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의 횃불을 불지핀 1919년 기미년 3월1일, 자유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에 분수령이 된 3.1 운동을 기리는 기념비가 파주시에 세워졌다.15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광탄면 발랑리에 조성된 항일독립운동기념비 준공식에는 이재홍파주시장과 이평자시의회 의장,윤후덕-박정국회의원,유익종(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광탄면 발랑리에 위치한 기념비문에는 “1919년 3월1일 정오 2,000만 겨레의 함성은 신분과 계층, 지역과 종교를 초월해 삼천리 금수강산을 뒤흔들었고, 세계 만방에 우리 민족의 기개를 떨쳤다
“심야에 신속히 절도범을 검거할 수 있었던 것은 관제요원의 세밀한 모니터링 덕분이었다”절도범 3명을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CCTV 관제요원 2명이 있어 화제다.파주경찰서는 11일 범죄 현장을 발견하여 경찰에 알려 절도범과 피해품을 회수에 도움을 CCTV 관제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파주시 CCTV 관제요원들은 지난달 24일 새벽 2시경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중, 금촌동에서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있는 피해자의 주변을 서성이다 물건을 절취하는 남자 3명을 발견, 그들의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경찰에 알려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의 유익종회장과 30여 회원들은 최근 파주시 금촌역 일대를 무대로 쾌적한 거리청소를 실시했다.
세계태권도본부 대한민국의 국기원이 주최한 ‘2016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에서 자신의 장애를 딛고 세계대회 출전 티켓을 거머쥐어 화제가 되고 있다.역대 최다 60개국 4,753여명이 참가하는 세계대회에서 비장애인이 아닌 출전자는 이기남(파주)선수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진다.3일부터 6일까지 열린 태권도 한마당에서 화제의 이기남 선수는 태권도 ‘위력격파’ 부문 중 ‘손날격파’에 출전하게 된다.국기원은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해 1973년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세계태권도연맹 발족시킴으로 태권도 세계화의 기틀을 마
쾌적한 청정계곡으로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연천군 동막골 계곡이 허술한 관리와 상혼(商魂)마저 흐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6일 고양과 파주를 무대로 활동중인 한 NGO 회원 50여명은 여름철 행락객이 줄을 잇고 있지만 관할 행정기관의 질서의식 관리감독은 유명무실하다고 개탄했다.익명의 관계자는 "사전에 예약을 통해 단체연수 겸 캠페인 관련 단합대회를 갔으나 불쾌감을 지울수 없다"고 성토했다.또다른 회원은 "예약 음식점의 평상과 가설 판넬형으로 조성된 먹거리 장소에 고객 수를 과도하게 받아 일부 불상사를 빚기도 했다"
안산의 한 고시원에서 40대 총무가 투숙자를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오후 1시12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4층 상가건물내 고시원에서 일하던 총무 김모(47)씨가 4층 옥상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김 씨는 투신 직전 고시원에 거주하던 최모(72)씨에게 "화장지와 비누 등 공용물품을 아껴써달라"고 말하다가 말다툼으로 번지면서 흉기로 최 씨의 옆구리 등을 찌른 혐의다.
