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D-40일로 다가온 가운데 해발 2,744m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올라 성공개최를 기원해 화제다. 화제의 (사)동사모2018(이사장 원호경)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광식-박호순홍보대사 등 8명은 영하 30~40도의 살을 에이는 칼바람속에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이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 월일과 시간에 맞춰 페딩옷으로 무장한채 2018평창동계올림픽 & 페럴림픽의 무사성공을 기원했다.한편,(사)동사모2018은 국내는 물론 해외 각 직능분야별 홍보대사로 2,000여명을 위촉해 지구상 도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 N타워와 휘영청 떠오른 '슈퍼문(Super Moon)'이 한폭의 수묵화를 연출하며, 대비를 이룬다.
무술년 새해 이튿날인 2일 밤 10시30분부터 11시까지 겨울철 좀처럼 보기드문 슈퍼문과 달무리가 호사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상서(祥瑞)로운 달무리는 대기중에 떠 있는 먼지와 얼음알갱이에 의해 햇빛이 굴절, 반사돼 보이는 현상으로 설명된다.이는 아주 맑은 날은 생기지 않는데다 얼음알갱이가 하늘에 엷게 퍼져 만들어지는 권운이나 권층운이 끼어있는 날에 볼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쾌청한 날씨속에 비록 수은주는 곤두박질친 영하의 1월1일 오전 7시30여분께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에서 바라본 붉은 태양 일출과 오후에는 일몰 장관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동녘하늘의 솟아오르는 태양과 이날 오후 5시 14분께 저물어가는 석양은 가히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평창의 설렘을 대한항공에 전합니다.”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가 2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깜짝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객실, 운항, 정비, 공항, 기내식 등 다양한 직군의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 릴레이를 펼친 것에 대한 답례로 이뤄졌다.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가 대한항공을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함께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대한항공은 임직원 응원
세밑연말, 축제 분위기에 무르익은 X-마스 성탄절을 맞아 25일 오후 5시10분께 서울의 남산자락 후암동에서 바라본 석양의 노을빛이 한폭의 수채화를 빚어낸다.
세밑연말, ‘새로운 시작, 희망 더하기’란 슬로건 아래 올 한해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이끈 우수 자원봉사자를 발굴,포상하고 하나되는 실천다짐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 김동규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빈과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en
한 NGO로부터 수개월째 법리공방에 시달려온 국내 최대 유기견보호소 애린원의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가 상당량의 사료를 보내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각종 혐의로 피소된 (사)애린원의 공모(70.여) 원장은 지리한 민원과 악성 고발 등을 뒤로 최근 무혐의 처분 등 사실상의 면죄부로 판정된데 따른 반소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같은 실정에 공 원장을 둘러싼 사건을 맡은 익명의 변호사는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린원의 유기견들을 위해 상당액의 사료를 기탁, 미담이 되고 있다.K변호사는 앞서 원인제공을 일삼
대한항공이 위기의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교육 강화에 나선다.대한항공은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 대상을 전 임원으로 확대키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9일과 12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여객, 운항, 정비 등 현장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우선 교육을 실시하고, 12월 중순 이후 전 임원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이 이 같은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에 나선 이유는 최근 항공기 안팎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의 응급조치로 위기를 넘겨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달 말 대한항공 객실승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원희)은 최근 중부해경청 항공단 회전익항공대(영종도 소재)에서 직원 및 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000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갖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6,000시간 무사고 비행을 기념하는 기념패 전달과 업무 유공자 경위 박제성 등 3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 회전익항공대는 1989년 8월 헬기(Bell-412) 1대로 김포에서 창설하여 2001년 10월 영종도로 이전한 이래로 2007년 5월 14일부터 단 한건의 비행 사고도 발생하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밤낮없이 열심히 정진하며 나아가겠습니다."2016년 미스월드 코리아 왕관의 주인공인 김하은양이 세계 116개국의 미인대표들이 모인 2017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발됐다.김하은은 중국 하이난성 싼야 시티 아레나에서 최근 개막된 제67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전체 6위에 이어 대륙별 미의 여왕(Continental Queens of Beauty) 아시아 대표까지 뽑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화여대 중어중문.언론정
