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한류문화위한 향토문화 기대 내달부터 합천 영상테마파크가 청와대 세트장의 재개장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합천군 영상테마파크 운영 조례'의 개정에 따라 청와대 세트장(제2 영상테마파크)이 영상 테마파크의 운영범위에 포함돼 통합,운영된다.입장료는 성인기준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되며,입장료 면제대상이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마철 무더운 날씨와 휴일에 쉬고 싶은 마음도 무궁화복지월드 자원봉사단의 환경사랑을 위한 움직임은 막지 못했다.지난 26일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한강변 환경정화에 나선 동작구 자원봉사단은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한강대교 남단부터 동작대교 남단 2.1km 구간을 청소했다. 동작구 자원봉사단 외에도 봉사단의 가족과 친구들은 손에 손잡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
독도 새우로 잘 알려진 물렁가시붉은새우(표준명) 10만여 마리를 양식해 울릉도 연안에 처음으로 방류했다.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양식한 어린 물렁가시붉은새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울릉도 독도 해역에서 포획된 성숙한 암컷 새우를 구입해 연구소에서 직접 부화 및 사육한 것으로 질병검사를 마친 몸길이 1.5∼2.5㎝의 건강한 종묘이다.동해안의 대표 고급
복숭아의 전국 최대 주산지인 영천에서 올해 첫 복숭아 수확에 들어갔다.13일 첫 출하를 시작한 영천복숭아의 품종은 신비, 신선 등의 천도복숭아와 털복숭아인 미홍, 미황이며 재배면적의 약 5%정도가 출하되고 있다.영천시의 복숭아 재배면적은 2,504 농가에 1,303ha로 전국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많은 품종은 경봉과 천중도 백도 등이다.최대
‘잘’그리는 그림으로 세상을 밝히는 이은채작가 갤러리조은은 오는 23일부터 7월21일까지 'Ensemble at 한남' 윤상윤-이은채(展)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 'Ensemble at 한남'展은 인간의 자아를 몽환적인 배경과 상징적 이미지로 구현해 영국과 상해, 뉴욕 등 국제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윤상윤 작가와 영원한 빛을 그리며 ‘사색의 공간’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이 (5월)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옥시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 아타 샤프달 대표의 귀를 잡아 당기고 있다.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된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의 외암민속마을이 초하의 6월아래 싱그러움이 깃든다.상류층과 서민층의 가옥 등 전통한옥 60여 채가 고스란히 보존된 조선후기 중부지방의 향촌모습이 잘 간직돼 있다. 향토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민속박물관으로 사계절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올 가을, 수목원에서 구절초 꽃내음과 함께 음악회를 즐기세요.”파주시는 율곡수목원 안에 한국전통방식의 율곡정원을 랜드 마크로 조성한 이후, 사임당숲을 추가로 조성했다. 사임당숲은 율곡정원을 감싸 안은 모양이며, 율곡 이이에 대한 수목원 명칭이 유래한 것처럼, 사임당을 모티브로 해 어머니에게 치유 받듯이 자연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다.사임당숲은 소
디지털 북페어 코리아와 '2016년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된 가운데 꿈나무 어린이의 인성과 정서함양에 대한 클린 콘텐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도서전은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화제의 서울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역대 최다인 122여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데다
"(한국인)여러분의 방문이 가장 큰 응원입니다.""친구야,어서와, 감바레! 규슈 프렌즈"('감바레'는 일본어로 '힘내라'는 의미이다.)일본의 규슈(九州)지역 구마모토(熊本) 지진이후 현지상황과 한국의 관광객을 애소하는 기자 간담회가 간소하게 열렸다.15일 오후 8시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 16 프레지던트호텔 19층 VIP룸에서 열린 한국기자 간
통영해양경비안전서,유통증명서 발급통영시 욕지면 국도 남방 4마일 해상과 남방 10마일 해상에서 밍크고래 2마리가 유자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로 발견돼 해경이 조사를 벌였다.12일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주선적 A호(24톤, 유자망)의 선장 지모씨(54세)와 목포선적 B호(36톤, 유자망)의 선장 임모씨(38세)는 지난 10일
천혜의 울릉도 일주도로를 따라 달리는 '제12회 독도지키기 울릉도전국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폐막됐다.울릉군,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울릉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한 마라톤 대회는 12일 전국 마라톤 동호인, 한국마라톤협회,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출전,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대회 코스는 사동 울릉문화예술체험장(구 장흥초등학교)에서 현포항등대(반환점)
합동참모본부는 10일 한강하구 중립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고 있는 중국 어선을 해군과 해병대, 해경, 유엔군사령부가 합동으로 퇴거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시가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긴급 현안협의를 가졌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최근 시장실에서 목포대학교 최일 총장 등 관계관들과 회의를 개최하고 의과대학 유치에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으며, 박지원 원내대표는 9일 이준식 교육부 장관을 접견할 예정이다.지난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서남대학교는 의과대학 폐과를 골자로 하는 정상화 방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산청군 산청읍 금서면에 위치한 수철마을의 한 농장에서 지리산 산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6월부터 열매를 맺는 산딸기는 동맥경화와 뇌졸중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제빵공장 설립, 제빵사 양성, 구호물품 전달 등경북도는 네팔출신 결혼이민여성(5명)과 내국인 봉사단 등 총12명으로 구성된 모국봉사단이 지난해 4월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진도 7.8, 8,800여명 사망) 피해지역에서 최근 봉사활동을 펼쳐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위상을 높였다.모국봉사단은 태극기와 경상북도 마크가 선명한 유니폼을 입고 이른 아침부터 오후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섬 북서쪽에 숨어있는 지상 최후의 보석 ‘보라카이(Boracay)’는 ‘마지막 남은 천국’이란 애칭을 갖고 있다.천혜의 에메랄드빛 해변과 편의시설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리조트 인근에는 국내서는 만나볼 수 없는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와 해조음이 천상의 낙원을 연상케 한다.당초 여행객이던 유럽인들이 현지 섬에 반해 보라카이에 머물며, 레스토랑
1일부터 18일까지 전시회 개최“진득한 즉흥,숙고된 찰나-단순히 공간을 메꾸는 행위가 아닌 작가의 작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전제로 이뤄지는 흔치 않은 전시라는 점입니다.”“현실과 꿈, 그 둘 간의 구분조차 없는 공존, 또한 ‘보는 이와 보여지는 이’의 묵언에 교감이 서려있다.언어의 연금술사에 버금가는 수려하고 몽환적인 화풍을 선뵈며, 관람객의 심신을 사뭇
“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서 소임다할 터”전 중앙정보부 안보담당관 김형주박사 “국가안위는 물론 사회안전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최우선시되는데 작은 밀알이 되겠습니다.”청운의 꿈이 서린 중학교 때부터 70년 동안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국기원의 창설 실무자로 일익을 담당했던 김형주(정치학 박사)전 중앙정보부 안보담당관의 一聲이다.무도인으로 국익을 최우선시하며, 세계로
"꿈을 향한 디딤돌-Dream Partner"한국늘사랑회는 '민족의 영산',해발 2,744m 백두산의 역사문화와 자연생태계를 둘러보는 체험학습의 장도에 올랐다.오는 3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는 백두산 체험학습에는 코오롱사회봉사단과 사랑의 열매,기아대책이 사회공헌(CSR) 활동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