‘문단의 마지막 기인’으로 일컫는 고 천상병(1930~’93)시인을 기리는 ‘천상병 문학관’이 핑크빛 무드를 타고 있다.의정부시는 1일 “천상병 문학관 건립을 위해 부지를 물색하고 필요한 예산을 추산 중”이라고 밝혀 문학계의 호평을 얻고 있다.부지로는 관내 직동공원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그동안 시인의 유품 500여 점이 구리시의 한 극단 창고에 보관돼 있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기념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불거져 청신호를 예고한다.시는 천 시인의 부인인 문순옥 여사가 의정부에 사는 것을 계기로 2004년부터 천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산46에 사실상 방치된 6.25 전쟁 당시의 미군 전공비를 유공자 단체가 지속적으로 관리키로 했다.평화의 사도(使徒)로 이역만리 타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한 미군 가운데 1개 소대 병력이 동문리로 후퇴도중 갑자기 밀려든 북한 탱크부대에 아군은 멸사직전에 이르렀다.이에 휘하 부하 2명과 함께 육탄으로 전차를 공격하며 산화한 케니(Kenny) 분대장의 공적비를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가 관리키로 해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전국적으로 마련했다.이에 각 지역 12개 지파 67개 신천지예수교회 중 신천지 시몬지파 파주교회도 17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 2리에서 송기덕 통장과 김정원 노인회회장을 비롯한 마을주
통일초등학교 앞 건널목을 지나야하는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바쁜 아침 일정을 비우며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원활한 소통 봉사활동을 펼친 네 명의 자녀를 둔 강점옥 씨가 파주시의장상을 받았다.최근 통일초등학교 부근에서 만난 강 씨는 자녀들의 안전이 더없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녹색어머니회와 모든 교육의 시작 처인 가정, 경찰, 교직원 등의 역할과
"점점 더 좋아지는 파주, 시민행복도 쑥쑥"민선 6기 출범 2년을 맞아 이재홍파주시장은 1일 오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희망파주 시정운영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이 시장은 '민선 6기 2주년 성과보고서'를 통해 "살고 싶은 도시,기업이 편한 파주,안전하고 깨끗한 파주가꾸기"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마련했다.이 시장은 무엇보다 최근 발표
일산경찰서(서장 손제한)는 29일 ‘찾아가는 현장치안간담회’를 경찰서 예하 기능과장과 가좌파출소장을 포함한 송포동, 송산동, 구산동, 법곶동 주민들과 협력단체(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치안간담회는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 활동,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치안
파주경찰서는 최근 여성이나 사회적 약자들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달 23일부터 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으로 ‘청사초롱’ 안심동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청사초롱’안심동행 서비스는 늦은 밤에 귀가하는 여성과 노약자, 학생들을 자율방범대 차량과 순찰차량으로 집까지 안전하게 동행해 주는 서비스이다.이번 안심동행 서비스는 교통이 불편한 곳이나 외
‘통일의 길목’, 파주지역에 국립 호국원 건립을 위한 국가유공자 및 범시민 차원의 거국적인 움직임이 가열차다.파주시보훈단체협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안보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파주호국원 건립추진을 위한 파주시보훈단체협의회 추진단을 발족했다.추진단은 22일을 시작으로 국립파주호국원 건립추진을 위한 당위성을 담
'파주사랑 POP'는 공릉천을 무대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이재홍파주시장과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28일 오전 6시부터 금릉역 앞 우체국 건너 공영주차장 아래 공릉천을 중심으로 자연보전 활동을 펼쳤다. '파주사랑POP'는 이날 공릉천 수변을 따라 잡초제거 및 정화활동에 참여하는 등 자연보호에 앞장섰다
국가유공자로 구성된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21일 '부부의 날'과 주말을 맞아 쾌적한 거리정화 봉사 활동에 나섰다.이날 오전 유익종 회장을 비롯한 30여 회원들은 파주시 아리랑로의 금촌공원에서 거리청소는 물론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파주경찰서는 18일 경찰서 강당에서 조용성 경찰서장을 포함한 파주경찰서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SR)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범죄 현장에서 파주서 전 경찰관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취득,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상을 확립하고자 하는 취지에 실시됐다.파주소방서 현장대응단 변현선 소방장과 이길운 소방
"파주지역을 무대로 평소 자신의 재능기부를 통해 좋은 시민문화를 조성해 주셔 감사하게 생각해요."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 사회공헌(CSR)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파주시에도 시민의 재능기부 문화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단체는 다름아닌 파주재능기부협회로 1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파주시 금릉역 중앙광장에
14일 오전 가온초등학교 옆 운정건강공원 일원(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를 포함한 ‘파주사랑 POP’는 목동동 소재 운정건강공원 일원에서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14일 오전 가온초등학교 옆 운정건강공원 일대에서 실시된 공원 대청소에는 단지별 가족봉사단 등 100여명이 연합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운정건강공원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 장안구의 한상훈 회장은 관내 봉사대원들과 함께 사단법인 i길벗에서 매월 한번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빵 배달 봉사를 하는 행사에 참여했다.지역사회 빵집에서 기증하는 빵을 골고루 가방에 나눠 독거노인이 사는 곳으로 가가호호 방문, 빵을 전달하고 말 벚도 되어 주는 재능기부이다.7일 빵 배달 봉사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둬 더욱 더 뜻 깊은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