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1세 불구,“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아”대한인터넷신문협회,사회공헌 수훈자 시상칠갑산의 본향, 수려한 청양에서 태어나 올해 만 81세에도 “나는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오늘도 나는 내일을 계획하고 내년을 계획하고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준비한다”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유상옥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의 일성이다. 유상옥 회장이 지난 14일 대한인터넷
홈쇼핑의 미온적인 상행위와 여행상품의 추가비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등 상혼(商魂)을 흐린 '나쁜 기업'에 과태료가 부과됐다.#A씨는 TV홈쇼핑을 통해 사이판 가족 여행 상품을 구매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광고에서 본 여행 상품 가격을 전부 지불했음에도 현지 가이드에게 팁을 줘야한다는 이유로 1인당 30달러씩 총 120달러를 지불해야 했다.#B씨 또
정부는 생애(生涯)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골자로 한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데다 법률안은 오는 2016년 3월28일부터 전격 발효된다.더욱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유아숲 교육 등 산림복지 서비스의 이용자 수요는 연간 1,400여 만명으로 급증하는 반면 서비스 공급은 사실상 저조한 수위에 이른다. 이러한 국민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앞서 국
16일 오후 파주시 동패로 개업 1주년 맞이 무료 바베큐 행사"'명품도시' 파주에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따순기미'가 있습니다."거창한 노블레스 오블리쥬가 아니러다도 조촐한 이웃돕기 바베큐 잔치로 고객사랑에 나선 한 베이커리 부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파주시 동패로 소재 '따순기미'의 김경오-윤양금 부부
김한수고양지청 차장검사,"혐의내용 사건 진행중" 등 참작경찰이 수뢰혐의로 현 파주시장에 대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이 전격 기각됐다.15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지청장 최종원)의 김한수차장검사는 경찰이 이재홍 시장과 당시 회계책임자에 대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됐다고 전했다.앞서 본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시장 등
16일 충남 당진 왜목항에서 입항식 등 기념행사 열려모터가 아닌 海風의 힘으로 움직이는 세일링 요트를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은 무모한 도전으로 보일 것이다.더군다나 어떠한 항구에 정박하지도 않고(무기항), 다른 배의 도움도 없이(무원조), 홀로 요트 한 척만으로(단독) 세계일주를 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천만한 도전임에 분명하다. 세계적으로도 단독
=대선에서 '정치댓글'로 재판에 회부된 사이버사령부 전 심리전단장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엄홍길 대장 이끄는 구호대, 지원 성금으로 오지마을 구호활동 예정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두 차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의 재난복구를 위해 2억원의 구호 성금을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네팔 지진 피해자 구조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것으로, 파라다이스그룹은 오지 마을 어린이를 위한 ‘엄홍길 휴먼스쿨’ 등 네팔에서 꾸준
육군 예하 사격훈련장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해 3명의 예비군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13일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K-2 소총을 난사한 뒤 스스로 자살했다.육군 측은 "사건은 사격훈련 과정에서 영점사격을 하는 가
우리들의 진정한 디바인순이,오는 6월13일 서울에서 콘서트 'Lucky Day' 개최가수 인순이가 오는 6월13일 2015인순이 콘서트 'Lucky Day'로 6월의 하늘을 수 놓는다.인순이는 지난 2013년 18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2년간 부산, 대전, 광주, 춘천 등 총 11군데 지역에서 5만여명의 팬들과 함께 세대간의 벽을
산림청,남미대사 초청 산림정책 설명회 개최국내 기업의 해외 산림투자를 위해 남미(南美,남아메리카) 7개국의 대사를 초청해 산림정책을 골자로 외교 세일즈에 나섰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브라질 대사와 칠레 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책과 해외 산림자원 개발 등 산림협력 방안
자살 전의 제자에게 1년 남짓 훈육을 이유로 체벌해 온 중학교 교사가 검찰에 기소됐다.11일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흡연지도 등 훈육을 빌미로 1년 이상 폭행, 오리걸음, 엎드려뻗쳐 등의 체벌을 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중학교 교사 A씨(50)를 검찰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구속 기소했다.훈육이라는 정당행위의 범위를 넘어선 신체적·정서적 학대행위를
서울 홍릉숲에 북한의 산림수종 전시원이 들어선다.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북한산림 녹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적 공감대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최근 아시아녹화기구와 함께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북한 산림녹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홍릉숲(서울 동대문구)에 ‘북한 산림수종 전시원’을
국내 굴지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와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오는 15,16일 이틀간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더 좋은 결과를 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간 강화된 협동을 향하여’를 주제로 ‘2015 아시아태평양 대장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2012년 ‘대장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를 주제로 열린 제1회 학술회의 당시 한국과 일본, 중국, 싱
'청산리 영웅' 철기(鐵驥) 이범석장군 43주기 추모식이 1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철기 이범석 장군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됐다. 이번 추모식은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서, 유가족 및 광복회원, 국가보훈처 관계자, 군 장성 및 기념사업회원 등 200여 명이 참
“식품관련 불법행위 목격하면 ☎1399로 신고해 주세요.”위생기준을 위반하거나 신고도 하지 않고 영업을 한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20곳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달 20~24일 전국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2만 8517개소를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계약업체와 시공업체 뒤바뀐 정황 포착시 관계자,"회사 합병과정(M&A)에서 이뤄진듯"해명목포시가 운영하고 있는 ‘전남 제219호 다기능 해양환경관리선’(이하 행정선)이 부적절하게 제조됐다는 논란이 불거져 파문이 예상된다.본지 취재진이 단독입수한 조달청 자료와 목포시 등에 따르면 2011년 목포시가 발주해 2012년 6월, 진수한 해당 행정선은 계약업체와
불법행위 인과관계 상당해야 배상책임'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으로 악용된 통장계좌 주인에게 청구된 손해배상 소송으로부터 면죄부가 주어졌다.사건의 발단은 원고 정모(양주시 거주)씨가 피고 최모(서울 송파구),손모(이천시) 등 11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사건번호 2014가단497X) 청구에서 일부 승소를 제외한 나머지 사안을 모두 기각했
1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시상식 개최 국내외 웹진 유수 인터넷신문 CEO들이 선정한 제1회 INAK상 사회공헌(CSR) 부문에는 유상옥코리아나 회장이 차지했다. 4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kr, 이하 대신협)에 따르면,국내외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사람 중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한 사람을 소중히'를 테마로 다룬 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주최 청년평화페스티벌 한마당이 무려 2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잠실 하늘을 수 놓았다.UN창립 70주년, 6.25상흔 65주년인 2015년, 각기 다른 행로의 청년들이 한 마음으로 평화연대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청년평화페스티벌'은 이 시대 아노미에 혁신의 물결이 될 전망이다.꿈이서린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