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일보] 지난 4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문건 8천여 건을 전부 입수해 분석한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국정농단을 찬양하고 정권에 우호적인 보수 매체를 우호하는 문건 내용을 고발했다.지난 2016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프리카 순방에 나섰는데 당시 국정원은 ‘정책 정보’ 문건을 통해 순방이 최적의 모델로 각광받고 있고, 일각의 비판은 트집잡기라고 기술했다.‘코리아에이드’라 불린 이 사업은 최순실의 미르재단과 차은택의 플레이그라운드 등이 수십억 원 예산을 받아 기획한 국정농단 사업 중 하나로 밝혀졌다고 취잰
[대한일보] 안방극장을 화끈하게 달궈줄 ‘비켜라 운명아’가 5일 드디어 막을 올렸다.5일 저녁 8시 25분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으로 살아가다 하루아침에 대기업 후계 전쟁에 말려든 양남진의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운명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열정 100% 청춘 남녀들의 일과 사랑을 둘러싼 유쾌 상쾌 통쾌한 스토리다.기존 일일드라마와는 선을 긋는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고 있는 ‘비켜라 운명아’의 놓쳐서는 안 될 세 가지
[대한일보]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소고기’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렸다.지난 1일 방송에서는 ‘소고기’를 주제로 소고기 화로구이, 불고기 전골부터 육값하는 샌드위치 레시피까지 공개됐다.예나 지금이나 밥상에 올라오는 순간 “오늘 무슨 날이야?”란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소고기로 만든 요리들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가오나시로 분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 복승아는 한산해에게 ‘흑심 없는 소고기는 없다’는 말을 들은 직후, 단둘이 점심 식사로 소고기를 먹게 되자 설레기 시작했다.승아는 밤길을 걷다
[대한일보] 악덕상사 강지환 향한 부하직원 백진희의 통쾌한 역습 시작!1일 밤 10시 안보면 후회할껄!♥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스페셜 방송으로 한 주 먼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오는 7일 수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직장 리얼리티와 타임루프를 통한 악덕상사 갱생 스토리를 예고하며 색다른 오피스 드라마로 눈길을 끌고 있다.첫 방송을 한 주 앞둔 1일 밤 10시에는 안방극장의 시청 기
[대한일보=이계정 기자] 한국 드라마가 북미 안방극장을 찾아간다.지상파 3사가 미주지역에 설립한 코리아 콘텐트 플랫폼 (이하, KCP)이 컴캐스트와의 계약을 체결한다.KCP의 한류 콘텐츠 서비스 코코와가 오는 11월 북미 최대 케이블 TV 업체 컴캐스트에 공식 론칭한다.3천만 미국 일반 가정에 지상파 3사의 드라마, 예능, K-POP 프로그램을 VOD로 제공할 예정이다.KCP는 "미국 메이저 사업자와의 협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컴캐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가정 안방 TV에 한류 콘텐츠를 전달하여 한류의 저변을 확대
[대한일보] '최고의 이혼’ 배두나도 이엘도 눈물의 안녕을 고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사랑은 무엇이고 또 결혼은 무엇일지, 수없이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와 대사들, 가슴을 파고드는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중.지난 10월 30일 방송된 ‘최고의 이혼 15~16회에서는 조석무, 이장현에게 안녕을 말하는 강휘루, 진유영의 모습에, 그녀들이 흘리는 눈물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컥했다.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낸 조석무와 강
[대한일보] 명품 보컬 보아, 하현우, 린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의 가을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SBS 파워FM ‘러브게임’은 오는 30일부터 한 주간 가을 특집 방송 ‘이 목소리 어텀’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가을과 어울리는 명품 보컬 가수 보아, 하현우, 린을 초대했다.30일 방송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보아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더 팬’에 합류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9집 정규앨범 ‘Woman’ 발매도 앞두고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보아
[대한일보] 배우 공명이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푹 빠진 이유는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키며 직장내 벌어지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배우 공명은 ‘죽어도 좋아’에서 자유분방한 성격과 밉지 않은 뻔뻔함을 겸비한 금수저 대리 ‘강준호’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발산
[도쿄(일본)=권병창 기자]수범기업 토부철도(東武鐵道会社)는 일본의 간토지방에 노선을 갖고 있는 민간 전철회사이다.일본의 대규모 사철중 하나이며, 후요그룹에 속한다. 보통 도부(토부,TOBU)로 줄여 부른다.도쿄도, 사이타마현, 지바현, 도치기현, 군마현의 1도4현 노선에서 여객수송과 관련 철도사업을 하고 있다.‘아사쿠사’역을 기점으로 하는 도부 이세사키 선(이세사키 선, 닛코 선 등) 계통과 이케부쿠로 역을 기점으로 하는 토부도조 선(도조 본선 및 오고세 선) 계통으로 나뉜다. 영업 거리는
[대한일보]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산 낙지에 푹 빠진 26개월 베이비부터 종이로 음식을 맛있게 요리하는 여자 이야기까지 방송된다.제작진은 특별한 아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평범하게만 보이는 아이가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산 낙지? 그런데 주물럭대던 산 낙지를 갑자기 입으로 가져가더니 사정없이 먹기 시작한다.산 낙지 맛에 푹 빠져버린 이하린 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어른에게도 질긴 산 낙지를 통째로 들고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는 하린 양.억센 빨판이 입에 들러붙
