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병창 기자] 올들어 8개 성상을 누려온 한국서예신문대전이 경산시에서 다채롭게 열렸다.35도의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개최된 서예대전은 문인화, 서예, 서각, 민화, 서양화, 공예, 캘리그라피 분야로 나눠 자웅을 겨뤘다.17일 오후 경북 경산시 시민회관에서 거행된 제8회 한국서예신문대전은 오는 22일까지 한국서예신문 주최, NORTH-LAND,(주)더리본, 한국서예명가,(사)해동서예학회 후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종 발표된 종합대상은 서각 임명종씨가 타이틀을 거머쥔 가운데 대상은 서양화 김학균, 민화 이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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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21.07.17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