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로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사회 만들기 위한 노력 지속할 것”[대한일보=강경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최근 강남구 논현동 영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제2회 뮤직인논현’ 음악회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문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는 논현영동제일교회(강석훈 목사) 주최로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주민 초청공연으로 진행됐다.약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정, 고인화, 지나, 김민지, 장수영, 이시현, 앙상블Heal, 공주와아재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최근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 제2차 최종 연구과제 발표회에 참석했다.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해왔다.지난해 11월 발족된 제19기 정책위원회는 행정안전, 교육, 환경, 지방자치 등 서울시민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각 분야별 정책연구 활동을 위해 3개의 소위원회
“서울시 전체 사업 평가하는 지엽적 약동지수는 보완해야”“민관협력사업은 1만건 복지부 공공데이터 활용하도록” [대한일보=강경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제321회 정례회 약자와의동행추진단(이하 약·동) 행정사무감사에서 ‘약자동행지수 및 지표체계’와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인 휠체어도 가는 화장실 찾기 프로젝트 사업’을 지적했다.박 의원은, “약자동행지수 및 지표체계에 있어 지엽적인 것들이 있다”며 “약자 범위에 해당사항 없는 지표는 과감하게 없애고, 시대·상황에 맞게 종합적으로 지원관리 할
이병윤 의원 대표발의 개정 조례 및 의원발의 예산 지원으로 경동시장 옥상 주차장에 푸드트럭 영업 가능해져[대한일보=윤종대 기자] 경동시장이 신관 옥상에서 푸드트럭 야시장을 개장한다.이는 전국 최초 옥상 푸드트럭 야시장으로 정식 개장일인 오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주말(오후 6시~11시) 운영한다.해당 푸드트럭 영업은 서울시의회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작년 의원발의로 올해 경동시장에 4억 7천 5백만 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던 것과 작년 이 의원 대표 발의로 개정한 「서울특별시 음식판매자동차 영
‘23년 9월 기준 에코마일리지 가입세대 1,273,560세대로 서울시 전체 4,475,726세대 중 28.5% 가입그러나 이중 25.0%인 318,460세대는 마일리지 지급 기준 충족 못해’23년 현재 미사용 마일리지도 39억 마일리지 쌓여 있어[대한일보=권병창 기자]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은 2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기후환경본부 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에코마일리지 사업의 저조한 참여율과 쌓여있는 미지급 마일리지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
김 의원, 80억 원의 막대한 전기요금 지불하면서도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과 편의 보장 못해[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2일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 행정감사에서 “서울시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로수에 가려진 가로등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형재 의원은 작년 행정감사 때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이 가로수에 가려져서 야간에 본연 기능을 못하는 지역이 많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서울시에 주문한 바
“노년의 두려움, ‘신체노화, 외로움, 치매’ 등 고령친화기술 통해 개선...그 지원은?”[대한일보=강경희 전문기자(사회복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 서울시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열띤 관심과 토론이 이어졌다.최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고령친화기술을 활용한 서울시 노인복지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 정책 토론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토론회는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서울시가 노인복지정책을 수립하는 데 고령친화기술(AgeTech)을 활용해
노원구 공릉동 태릉입구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운행 개시[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서울 지하철 6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1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 2대를 설치하는 공사가 완공돼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태릉입구역은 하루평균 2만 9천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1번 출입구 주변에 공릉초등학교와 월릉교, 공릉동 국수거리 등의 시설과 명소 등이 위치하고 있다.하지만 다른 역들에 비해 승강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이에 대한 주민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13억 5천만원의 예산을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최근 부산 라발스 호텔 볼레로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에 참여했다.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대응과 해결책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발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역소멸 관련 사항에 대한 정책개발과 연구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구미경 의원은 지역소멸대응특위 부위원장이자 서울지역 대표위원 자격으로 이번 제3차 지역소멸대응특위에 참석했다.이날 개최된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일 왕린 장쑤성의회 부비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중국 장쑤성은 서울시와 2008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15년째 상호 교류하고 있다. 코로나19 당시 서로 방역물품을 기증한 바 있고, 2021년에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행사에 러우친첸 당서기가 직접 축하서한을 보내기도 했다.김현기 의장은 “장쑤성은 중국 내 GDP 2위를 차지하며 중국 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한국 기업의 투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서울시와도 경제 분야에서
[연세대 동문회관=권병창 기자] "이수진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더불어민주당의 이수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 3층에서 성황리 개최됐다.'행복정치'에 이어 '서대문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 출판기념회에는 홍익표 원내대표의 축하인사와 박찬대의원이 이재명당대표의 축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뒤이어 박정 환노위원장과 김상희·윤후덕·남인순·김영진·진성준·김한정·위성곤 의원을 포함한 한국노총 김동영위원장, 종교계, 각계 등 500여 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노웅래·강민정·김병주·김주영·양정
1일부터 12월22일까지 52일간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처리생활 안정돼야 개인도 사회도 바르게 존립, 민생 지원 예산부족 없도록 점검10년간 서울 성장판 막혀있어, 서울 글로벌 TOP5 위한 미래 투자 예산 지원지하철 파업 선제 대응, 기후동행카드 협치 당부, 리버버스 도입 정교한 정책설계 요청수능준비 철저,기초학력평가 조속 실시,학생인구 감소책 및 근본적 디지털 교육 대책 마련[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52일간의 일정으로 제321회 정례회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서
흡연부스 설치로 비흡연자, 흡연자 모두의 권리지키고 담배꽁초 무단투기 줄여 도시 미관 개선 기대[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서울시 중구 등 시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집단흡연 상시 발생 장소에 간접흡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흡연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일반 시민들이 보행 중 불상 시에 겪는 담배연기로 인한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흡연부스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옥 의원은 지난 제319회 정례회에서 이를 위한 예산편성을 진행했으며, 이후
‘한양의 수도성곽’, 문화재청이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한 데 이어 서울시의회 의원들도 세계유산 등재위한 캠페인 나서박환희 위원장, “한양도성은 중국, 일본과 또 다른 한국의 역사와 문화 간직하며, 유네스코가 요구하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에 부응”[대한일보=정진석 기자] 동대문 근처 낙산에 있는 성곽 앞에서 서울시의원 8인이 각자 피켓을 하나씩 들었다.“한.양.도.성.세.계.유.산.” 한양도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자는 서울시의회 차원의 첫 캠페인이었다.이 캠페인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
김 의장, "아제르 천연가스 재처리 시설 건설과 정유사업 현대화 등에 韓기업 참여 요청" 가파로바 의장, "조만간 한-아 방산협력 MOU…양국 방산협력 확대에 좋은 신호" [국회=권병창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사히바 가파로바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아제르바이잔 비석유산업 및 인프라 현대화 사업에 대한 한국기업 참여, 방산협력, 개발·교육 협력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장은 "1992년 양국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오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은 대륙과 해양을 연
[국회=윤종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는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행정법원의 권태선이사장 해임효력 정지' 항고에 따른 기각 결정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최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워터서울·도시정책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컨퍼런스는 서울특별시 물순환안전국과 도시계획국에서 공동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물환경학회에서 주관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 영상을 시작으로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 박준홍 한국물환경학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감성
윤석열 대통령,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 참석 관련 이도운대변인 서면 브리핑[국립현충원(서울)=권병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前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은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됐는데, 현직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한, 올해는 박근혜 前 대통령도 동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윤 대통령이 박근혜 前 대통령을 직접 만난 건 작년 4월 당선인 신분으로 대구 자택을 찾은 이후
[국립현충원(서울)=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 경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추도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