탕을 제공했으며 파주시 보건소와 연계한 치매 예방 교육, 선별 검사 등을 실시했다.파주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금액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누리보듬 풋사
초복이 나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주시를 가로지른 곡릉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사)국가유공자환경본부 파주시지회 소속 40여명은 파주시 아리랑로 금촌하수처리장 인근 곡릉천 주변에서 생태교란 외래식물인 돼지풀과 아카시아 나무, 기타 제초 활동을 펼쳤다.14일 환경정화 POP활동은 파주사랑POP(Power Of Paju People)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회원들은 제초기와 낫 등을 손에 들고 봉사활동으로 미담이 됐다.아침을 울리는 론모어
김포시 고촌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성현, 허복)의 이웃돌봄 발걸음이 분주하다.고촌 새마을지도자회는 13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며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김치와 떡도 마련해 독거노인 50여분의 가정을 일일이 찾아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허복 부녀회장은 “일찍 시작된 폭염에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잘 드시고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기력을 회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재국 고촌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 남녀새
파주시는 13일 관련 기관 단체장과 축산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연천축협 자원순환센터(파평면 덕천리 542번지 일원) 개소식을 개최했다.자원순환센터는 약 140억을 투입해 25만242㎡의 부지에 퇴비화시설, 퇴비저장고, 액비화시설, 액비저장고, 관리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분뇨처리 시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탈취시설과 밀폐식 내부공기순환시스템을 사용해 악취로 인한 인근 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마련됐다. 자원순환센터는 파주시 관내 1천여 가축사육 농가의 분뇨를 매일 수거해 퇴비 70톤과 액비 99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