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박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사진)은 최근 이인영 원내대표 등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참석한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이상 국가가 빈약한 논리로 흑산공항 문제를 미뤄두고 그 책임을 방기해서는 안 된다”며 촉구하고 나섰다.국토 최서남단의 신안 흑산도는 4,200여명의 주민들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기상악화로 유일한 교통편인 선박결항 일수가 100여일인데다 2017년에는 무려 115일에 달해 1년 중 3분의 1가량이 육지와 단절되는 교통의 오지이다.서삼석 의원은, “흑산도를 비롯한 섬 주민들은 불편과
[국회=박태용 기자] 민주평화당 홍성문대변인은 최근 국회 정론관에서 '감성팔이 영입 쇼'를 보인 "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의 위선이 끔찍하고, 가증스럽다."면서 "원종건씨 전 여자친구의 처절한 고백은 우리 여성들이 처해있는 현실이 얼마나 취약한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논평했다.홍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원종건이라는 인물에게서 나타났듯이 말과 행동이 다르고, 위선적"이라며, "이율배반적인 민주당의 추악하고 치졸한 민낯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인재영입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 구성원이 될 만한
[국회=박태용 기자] 이낙연 전 총리가 김병관 국회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이 전 총리에게 후원회장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관 의원의 후원회장을 흔쾌히 수락,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관 의원은 “문재인 인재영입으로 입당할 때부터 이 전 총리께서 여러 조언과 자문을 해 주시면서 잘 봐주셨다”며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를 잘 치르겠다고 말씀드리니 흔쾌히 후원회장을 해주시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총리는 “IT 전문가 김병관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당이 꼭 필요로 하는 인물”이라며 “IT산업과 분당판
[국회=박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제관광도시’에 부산시가 선정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28일 문체부는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 대상지 5곳을 발표했다. 이 중 ‘국제관광도시’로 부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부산시에 지원되는 국비 규모는 올해 43억 원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5년간 최대 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진다.부산시는 다양한 축제, 역사․문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핵심 사업이 돋보이고 정책
[국회=박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총선기획단(단장 윤준호 국회의원)이 최근 1차 전원회의를 갖고 향후 일정 로드맵과 선거전략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4.15총선 활동에 들어갔다. 23일 오후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총선기획단장인 윤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차상호 조직분과 위원장과 정종민 기획분과 위원장, 박상현 공약분과 위원장과 위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선거는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에서 부산 시민들이 보여주신 민심의 변화를 재확인하고 ‘확실한
[국회=박태용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이 싱크홀 사고 조사를 활성화하여 발생원인 등을 적극 규명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장관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요건이 너무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싱크홀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지하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임에
2일 오전 진주시 정촌면 본가를 나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모친 이순자 씨가 배웅하고 있다.김 후보는 6.13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1일부터 경남 서부권을 무대로 유세를 이어가면서 본가에서 숙박하고 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한반도 역사와 누려온 금수강산의 백두산 벼랑 끝에 붉게 물든 노령의 백 소사나무 한그루가 540년의 만고풍상을 견딘 고고한 자태를 뽐낸다.온갖 세월의 뒤안길에 살아남아 사계절 내내 우리네 인간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그 모습은 감탄과 겸손이다.자연의 예술작품이며, 그냥 경치만 바라보지 말것이며, 발걸음 멈추고 잠시나마 아름답다고 말하며 같이 호흡하라.이는 자연이 창조한 선물이기에 한조각 한조각 쪼아 만든 조각품이 세월을 이기고 세계적인 유산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더욱이 놀라운 일은 희귀한 백 소나무가 지난 4.27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오후 1시30분께 헌법재판소 청사 경내에서 김헌정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간부들과 함께 식목일 기념 식수를 했다. 사진1 : 기념 식수를 하고 있는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사진2 :
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타이페이의 첫 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타이페이’를 발간했다. 현재 전세계 13개 국가와 30개 도시의 미쉐린 가이드를 평가한 미쉐린은 타이페이 첫 번째 에디션 영문판을 총 10만부를 발행했다.미쉐린은 14일 오후 ‘미쉐린 가이드 타이페이 2018’를 정식 발표하며, 선정된 레스토랑의 명단을 공개했다.