“SNS 회원, 대한항공 안전운항의 요람을 찾아가다!”대한항공이 14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자사 SNS 회원들을 초청해 인천 중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를 견학하는‘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행사를 가졌다.대한항공은 SNS 회원들과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대한항공의 우수한 서비스, 인력, 인프라 등을 소개하는 견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평소 항공 운항에 관심이 많은 40여 명의 SNS 회원들이 참가하여, 대한항공의 안전 운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
기라성 같은 국내 회화 사진부문의 장르별 초청 미술작가 36인전이 다채롭게 개막된다.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닷새간 열릴 '제23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청초대작가 36인전에는 회화, 공예, 사진, 화예부문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작품을 선보인다. 총 출품작은 550여 작품이 전시되며, 출품 작품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과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관계자들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 24세 확대 내용을 골자로 청소년복지지원법 일부 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뒤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대문에서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으로 향해 걷다보면 소담스런 문화공방이 시야에 들어온다.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62에 자리잡은 문화공방 '우연수집'은 국내 핸드 메이드 작가 30여 팀이 입점한 데다 전세계 인기상품을 수입 또는 유통하는 편집샵이 손짓한다.'우연수집'은 우연히 만나는 경험을 수집해 컨텐츠로 만든다는 가벼운 뜻을 내포한다.눈에 보이는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이기도 하지만,각종 만들기 수업과 공연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경험을 선물하는 공간이기도 하다.기업과 컬레버레이션 작업을 진
'개척,가나안,지구촌을 복되게' 기치로 열린 제4차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WCM) 세계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김범일WCM총재와 김영진WCM 상임고문 등과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맛(味)을 그리다’ 기치로 아시아 음식문화 진흥을 위한 ‘2017 서울국제마스터셰프 요리대회’에서 진검승부를 겨뤘다.25,26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권의 진정한 맛의 고수를 가린 마스터셰프요리대회에서는 우창명셰프가 대상과 특별상을 품에 안았다.서울시가 협찬한 이번 요리대회는 국제 마스터셰프들과의 상호 교류는 물론 국내외 조리사의 문화적, 교육적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한애국당의 조원진의원은 19일 오후 국회 출입기자실 정론관에서 "박근혜대통령의 옥중투쟁은 거센 저항과 투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조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애국 국민들의 태극기 집회는 더욱 강력하게 계속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의 정치투쟁은 전국적 지지집회에 이어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분명한 의지와 표현인 것"이라고 강조했다.단식투쟁 10일째로 접어든 이날 조 의원은 휠체어에 몸을 의지해 정론관으로 이동한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또다시 휠체어로 자리를 옮겼다.
‘대만의 제주-펑후(澎湖島)’를 가로지르는 꿈의 레이스, 마라톤대회가 한국의 마스터즈를 손짓한다.오는 11월19일 개최되는 '2017펑후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펑후는 타이완의 남서쪽 바다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펑후는 64개의 섬을 포함하는 군도로 현무암 바위와 산호초, 침식되고 융기된 신비한 기암괴석, 드넓은 해변과 철새들의 군무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매년 4~6월이 되면 화려한 불꽃축제가 펼쳐지며, 가을과 겨울에는 해산물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사로잡는다.펑후의 렌드마크로 손꼽히는 푸른
국내외 구상미술의 거장, 김가범작가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구상대제전’에 초대작가로 출품한다.한국구상미술대제전에 전시할 산의 연작 ‘Dream-M’은 더욱 깊은 색채와 힘있는 질감을 이용해 영산을 표현했다.김가범작가는 뉴욕과 독일, 일본 등에서 15차례의 초대를 받아 개인전을 개최,널리 회자된다.그동안 스위스 바젤을 비롯한 미국의 뉴욕과 마이애미 등 굴지의 국제아트페어에 100여 차례나 초대를 받는 명성을 얻고 있다.김가범작가는 “작가의 형태 자체 보다는 색채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