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윤종대 기자] 한화이글스가 24일 대전구장에서 LG트윈스와의 진검승부에서 무려 14점 차로 대승을 거뒀다.이에 통산 4,000호의 홈런으로 홈구장의 팬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선발투수는 한화는 김이환, LG는 임찬규가 결전에 나섰다.이날 한화이글스의 주요 기록은 안타 18, 홈런 2, 도루 2, 삼진 7, 병살 1, 실책 1인 반면, LG트윈스의 주요 실적은 안타 10, 홈런 0, 도루 0, 삼진 5개, 병살 1 실책 2로 기록됐다. 한화의 선발투수 김이환은 2와2/3이닝을 투구하다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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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21.04.25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