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구미강동병원 의료기술 연계, 컨소시엄 형태로 응모경북도가 보건복지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선도 의료기술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올해 선정된 사업은 구미강동병원의 우수한 척추수술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 상품화한‘UBE&브랜드 글로벌 마케팅’사업이다.도는 올해에도 주요 대상 국가인 몽골
건강한 조직문화 및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통통 Day 가져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은 최근 교육원 직원 및 청소용역업체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벚꽃 아래서 함께 하는 짜장면 타임’이라는 테마로 통통 Day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벚꽃 아래서 전 직원이 짜장면을 먹으면서 금년도 교육운영방향 및 개인의 애로사항 등 평소 사무실 내에서 하지 못한 얘기들을 허심
"KTX, 드디어 영일만 친구된다."경북 동해안지역 100만 도민의 숙원이던 서울~포항간 KTX 개통식이 31일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 신포항역사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김관용 경북도지사,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 이병석·박명재·정수성·강석호 국회의원 등 관련기관 단체장 및 많은 도민이 참석했다.포항 KTX는 동해남부선 포항~울산 76.
"경북 행복마을 이야기! 할매․할배와 함께 만들어요"경북도는 최근 ‘할매․할배의 날’에 의성군 단밀면 위중리에서‘찾아라! 경북행복마을 7호’재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 및 도내 시민․사회단체, 지역 자원봉사단체, 도 새마을봉사과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은 도내 낙
"봄맞이 화사한 축제, 경북으로 나들이 가자"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1~3일 정도 앞당겨지면서 경상북도 내 풍성한 봄맞이 축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영혼불멸의 사랑’이란 꽃말을 담은 산수유의 노오란 꽃망울이 봄 햇살을 맞이하며, 인근을 노란 물감으로 채색해 놓은 듯 개화가 절정에 다다름에 따라 의성 산수유 축제가 27일부터
(사)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부속 협력봉사단인 누리스타 대구봉사단 달서지부(단장 박재석)는 2015년도 사업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최근 달서지부는 달구벌복지관과 협의해 지난 21일 토요일 복지관내 구내식당에서 23명의 봉사참여 인원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130여명의 장애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
포항 KTX 개통 및 울릉도 신규 선박 취항 기념 팸투어 경북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수도권지역 언론사를 포함한 여행업 관계자 등 40여명을 초청해 새봄맞이 울릉도·독도 팸투어를 가졌다.이번 팸투어는 울릉도·독도여행을 시작하는 길목인 포항에 KTX 노선 개통 및 포항과 울릉도 도동항을 오가는 기존 정기여객선과 별도로 포항에서 울릉 저동항
사업비 516억 원, 면적 29,620ha, 2,900여 명 고용효과 경북도는 올해 516억 원을 투입해 29,620ha의 산림가꾸기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으로 저소득층 등 하루 평균 2,900여 명(연인원 86만 명)을 고용하게 되는데 일자리 창출 인원으로 볼 때 중소기업(고용 200인 기준) 15개 정도를 유치하는 효과와 맞먹는다.숲가꾸기는 숲의 발달 상
유기준 신임 해수부장관 발표에 대한 경북도 입장 경북도는 최근 유기준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의 독도입도지원센터 발표와 관련해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유 장관은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기자간담회에서“독도입도지원센터가 지난해 관계 장관회의에서 환경문제 등으로 일시 보류됐다”면서,“독도 입도시설은 주권행사의 일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적으
소비자 맞춤형 과수단지 본격 육성지원경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경북 과실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수출증대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소비자 맞춤형 과수단지’성공다짐대회를 가졌다.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소비자 맞춤형 과수단지는 매월 과종별 농가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통해 과실의 당도, 크기, 색깔 등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최고품질의 기준에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소방안전 집중 강화 경북도 소방본부는 오는 4월30일까지 화재위험시설에 대해 소방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이번 대진단의 대상은 판매시설 258개소, 대형화재취약대상 476개소, 생활권수련시설 33개소, 학원 140개소, 도서관24개소, 합숙소 12개소, 숙박시설 2,672개소, 민박․펜션 2,250개소, 도시형생활주택 248개소
중화권자본 유치위한 10대 추진과제 설정지속발전 가능한 인프라 확충에 역량집중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중국 ‘만리장성 프로젝트’ 추진단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관광객 공략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만리장성 프로젝트’는 2017년까지 중국 관광객 100만명 유치와 중화권 자본 3조원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우선, 이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추진
2013년 전국 첫 도입, 3개 시범마을 지정2013년 전국 처음으로 도입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이 참여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공동체 회복 등 두 마리 토기를 잡는 프로젝트로 추진된다.‘경북형 마을영농육성 사업’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사회의 급속한 해체는 물론 일자리 감소, 農·農간 양극화 등이 현안사항으로 대두됨에
중국인 관광객 전년대비 74% 증가한 1,432명 방문 중국인 관광객 458명으로 일본관광객 258명 앞질러올해 설 연휴기간 경북도내 보문과 안동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22%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설연휴기간 내국인 71,983명, 외국인 1,432명 등 총 73,415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해 60,300명보다 13,115명
경북도는 도내 재선충 발생지역인 포항과 경주지역을 항공점검 했다.권오승 도 환경산림자원국장과 포항.경주시 방제관계관은 최근 직접 헬기에 탑승해 포항시 기계면, 흥해읍과 경주시 강동면, 양남면 지역의 피해목 제거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 지역은 포항 18만 본, 경주 7만 본 총 25만 본의 피해가 발생해 도내 피해의 89%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TV홈쇼핑 진출, 전용매장․쇼핑몰 운영 등 전방위 판로지원 경북도 중소기업 인큐베이터‘실라리안’들어보셨나요?경북도의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실라리안’은 1997년에 태어났다. 사업초기 브랜드 인증업체 10개사를 시작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한 지 벌써 19년 청년이 됐다.우수한 기술력과 고품질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지도로 인해
축제기간 관광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올해도 경상북도에는 체험형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경북도는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 중 우수 축제 11개를‘2015년도 경상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했다.이로써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5개와 글로벌육성축제 1개 등 총 17개의 체험형 축제가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다.도는 지난 13일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
2월 26일 3.1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 제96주년 3.1절 태극기 게양기간 확대시행 경상북도는 광복70년의 해를 맞아 오는 제96주년 3·1절에 ‘전 도민 태극기 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올해 광복70년, 분단70년, 미래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의 첫 국경일인 이번 3.1절에 전 국민 태극기 달기 분위기 확산을 위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우주발사전망대와 연계한 힐링 등반코스인 '천년의 오솔길'을 정비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국민 건강 힐링 캠프인 해발 449m 우미산 '천년의 오솔길'은 선조들이 천년동안 다녔던 옛 길을 오솔길로 복원한 것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모두가 걷기에 편안한 길로 이어져 있다.특히 코스 중간 중간에 위치한 용암전망대
창녕군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설 연휴부터 AI경계 해제 시까지 우포늪생태관을 임시휴관 중이다.군은 앞서 고성군 및 창원시 주남저수지 등 주변에서의 야생철새 고병원성 AI발병으로 우포늪 출입통제 및 따오기보호를 위해 우포늪생태관을 휴관키로 했다.군은 AI확산을 막기 위해 우포늪 입구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차량방역으로 일 4회 이상 우포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