정월 대보름달은 풍요를 상징하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으로 구전된다.2일 남산 한옥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을 태우며, 넉넉한 한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한해를 기원하는 민속행사가 전국 일원에서 치뤄졌다.사진은 이날 밤 11시30분께 국회에서 바라본 보름달이 잠시 구름을 벗어나며 민낯을 드러낸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됐다.
대한항공이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펼친다.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설 맞이‘복조리 걸기’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 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조지아(Georgia)의 Kvemo Rene 기후는 사계절 내내 따뜻하며 온화하다.Kvemo Rene에는 매년 상당한 강우량이 내리는 것으로 알려진다.심지어 가장 건조한 달에도 여전히 강수량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Kvemo Rene의 연중 평균기온은 10.2°C로 강우량은 약 670mm로 기록된다.구 소련의 일부였던 시절부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코카사스산맥의 빼어난 경치와 깨끗한 자연, 다양한 먹거리의 휴양지로 유명하다.흑해에서 카스피해까지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대캅카스(Kavkaz)산맥으로도 불린다.길이 1,500k
해군과 해경이 서해 NLL 해역의 불법조업 中어선 퇴치에 합동대응 및 공권력을 투입키로 했다. 18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청장 이원희)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사령관 이종호)와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중국어선 단속작전 및 우발상황 대응지침'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중부지방해경청장과 해군2함대사령관이 직접 서명하였고, 중부해경청 경비과장, 서해5도특별경비단장 및 해군 전투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양기관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양해각서에는 △불법조업 중국어선
세기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D-40일로 다가온 가운데 해발 2,744m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올라 성공개최를 기원해 화제다. 화제의 (사)동사모2018(이사장 원호경)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광식-박호순홍보대사 등 8명은 영하 30~40도의 살을 에이는 칼바람속에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이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 월일과 시간에 맞춰 페딩옷으로 무장한채 2018평창동계올림픽 & 페럴림픽의 무사성공을 기원했다.한편,(사)동사모2018은 국내는 물론 해외 각 직능분야별 홍보대사로 2,000여명을 위촉해 지구상 도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 N타워와 휘영청 떠오른 '슈퍼문(Super Moon)'이 한폭의 수묵화를 연출하며, 대비를 이룬다.
무술년 새해 이튿날인 2일 밤 10시30분부터 11시까지 겨울철 좀처럼 보기드문 슈퍼문과 달무리가 호사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상서(祥瑞)로운 달무리는 대기중에 떠 있는 먼지와 얼음알갱이에 의해 햇빛이 굴절, 반사돼 보이는 현상으로 설명된다.이는 아주 맑은 날은 생기지 않는데다 얼음알갱이가 하늘에 엷게 퍼져 만들어지는 권운이나 권층운이 끼어있는 날에 볼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쾌청한 날씨속에 비록 수은주는 곤두박질친 영하의 1월1일 오전 7시30여분께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에서 바라본 붉은 태양 일출과 오후에는 일몰 장관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동녘하늘의 솟아오르는 태양과 이날 오후 5시 14분께 저물어가는 석양은 가히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평창의 설렘을 대한항공에 전합니다.”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가 2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깜짝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객실, 운항, 정비, 공항, 기내식 등 다양한 직군의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 릴레이를 펼친 것에 대한 답례로 이뤄졌다.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가 대한항공을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함께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대한항공은 임직원 응원
세밑연말, 축제 분위기에 무르익은 X-마스 성탄절을 맞아 25일 오후 5시10분께 서울의 남산자락 후암동에서 바라본 석양의 노을빛이 한폭의 수채화를 빚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