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국 경찰 지휘부 워크숍 개최경찰청은 최근 충남 아산 소재 경찰교육원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을 비롯한 일선 지방청장, 경찰서장 등 전국 경찰 지휘관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창경 70주년을 맞아 경찰 지휘부가 한 자리에 모여 치안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며, 경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의지를 결집하고자 마
사회·문화
대한일보
2015.02.09 11:55
-
-
수려한 백두대간과 금수강산의 주무부처인 산림청이 걸림돌로 제기된 이중규제와 일부 산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을 허용하는 등 독소조항 개선에 청신호를 예고했다.산림청은 올해부터 산지관리법과 다른 법률간 중복된 이중규제를 전면 폐지하고, 공익용 산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이 용이해지는 등 국민불편 해소에 희소식을 안겨줬다.그동안 적잖은 민원성 불편으로 제기
사설
대한일보
2015.02.07 17:05
-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임승빈)은 6일부터 인터넷으로 발급하는 졸업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17종의 교육증명 민원서류에 대해 ‘교육민원 음성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에 새로 제공되는 음성서비스는 ‘홈에듀 민원서비스(www.nei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하는 교육증명 민원서류 17종에 대하여 그 서류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서비스이다
사회·문화
대한일보
2015.02.06 23:30
-
-
-
-
해양수산부는 오룡호 침몰사고(2014.12.1)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조업 중 고의 또는 중과실로 다수 인명사고를 발생시킨 원양어선에 대해서는 정부가 배정하는 조업쿼터를 몰수하고 원양어업허가도 제한키로 했다.이 조치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사조산업(주) 소속 오룡호에 대한 러시아 수역 내 명태 조업쿼터를 몰수하고, 원양어업 대체허가도 불허키로 했다.또한, 그간
사회·문화
대한일보
2015.02.06 15:28
-
현직 세무공무원이 윤락녀를 상대로 성관계를 강요하는 등 몰염치 행각을 일삼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여성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를 빌미로 성관계를 강요한 충북의 한 세무서 직원 박 모(34)씨를 강요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따른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6일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20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성매매 업소에
사회·문화
대한일보
2015.02.06 11:47
-
-
전 세계 해적공격 사례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선박피랍 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14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해적이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므로 소말리아 연안, 서아프리카 기니 만, 동남아시아 빈탄 섬 부근 등 해적사고 다발해역을 운항하는 선박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014년 해적공격은 지
사회·문화
대한일보
2015.02.05 13:26
-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요르단의 F-16기 조종사를 화형시켜 국제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희생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가 한때 한국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4일(현지시간) 게재된 위키피디아 등에 따르면, 그는 2009년도 자국의 비행학교를 수료한 뒤 대한민국-요르단 합동교환 연수에 따라 서산에 주둔중인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사회·문화
대한일보
2015.02.05 10:29
-
"진심어린 '격려激勵''는 살아가는 힘을 꽃피운다."생명으로 주고 받는 '격려(En-cour-age)'의 어원에는 '심장을 주듯이' 상대에게 진심을 다해 용기를 준다는 숭고한 의미가 담겨 있다.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은 실험을 통해 의사소통을 할때 '어떻게 말하는가(표정,목소리)가 '무엇을 말하
사회·문화
대한일보
2015.02.04 15:29
-
현역 전투기 조종사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피해 차량으로 유리병 등을 던져 경찰에 입건됐다.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수원 소재 모 공군부대 소속 김모 대위(28)를 재물손괴 혐의로 신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김 대위는 지난달 16일 오후 10시께 경부고속도로 잠원나들목 인근에서 수원 방향으로 승용차를 몰던 중 나란히 달리는 상대 차량에 유리병 등을
사회·문화
대한일보
2015.02.04 09:46
-
엽기적 살해로 세인을 충격속에 빠트린 '양양 일가족 4명 방화살인범'에 대해 검찰이 전격 구속기소 했다.3일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지청장 류청)은 채무 면탈을 목적으로 평소 친하게 지내왔던 일가족 4명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 재운후 집에 불을 질러 살해한 40대 이 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검찰은 이날 당시 보험금을 노리고 내연남을 살해한 이 씨를 강도살인
사회·문화
대한일보
2015.02.03 17:0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