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인기순위 '0'의 전국 해수욕장에 대한 수질조사 결과가 국민들에게 공개된다.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적인 국민 관광지인 해수욕장을 보다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해양수산부훈령)’을 개정했다.이미 2004년부터 해수욕장이 있는 지자체에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개장 전과 폐장 후 1개월 이내에 각각 1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서 목요희망강좌 인기“자기 행복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따뜻한 이웃과 나눔 속에서 찾을 수 있죠.“28일 파주시가 마련한 ‘2015파주목요 희망강좌’에서 하버드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회자되는 명사 혜민스님은 이와같이 설법, 이재홍시장을 포함한 1,000여 관중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이날
본지 등 전국 87개 회원사 신문 포털 제안에 호평온-오프라인 무대를 통해 창조적 언론을 꾀하는 유수 포털이 뉴스 제휴의 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가운데 평가위 설립에 따른 지지성명이 뒤를 잇고 있다.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inako.kr) 이치수 회장은 인터넷포털 기업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포털을 등에 업고 악의적인 기사를 쓰는 사이비 언론의 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최맹식)과 이북5도 무형문화재 연합회(회장 서경욱)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 이 화려하게 펼쳐진다.오는 31일 오후 1시 경기도 양주시 소재 청향사 최영장군당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이북5도 무형문화재’는 ‘이북5도 위원회가 지정한 무형문화재’를 뜻한다. 굿과 춤, 소리 등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이 이에
아버지를 살해하려던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아들과 딸 등 파렴치한 일가족이 검찰에 구속됐다.27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박근범)은 상속재산을 노리고 가장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일가족에 대해 존속살해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부인과 아들, 딸로 이뤄진 이들 3명은 지난 1일, 재산을 노리고 가장인 피해자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종단하기로 한 세계여성운동가들의 모임인 이른바 '위민크로스 DMZ', WCD가 24일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역에 안착했다.글로리아 스타이넘 등 세계 15개국 여성운동가들 30여 명으로 구성된 WCD는 평양에서 개성을 거쳐 경의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이날 낮 12시께 도라산역에 도착했다.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도라산역에서 가진
初夏의 5월말로 접어들며 한낮 기온이 여름 날씨를 이룬 가운데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는 벌써부터 행락객과 동호회원들이 북새통을 연출했다.23일 오후 여의나루역 인근에는 젊은 아베크족과 사이클 라이딩과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쾌청한 날씨를 만끽하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우수클론끼리 인공교배... 2세대 채종원되면 현재보다 15% 이상 생장 증가 미래 세대에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이름 있는 소나무가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최근 우수클론끼리 인공교배해 명품소나무 2세 생산에 성공했다.이번에 개발된 명품소나무를 가지고 2세대 채종원이 만들어지면 우리나라 소나무는 현재보다 15% 이상의 생장이
='땅콩회항'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의 조현아 전부사장에 대한 법원의 항소심서 집행유예가 선고돼 일단 囹圄의 몸에서 석방됐다.2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조현아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의 '항로변경죄'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에서 회항을 법원이 인정하지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 이하 서울신보)이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21일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 이사장은 지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네팔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성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서울신보 임직원
카투만두 인근에서 교민과 주재원 대상 정신건강 진료 예정국민안전처,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사회공헌(CSR) 활동네팔의 강진으로 심각한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현지 국민에 대한 의료지원이 펼쳐진다.더욱이 한국 교민과 주재원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세브란스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이 ‘네팔 재난의료 지원단’을 구성,파견된다.연세대학교 부속 세브란스병원
DMZ 산림생태보전 국회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무장지대(DMZ) 산림생태보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인 DMZ 일원 산림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게 보전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모색했다.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강원 동해·삼척시)을
서울고법 형사7부, 고모씨 원심과 같이 중형 선고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50대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녀’에게 법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20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김시철부장판사)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 모(36)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30년형의 중형이 선고했다.재판부는
사우나를 운영해오며 盜水시설을 설치한 뒤 3년여 남짓 6천만원 상당액을 절취한 50대 대표가 덜미를 붙잡혔다. 20일 수원지검 형사 3부는 상수도 배관에 별도의 관을 설치해 수돗물을 훔쳐 쓴 혐의로 모 사우나 대표 김 모(52)씨를 구속기소하고, 종업원 정모(43)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김 씨 등은 지난 2009년 3월 서울북부수도사업소에서 설치한
아노미(anomie)와 일탈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검찰과 대안형 청소년 학교가 손을 맞잡았다.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지청장 권익환)은 최근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회장 백남홍)와 함께 성남시 소재 북한이탈청소년 교육기관인 하늘꿈학교(교장 임향자)와 ‘교육.돌봄 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화제의 '하늘꿈학교'는 2003년 3월 서울 송
외교부 직원의 배우자로 구성된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를 네팔 지진피해 돕기에 써달라며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외교부 배우자회(회장 정은영.사진 왼쪽)는 최근 서초구 소재 국립외교원 경내에서 '제27회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바자회'(부제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를 개최후 불우 이웃돕기에 나섰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부인인 정은영회장은 18일 오
제 13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사단법인 WIN(회장 손병옥)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기업의 여성 임원(멘토)과 재직 여성(멘티)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여성 리더들이 현장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차세대
만 81세 불구,“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아”대한인터넷신문협회,사회공헌 수훈자 시상칠갑산의 본향, 수려한 청양에서 태어나 올해 만 81세에도 “나는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오늘도 나는 내일을 계획하고 내년을 계획하고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준비한다”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유상옥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의 일성이다. 유상옥 회장이 지난 14일 대한인터넷
홈쇼핑의 미온적인 상행위와 여행상품의 추가비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등 상혼(商魂)을 흐린 '나쁜 기업'에 과태료가 부과됐다.#A씨는 TV홈쇼핑을 통해 사이판 가족 여행 상품을 구매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광고에서 본 여행 상품 가격을 전부 지불했음에도 현지 가이드에게 팁을 줘야한다는 이유로 1인당 30달러씩 총 120달러를 지불해야 했다.#B씨 또
정부는 생애(生涯)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골자로 한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데다 법률안은 오는 2016년 3월28일부터 전격 발효된다.더욱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유아숲 교육 등 산림복지 서비스의 이용자 수요는 연간 1,400여 만명으로 급증하는 반면 서비스 공급은 사실상 저조한 수위에 이른다. 이러한 국민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앞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