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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이학곤 기자] 조선 후기 성리학 6대가 중 한 명인 녹문 임성주 묘소와 한국적 추상화를 확립한 장욱진 화백 생가가 있는 문화의 고장 연동면의 역사와 지리, 기후, 인물, 문화 등을 상세히 수록한 ‘연동면지’가 발간됐다.연동면지발간추진위원회(위원장 배정수)는 8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연동면지는 2권의 책으로 구성됐으며, 1권 총론편에서는 지리, 역사, 행정과 정치, 산업과 경제, 문화유적, 기관 및 단체, 인물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2권 마을편에서는 연동면 내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의 위
충청권
대한일보
2020.10.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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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학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재주)는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 풍·수해 취약지역 332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사항 확인과 함께 태풍 내습에 따른 공원 내 시설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실시된다.시설관리사업소는 세종시 산림조합, 산림토목 엔지어니링 기술자 등 관련 전문가와 합동으로 △지반 약화·침하 우려 보행로 △사면 절개지, 배수가 원활하지 않는 구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충청권
대한일보
2020.08.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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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학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태원건설산업㈜가 6일 장군면 취약계층을 위해 복숭아 40박스를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철호·최은철)에 기탁했다. 박재현 태원건설산업㈜ 대표는 “긴 장마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도 돕고,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후원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30가구와 에스더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은철 민간위원장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요즘, 농가도 돕고 소외된 이웃도 돕는 태원건설의
충청권
대한일보
2020.08.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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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학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4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음달 29일까지 여성친화도시 홍보 UCC를 공모한다. 작품유형은 2∼3분 이내 동영상으로 인터뷰 형식의 다큐멘터리,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 춤과 노래가 담긴 뮤직비디오, 일상기록, 광고,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순수 창작물이면 된다.공모 주제는 ‘여성의 눈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세종’을 주제로,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홍보와 관련된 분야 콘텐츠면 된다.구체적으로는 여성친화도시
충청권
대한일보
2020.04.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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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학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자금을 조기 지원한다.시는 소상공인 경영난 완화를 위해 분기별로 한도를 정해 지원하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내 전액(150억 원) 조기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상환조건이 2년 거치 일시상환의 경우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2%p만큼, 1년
충청권
대한일보
2020.03.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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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학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0월 제3회 세종건축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 및 역할, 핵심 프로그램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문화제 준비에 돌입했다.세종건축문화제는 행정수도 세종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상승시키고 건축문화 저변 확대,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로,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올해 문화제는 ‘다함께 즐기는 여민락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세종호수공원, 시청사 일원에서 개최된다.핵심 프로
충청권
대한일보
2020.02.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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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창 기자] 산자수려한 '청풍명월', 단양 황정산자연휴양림내 청소용역을 둘러싼 현장설명회의 파열음에 따른 사실확인서가 본지 편집국으로 답지됐다.해당 '사실확인서'는 먼저 '황정산자연휴양림 입찰 공고문'과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 그리고 현장설명회 순으로 적시, 서증자료에 준하는 사실확인에 설득력을 구했다.휴양림 측은 “당시 입찰서류 제출을 희망한 업체 수는 25개였으나 서류 미제출 업체 2곳, 1인 중복 제출업체 2개로 이 업체를 제외해 최종 접수한 업체는 21개 업체였다”고
충청권
대한일보
2019.12.27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