[대한일보]MBC 뉴스데스크는 4일 시청자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당신이 뉴스입니다’ 코너를 통해 나이가 많으면 입장을 안되는 황당한 전시회장을 고발했다.취재진이 찾은 곳은 서울 강남의 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주최측은 65세 이상은 입장을 막고, 어르신들은 항의하고 화를 내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졌다.주최측은 65세가 넘으면 입장을 막는 이유로 노인들이 외식업체가 주는 시식 음식만 축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힌 어르신의 분노는 대단했다.화를 이기지 못해 종이를 찢어 던지는가 하면, 주최측이 출입증을
[대한일보] “인천공항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SBS-TV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김경남-이수경이 공항보안팀 기동타격대 대원으로 변신, ‘제복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 이수연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 한여름이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다.평범하게 살고 싶은 특별한 남자 이수연과 특별하게 살고 싶은 평범한 여자 한여름이 여객서비스 팀의 ‘사수’와 ‘후임’으로 엮이게 되면서, 동화 같은 러브라인으로 시청자
[대한일보] MBC ‘뉴스데스크’가 계속되는 단독 보도와 심층성을 강화한 보도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수도권 2049 기준으로는 3.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달성했다.이날 '뉴스데스크' 수도권 2049 기준 시청률은 지난 7월 개편 이후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한 것이다.‘뉴스데스크’에서는 정부가 추가로 내놓은 부동산 대책을 3개 기사로 블록화하여 집중 조명했다.또 건국 이래 최대사
[대한일보] 지난 2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방송4사의 뉴스 전체를 통틀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한편, ‘KBS 9시 뉴스’는 9%, ‘SBS 8 뉴스’는 7.5% 그리고 ‘JTBC 뉴스룸’은 4.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시청률 수직 상승은 아시안게임 등의 이유도 있지만, 그동안 계속되어온 ‘뉴스데스크’의 심층보도와 단독보도를 통한 신뢰성 회복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태풍 솔릭과 관련해 기상 악화
[대한일보] SBS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이 칭찬과 호통, 소환화법으로 시간을 순삭시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최용수 위원은 이번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SBS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이다.이미 그는 국가대표 선수 출신에다 프로구단 코치, 그리고 중국과 한국 축구구단의 감독을 맡은 경험을 이번에는 새내기 해설가가 되어 십분발휘중이다.각종 SNS에서는 그가 방송에서 선보인 신박한 어록들이 화제속에 회자될 정도다.그리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앞둔 현재 지난 1997년 당시 '98 프랑스 월드컵' 최종
[대한일보] MBC '뉴스데스크'가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연일 단독 보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4.8%를 기록했다. 연일 계속된 단독 보도와 생활밀착형 보도의 성과가 점차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이날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몰카 범죄와 관련해 대학 강사인 50대 남성이 공원에서 여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사실과 은행이 자사 직원에 대해서는 1%대 특혜대출을 해준 사실을 단독 보도
[대한일보] MBC '뉴스데스크'가 '바로 간다' 코너를 통해 에어컨 없이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는 '달리는 찜통 열차'의 황당한 현장을 단독 보도했다.어젯밤 9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불볕더위에도 경북 봉화에서 강원도 태백까지 왕복 운행하는 코레일 관광 열차가 에어컨 없이 운행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보도했다.'사람 잡는 백두대간 찜통 열차'라는 제목의 리포팅에 따르면 해당 관광 열차는 애초에 복고풍 컨셉이라 에어컨 대신 선풍기만 설치되어 있었다.하지만 취재진이
[대한일보] MBC '뉴스데스크'가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재취업 문제와 관련해 공정위가 일종의 취업보장용 증서를 상습적으로 발급해줬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공정위 의견서만 있으면 재취업 무사통과'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공정위 퇴직간부들이 공정위가 작성한 의견서를 바탕으로 특혜 취업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MBC '뉴스데스크' 에 따르면, 공정위가 퇴직 간부들의 재취업을 위해 '이 사람은 취업에 문제가 없다'는
[대한일보] ‘불타는 청춘’이 폭염 속에서도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1부 5.8%(이하 수도권시청률 기준), 2부 6.6%, 최고 시청률 7.3%로 화요일 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PD 수첩’은 5.2%, K2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3.3%,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1.7%,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5.2%에 머물러 ‘불청’이 확실한 격차로 앞섰다.광고 관계자들의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시청률도 3.6%로, 전주 대
[대한일보] 독보적 음색을 가진 보컬리스트 알리가 ‘영재발굴단’에서 청와대에서 연락을 받고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이야기를 들려준다.지난 2003년 리쌍 3집 수록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의 피처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알리는 리쌍이 직접 지어준 예명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마침 그녀가 데뷔할 당시에 권투를 좋아했다는 리쌍의 멤버 길과 개리. 권투 선수인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을 따서 예명을 지어줬는데 그게 바로 ‘알리’였다.오히려 알리여서 다행이라는 그녀는 처음에 ‘마이클 타이슨’의 이름을 딴 ‘타이순’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