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동 어르신 115명에게 액자 증정목포희망21세기포럼(대표 김웅기)은 목포시 관내 23개동 어르신 115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 증정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목포희망21세기포럼이 주최하고, 사회복지분과와 해양수산분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미용은 GG미용실(원장 박선미, 용해동 포미타운 앞 소재)에서 지원했다.김웅기 대표는
신안튤립축제(2015.4.17.~4.26.) 기간 중 열려KBS-1TV '전국노래자랑-신안군 편' 공개녹화가 내달 21일 신안군 임자도에서 진행된다.신안군은 신안튤립축제 기간 중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이 지역 출신 기업가 박신광 회장의 건의로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예심은 4월19일 오후 1시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3월30일에
12일까지 9일간 봄 나들이 주간으로 운영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유달산에서 화려한 봄꽃 축제가 열린다.목포시는 유달산 봄 나들이 주간으로 준비한 ‘2015 꽃 피는 유달산 축제’를 오는 4월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유달산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유달산은 남쪽 바다를 건너온 꽃 소식이 육지에 처음
유관기관, 지역 어촌계 등과 함께 해양정화활동 전개목포시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생명력 넘치는 바다환경 조성에 나섰다.시는 최근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목포지사 등 유관기관과 지역 어촌계 등 100여명이 참여해 북항노을공원 앞 해안가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북항동 시정보고회 및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됐던 사항으로 참여자들은
교통섬, 가로화단, 꽃걸이 화분 등에 10종 20만본 식재목포시가 화사한 봄의 향기를 시민들에게 가득 전달하고자 시가지 봄꽃 단장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3월 한달 동안 시가지 교통섬, 가로화단, 꽃걸이 화분 등에 팬지, 금잔화, 비올라, 크리산세멈, 리나리아 등 봄꽃 10종 20만본을 심는 새봄맞이 꽃단장에 한창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겨울 동안 석현동에
오랜 역사적 가치와 과거사의 아픔 고스란히목포시문화유산제21호, 일본 불교 특징 유지건물 곳곳 썩고 균열 발생하는 등 개보수 시급목포시에 위치한 소중한 문화 유산인 약사사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낡고 헐어 역사적 가치를 무색케 하고 있지만, 뾰족한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민과 함께 고민해야 할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사)한국과학관협회 현장실습 기관 선정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사)한국과학관협회 ‘제13기 과학해설사 양성교육’ 현장실습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31일까지 현장실습 교육을 운영한다.교육대상자는 협회의 ‘제13기 과학해설사 양성교육’ 이론교육을 이수한 64명 중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 활동 중인 도슨트 2명 및 자원봉사자 1명, 현장실습 희망자 3명 총 6명으로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8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강진다산기념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학예연구사의 안내를 받아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1762~1836)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되새기고 있다.지난해 7월, 개관한 다산기념관은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 등을 갖추고 다산의 친필 간찰 등 284점의 유물을 보유한 전문 1종 박물관이다.건축면적이 지하 1층, 지상 2층
다산 정약용과 추사 김정희가 손을 맞잡았다.과천 추사박물관은 최근 이윤재 다산기념관장과 윤관선 추사박물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기념관과 추사박물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실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장선으로, 다산기념관과 추사박물관이 긴밀한 협력으로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준 높은 문화 교류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우체국공익재단, 목포우체국, 명도복지관 등과 업무협약 체결목포시는 최근 우체국공익재단, 목포우체국, 명도복지관과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최병태 우체국공익재단 사무처장, 권영환 목포우체국장, 제라딘 라이안 명도복지관장이 참석했다.'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은 우편집배원 80여명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
"봄의 시작, 구례 산수유꽃축제로 놀러오세요"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제16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대비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최근에는 관내 숙박 및 외식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마케팅'이라는 주제의 친절교육을 실시했다.1년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구례지역을 찾는 봄철에 열리는 산수유꽃축제는 노란색 산수유꽃이 지리산 일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150세대 농장 임대분양목포시 삼향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봄을 맞아 도농 복합동의 지역 특색을 살려 ‘2015 전원마을 삼향동 주말농장’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주말농장은 총 150세대 농장에 대해 1농장당(17㎡) 8만원씩 10일부터 선착순 분양하고, 분양을 받으면 4월부터 11월까지 자율적으로 작물을 재
병영면 백양마을 여점옥할머니 100세 축하강진군 병영면 백양마을은 최근 무병 장수를 기원하는 마을잔치가 조촐하게 열렸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로 100세를 맞이하는 여점옥 여사의 백수(白壽)잔치로, 자녀들이 노모의 장수를 자축하고 마을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마을회관에서 열린 잔치에는 여씨의 자녀들이 노모의 장수를 기원하고, 주민들에게
"기차타고 강진시장으로 봄 여행 오세요!"강진군 관내 강진시장이 2015년도 팔도장터 관광열차 지원시장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에서 12개 시장이 지정됐으며 강진시장은 전남도내 전통시장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팔도장터 관광열차는 2013년부터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업사업으로 기존 철도관광에 전통시장을 결합해 여행과 장보기를 동시에 경험할
500명 참석해 목포역에서 차없는 거리까지 600m 거리 캠페인목포시가 전 도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개최했다.시는 최근 목포역 광장에서 박홍률 목포시장,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춘태 목포보훈지청장 등을 비롯해 목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등 단체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캠페인을 펼쳤다.박 시장은 “
오골계 등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했던 축종 육성흑염소 관련 음식업 가공 유통,생산분야 등 사업추진강진군은 축산물 수입개방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축산업분야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건강증진형 축산업을 육성한다.강진군은 을 통해 흑염소, 오골계와 같이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된 건강증진형 축종을 육성할 예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목포시 전역에 사랑을 나누는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이 가득하고 있다.서울소재 (사)사랑의 친구들(명예회장 이희호 여사)은 독거노인 등 공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100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했고, 목포항도외과(원장 윤승신)는 쌀 240포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지원했다. 또 지난 11일 목포시새마을지도자회장으로 취임
25일 오후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주제 강연목포시는 25일 오후 목포MBC 공개홀에서 목포시민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109회째인 이번 강연에는 ‘총각네 야채가게 성공신화’의 주인공인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가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톡톡 튀는 성공 노하우와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소개할 예정이다.이 대표는 오징어를 트럭에 싣고 다니는 행상으
프로그램 및 예산 논의, 담양문화회관과 숙박시설 등 현장점검담양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통한 WBC와 박람회 성공개최 기대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 오는 9월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개최되는 '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The 10th World Bamboo Congress, 이하 WBC)'를 위해 세계대나무협회(World Bamboo Orga
해남 고천암 소재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시설공사가 본격 시작됐다.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고천암호의 생태 서식여건 개선과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이달부터 시설공사에 들어갔다.오는 2020년 완공되는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둔치 물골과 생태림 등 생물서식기반을 조성하는 것과 함께 생태수로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