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밀려들면서 사회적으로 아동학대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천의 11세 아동이 학대를 피해 탈출한 사건, 여중생 백골 시신, 토막 시신 발견된 사건, 살해 후 암매장 한 사건, 이 모든 사건에 방임은 기본이었다.이러한 안타까운 사회 속에서 취약계층의 권리를 옹호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설립된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도 이를 해
파주시 복지정책과와 관내 보훈단체협의회는 23일 오전 파주시를 가로지르는 봉일천 일원에서 ‘나라사랑 깨끗한 보훈시설 만들기 POP운동’에 참여,구슬땀을 흘렸다.POP운동에 나선 보훈단체는 월남참전회와 상의군경회, 6.25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고엽제전우회, 자유로요양병원 임직원 등으로 환경정화 봉사 활동에 함께 했다.
여섯 번째 절기 곡우(穀雨)인 20일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영랑 김윤식 생가(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52호)화단의 모란이 검붉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이 절정에 와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기계는 아무리 발달돼도 인간의 창의성이나 정서,그리고 감성은 모방하거나 따라올 수 없습니다.”1분1초를 다투며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은 모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계 비서이지만,인간이 갖춰야 할 인성함양은 한계가 있다. 차경환서울교대교육연수원유아교사협의회 지도교수는 18일 서울과 대전을 무대로 출범한 인성교육실천봉사단 발대
목포시 이로동 주민센터(동장 김경만) 앞 공터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이로동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따스한 봄의 정취를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11일 통장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유채를 파종했다.유채꽃은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몸짓에 향기가 더해져 행인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뒤
"새로운 경찰복 잘 어울리나요?" 부여경찰서(서장 서정권)는 2006년부터 10년간 착용한 근무복을 대신할 개선 근무복을 지난달 31일부터 경찰서 직원 2명, 지구대-파출소 직원 8명을 선발해 시범착용,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시범 착용은 개선 근무복 전면 착용에 앞서 개선 근무복을 잘 알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개선 근무복을 홍보해 여타 기관 제복으로 오
최성 고양시장과 이옥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나눔의 집의 안신권 소장이 UN본부 앞에서 ‘아베는 위안부 피해자에게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법적인 배상 및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최 시장은 또 ‘UN은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을 위한 진심어린 노력을 이행해 달라’, ‘오바마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적극 나서달라’고 쓴 피켓을 들고, 위안부 피해자
여름관광 시즌 러시아 및 북유럽 여행 관광객 편의도모 대한항공이 한-러 비자면제 협정으로 방문하기가 더 편리해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이르쿠츠크에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취항한 바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찬란했던 러시아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 예술 및 학술의 중심 도시로 북유럽 3 국과도 가까워 유럽으
11일 산청 황매산 진입로인 산청군 차황면 신촌마을 입구 달음재 주변 도로에 연분홍 색의 벚꽃과 황금색의 황매화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낙엽이 지는 가을지나/눈이 내리는 겨울 너머/꽃피는 봄날을 기다린다.주홍색 아롱진 작은 열매와 향기로운 꽃들로 장식된/둥근 문이 처음 보는 빛 속에 점점 커져 내게로 온다.감미로운 봄향기 내음의 소재와 몽환적인 유토피아를 담아낸 "오(五) 계절, 꽃찾으러 왔단다...왔단다"秀作을 잇따라 선보인 갤러리조은(http://galleryj
한바탕 쏟아진 봄비가 그친 7일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시인의 집 영랑생가(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252호) 안채 뒷마당 동백꽃이 낙화를 시작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저 붉은꽃 그대가 반도 최고의 미인이어라”아름다운 선홍빛 매화가 사뭇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울의 창덕궁 뜰에 드러낸 고혹적인 홍매화가 사뭇 그 자태를 뽐낸다.어느 시인이 "고결한 인내를 견뎌 성깔있는 붉은 빛으로 봄을 알리는 전령"이라 노래하리만치, 목가적인 풍광마저 수줍게 손내민 훈풍으로 다가온다.
인천시와 4개 국영기관 참여 환경개선사업 추진 협약식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30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시 대기질 개선의 시너지 효과 증대를 위한 환경개선사업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 소재 4대 국영공사인 SL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항만공사가 참여, ‘인천클린공사협의회’를 구성하고 ‘환경개선사업 추
국내 유일 (사)한국마라톤협회 산하 토요달리기(회장 김형균)는 26일 오후 4시께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600회차 마라톤 훈련과 조촐한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600회 토요달리기 자축연에는 김형균회장,이근순(여)부회장과 김만근전 감사,김주현한국마라톤협회 회장,강인모한마협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훈련을 뒤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새하늘 어린이집 원아 80명 농업기술센터 육묘장 견학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란 개나리처럼 반가운 손님들이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꽃 육묘장을 찾았다. 군동면에 위치한 새하늘 어린이집 원아 80명이 선생님들의 손을 붙잡고 봄꽃을 보러온 것이다.어린이들은 ‘강진美프로젝트’를 위해 육묘중인 팬지와 데이지와 새소득원 발굴을 위해 시험 재배중인 수선화, 딸기 등 식물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해 7월6일 제주도 함덕 앞바다에서 방류한 제주 남방큰돌고래 태산이(수컷)와 복순이(암컷)가 지난 17일 대정읍 앞바다에서 다시 같은 무리에서 함께 어울리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태산이와 복순이는 2009년 5월과 6월에 각각 불법으로 포획됐다가, 기형과 건강문제로 다른 남방큰돌고래 보다 늦게 방류되면서 같이 지낸
격오지로 문명의 수혜가 열악한 라오스의 루앙프라방(Luang Prabang)병원에서 한국 봉사단이 재능기부와 사회공헌(CSR) 활동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금강보청기국제봉사단'은 현지 청력환우를 대상으로 착용적합 검사를 마친뒤 30여명의 적임자에게 보청기를 전달했다.특히, 금강보청기의 선명진대표와 김상기한국늘사랑회
우리라이프,KB금융,신한금융,대한일보 후원 17일 오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STX타워‘검은대륙’ 아프리카를 사랑과 예술로 승화시켜 희망과 사랑의 씨앗을 틔우려는 각 장르별 예술인들이 밤하늘을 수놓았다.17일 오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STX타워 아케이드 만복림에서 열린 (사)아프리카사랑재단 ‘사랑예술단’ 창단식과 협약식에는 전병환재단 회장과 이정옥단장,원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소담스런 그 자태를 뽐낸다.이에 뒤질세라 포천시 관인면의 해발 877m 지장산에 함초롬히 피어오른 복수초와 바람꽃이 탐방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야트막한 언덕위로 이미 초록빛 새싹이 돋아난 데다 저편 들녘에는 이미 완연한 봄기운이 감돈다.
“전세계 가는 곳 마다 마음도 생각도 뜻도 통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인종 차별없이) 모두 평화를 원했고, 전쟁이 종식되기를 바랐습니다”HWPL 이만희 대표는 “우리가 지구촌의 가족이라면 한 마음 한 뜻이 돼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해 모두 다 발벗고 나서 함께 평화의 사자가 돼야 한다”며 세계 만방에 호소했다.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