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이학곤 기자] 조선 후기 성리학 6대가 중 한 명인 녹문 임성주 묘소와 한국적 추상화를 확립한 장욱진 화백 생가가 있는 문화의 고장 연동면의 역사와 지리, 기후, 인물, 문화 등을 상세히 수록한 ‘연동면지’가 발간됐다.연동면지발간추진위원회(위원장 배정수)는 8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연동면지는 2권의 책으로 구성됐으며, 1권 총론편에서는 지리, 역사, 행정과 정치, 산업과 경제, 문화유적, 기관 및 단체, 인물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2권 마을편에서는 연동면 내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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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20.10.10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