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마을에 녹색마을 현판 수여, 50만 원 상당 포상마을단위 자발적 참여...소각산불 지속 감소 추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마을 중 성과가 뛰어난 300곳을 선정하여 녹색마을로 지정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마을공동
북한군 10여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한국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즉시 퇴각했다.12일 국방부 관계자는 “무장한 북한군 10여명이 지난 11일 오전 강원도 철원 인근 MDL을 넘어와 우리 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가했다”며 “북한군은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하면서 별다른 대응 사격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올해 북한군이 MDL을 침범해 우리 군이
어촌 어항이 새로운 해양관광명소로 탈바꿈된다.고령화와 어가소득 감소로 정체기에 있는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해양레저관광을 다변화시키기 위해 정부가 발 벗고 나섰다.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어촌주민의 소득 증대 및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어촌·어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관광 자원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어항 레저관광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윤영훈 교수팀거대 선종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 논문 발표내시경 절제가 어려웠던 10Cm 이상의 큰 대장 선종도 숙련된 전문가가 시행할 경우 일괄 절제가 가능하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윤영훈 교수팀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시행된 10cm 이상 대장 선종에 대한 내시경점막하박리술
토석채취 채광지역 실태 교차점검주민 생활환경, 농경지 피해 예방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9월까지 토석채취사업장의 무분별한 토석채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토석채취·채광지역과 훼손복구지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선다.그동안 토석채취사업장은 날림먼지, 소음, 진동으로 인한 주민 생활환경 피해와 강우 시 토사유출로 인한 주변 농경지 피해, 비탈면 붕괴 등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노동시장 격차 해소, 유연성 제고를 비롯한 노동시장 개혁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 생존전략”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금과 같이 경직되고 낡은 노동시장 구조로는 절박한 과제인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다른 부문은 그래도 세계에서 우
해경이 울릉도 근해에서 5명의 북한 선원을 구조했으나, 이들 가운데 3명이 남쪽으로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통일부에 따르면 해경은 4일 울릉도 근해에서 침수 중이던 북한 선박 1척과 함께 북한 선원 5명을 긴급 구조했다.조사결과, 3명은 귀순의사를 표명한 반면, 2명은 북한으로 되돌아가기를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가 6천만원 상당의 합성마약 '야바(YABA)'을 대량 밀반입한 태국인 밀수단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야바'는 태국에서 주로 유통,생산되는 필로폰 성분과 카페인이 뒤섞인 합성마약으로, 세계적 마약밀매조직인 '쿤사'가 제조했으며, 현지에서는 '말처럼 힘이 솟는 약'이라 해서 'Horse Medicine'으로 통용된다. 창원지검 특수부
조업척수 10% 감소, 단속실적 2배 증가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최근 옹진군 소청도 인근 영해내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경찰관에게 삽, 깨진 유리병 등을 던지며 저항한 중국어선 2척의 선장 등 10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영해 및 접속수역법위반 혐의로 나포, 구속(6.29)했다.이번 조치는 올해부터 시행중인 “외국어선 불법조업 형사처
시선뉴스 박진아 아나운서가 KBS 1라디오에서 방송중인 주말 시사정보 프로그램 ‘라디오 중심 김승채입니다’에 고정 출연한다.지식교양 전문채널 시선뉴스의 간판 박진아 아나운서는 KBS 1라디오 시사평론가 김승채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시사프로그램 '라디오 중심 김승채입니다(토, 일 오후 12시 15분)'의 신설 코너인 '검색 키워드로 본 실시간 생
=중국 연수 공무원의 버스사고 수습을 위해 중국에 머무르던 최두영(55.사진) 지방행정연수원장이 5일 새벽 중국 지안 현지에서 투신으로 추정,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현지 사고수습팀의 단장으로 사고 희생자 10명의 유족과 장례절차를 협의하고, 조율하면서 심리적 압박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최 원장은 1960년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강릉고와 서울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3일 개막식세계 대학생들의 대축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막식을 갖고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며 개막식은 ‘젊음이 미래의 빛이다(U are Shining)’라는 주제로 3일 오후 7시부터 약 200분간 진행됐다.‘창조의 빛, 미래의 빛’ 슬로건 주제로 대회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5일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탈북민이 운영하는 식당(손의채 한우 생고기)을 방문한다.통일부장관이 방문하는 식당은 한우 전문점들로 유명한 마장동에서도 저렴하고 맛있는 집으로 입소문이 나 있으며, 스스로가 성실하게 노력하여 창업에 성공한 사례의 하나이다.홍 장관은 식당을 운영하는 탈북민 주인에게 탈북민 창업의 성공 비결과 어려움을 듣고,
전 사격 국가대표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하며,무려 12여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스포츠 4대악 합동수사반은 2일 사격 전 국가대표 지도자 A씨가 선수 훈련에 쓰여야 할 국고보조금 약 12억 3,000만 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합동수사반은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8회에 거쳐 지급된 태국 전지훈련 체재비 16억 5,000만 원 중 8억
한반도 최북단 두만강 지류를 따라 바라본 북한의 남양시가 시야에 들어온다.현지 도문시는 용정에서 동북쪽으로 1시간 남짓 근거리에 있다. 두만강 수변에는 대부분 조선족이 살아가지만 사계절 목가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2일 오후 두만강의 유람선에 승선후 바라본 북한의 남양시와 새롭게 단장된 북한 초소는 긴장감마저 감돌았다.예전같이 소름끼칠 변방의 정서는 아니지
중국에서 1일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한 사고가 발생해 공무원 10명이 사망했다. 정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사망자가 10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사망자가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관에 사고대책반을 꾸리고 외교부 본부에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풀 가동중이다.선양 총영사관은
◇강원취재본부/김상기 본부장◇경기취재본부/엄평웅 본부장◇대전/충남취재본부/윤종대 본부장◇영남취재본부/신행식 본부장◇호남취재본부/박광일 본부장
전업 예술인들이 창작준비 기간 별다른 수입이 없는 경우 창작 안전망 구축과 예술역량 고취 및 강화를 위한 '창작준비금지원' 사업이 확대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은 '창작준비금지원' 사업을 지난 30일부터 시행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신청접수는 6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www.ncas.or.kr)을 통해 할
‘행복한 어촌,☆5개 국민휴양지로’해양수산부는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심사 결과에 따라 7개 마을을 ‘행복한 어촌’ 1등급으로 지정한다.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심사 제도는 도시와 어촌간의 교류를 촉진해 도시민의 어촌생활에 대한 체험 및 휴양 수요를 충족시켜 도시와 어촌의 균형 발전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등급심사 첫해인 올해 전문가
구조 구급 산불진화 등 2,700여회 출동,지구 25바퀴 비행경상도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소방헬기가 전국 소방항공대 처음으로 20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도 소방항공구조구급대는 1995년 6월28일 발대 후 현재까지 20년간 구조·구급과 산불진화 현장에 2,700여회를 출동해 1,600여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4,360시간에 걸쳐 무사고 운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