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직 한 길밖에 모르는 외고집쟁이 농부다.석선 선생님께서 제시하신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제 유기농 농사를 지으라고 하신 뜻을 받들어 안 되면 갈아엎을망정 비료나 농약을 치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고 19년 동안이나 오직 한 길만을 걸어왔다.국내에서 농사짓는 것을 성공하고 더 넓고 광활한 땅을 개척하여 인류가 질병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먹
속리산 천황봉 깊은 골짜기, 나무 한 짐을 짊어지고 내려오는 나무꾼이 있다. 골짜기 개울물을 건넌 후 잠시 나뭇짐을 받쳐놓고 바위에 앉아 땀을 닦는다. 무엇을 보았는지 환하게 웃으면서 일어나더니 숲속에 피어 있는 산수유 꽃나무 앞으로 다가간다. 무엇을 살피는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꽃나무 주위를 돌면서 꽃나무를 관찰한다. 그리고는 가만히 손을 뻗어서 피어난 산
"18년만에 지역 면에서 받아온 명절 설 선물은 처음입니다. 양과 질이 아닌 이런 오지까지 살펴준 이동면사무소가 고마울 뿐입니다."민족최대 명절 구정 설을 앞둔 29일 저녁 휴대폰으로 전해준 내용은 다름아닌 포천시 이동면(면장 이근형)사무소 관내 유기견센터의 공경희 애린원장의 흥분된 어조다.오갈데 없이 한 사설 센터에 보호중인 3,000여마리의 성견과
안정적 재배 가능한 과수 3품종 분양 시작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복숭아, 자두, 플럼코트 새품종의 조기 보급을 위해 올해 1월 종묘업체에 품종 분양을 완료하고 농가에서는 올 가을부터 묘목구입이 가능하게 된다.복숭아는 다른 과종에 비해 기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작목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동해가 증가됨에 따라 품종선택에 어려움이 있어 동해에 안전한 품종이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박정희전 대통령 탄신 96주년일인 14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대통령이 국태민안을 이뤄 통일지도자가 되기를 희원(希願)했다. 앞서 홍대표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자유민주실천연합(총재 박준홍)주최 박정희대통령 탄신 기념 행사장에서 동서화합실천을 통한 국민대통합 실천을 역설했다.
9일 오후 서울 정릉동 서경대 경영대학원 주최풍수지리 사상은 중국 동진(東晉)시대 전부터 우리 인간의 삶 깊숙이 자리잡고 발전,진화하면서 풍수지리의 역사적, 전통적 가치를 더한다.더욱이 한국의 풍수지리 학문의 흐름을 살펴보면, 1900년대 이전에는 음택풍수가 주류를 이루다가 현재는 양택풍수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구전된다.이는 홍콩, 일본, 대만, 말
국내 토종기술로 대기환경의 이산화탄소 감축인천지역 소각장 이산화탄소 80% 저감설비 완공특수약제 탈황제 사용 고질적인 이산화탄소 포집국내 이산화탄소 제거기술 개발에 힘이어 떠오르는 황금알로 지칭되는 이산화탄소 저감장치 및 제거약품 개발을 통해 지구상의 대기환경을 되살리는 미래성장 기업이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국내 최초 하루 10톤급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을
헤어이노베이션 코리아 1등 수상 영예시상금 2,000만원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쾌척 “인생의 값진 삶은 미용인으로 성공해 이웃 사회에 봉사하는 것이며, 나눠줄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죠.”무료 봉사활동과 제자교육 등에 쉼없이 미용연구에 보람을 느낀다는 2012년 대한민국 헤어디자이너이자 기부천사 정매자 명장.정매자 선생은 지난 1981년 미용업계에 입문해 ’84
수 없는 역경과 고난 속에 불암사 창건89년도 천보산에 6평짜리 절 암자 인수“의탁하지 말고 스스로 본인이 한다. 염불은 안하고 마음으로 부처님을 믿는다.”불기 2553년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미륵사 당시 스님이 종영스님의 큰 그릇을 알고 미륵사를 맡아 달라고 간청한 후 오늘에 이른다.불암사와 미륵사 함께 지난 2009년 6월29일 재단법인 범천을 설립한
2012년 호주 오프로드 캠퍼어워드 하이널 리스트로 선정(주)포트트레일러 코리아, 일산 신사동 목동 BMW내 전시 도심으로부터의 탈출, 가볍게 떠나 자유롭게 대자연을 만끽한다.샐러리맨들의 로망이자 누구나 한번쯤 지녀 온 또하나의 소망이다.국내 역시 주5일 근무제가 자리잡은 가운데 야외 캠핑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일산 킨
홍어하면 흑산도, 흑산도 하면 홍어다. 서로 떼어놓을 수 없으니 이 둘을 두고 천생연분이라 부르리라. 전남 신안 흑산도는 한반도 서남단에 자리한 섬이다. 목포에서 쾌속선을 타고 2시간은 쉬지 않고 달려야 도착한다.홍어(만) 맛보러 흑산도를 찾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지만 이왕 흑산도를 찾았다면 홍어맛도 놓치지 말자. 그 먼 길 달려와서 홍어를 접하지 못하고 간
공군 특수비행팀 임무 완수하고 귀국영국 국제에어쇼 최우수상 등 수훈갑영국 국제 에어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 대원들이 성남공항으로 금의환향했다. 18일 오후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은 공항에서 ‘블랙이글스 귀국 환영행사’를 열고 임무 요원들의 무사귀환과 국위선양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했다.이날 행사에는 블
영국 와딩턴 국제 에어쇼 메이저 행사 참가 공군의 대표 아이콘인 '블랙이글스'가 영국 동북부 항구도시인 스카보로(Scaborough)시 인근 상공에서 연습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의 대표 아이콘인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국제 메이저 에어쇼에 첫선을 보였다.블랙이글스는 30일 영국에서 열린 와딩턴 에어쇼를 시작으로
천혜의 국립공원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계곡 50곳을 선정해 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2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별로 즐길만한 계곡을 추천하고 가족이 함께 하기에 좋은 야영장과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소개했다.공단은 지리산, 설악산 등의 유명 계곡뿐만 아니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족단위로 함께하기에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이 무렵의 갑갑한 빌딩숲은 심신을 더 지치게 한다. 어디 아무도 찾지 않는 섬으로 훌훌 떠나고 싶다. 먼 섬일수록 더 좋겠다. 한 사나흘 파도소리를 들으며 귀나 씻고 싶다.이런 분들께 가거도를 추천해드린다. 우리나라 최서남단 섬으로 동경 125도 07분, 북위 34도 21분에 자리했다.가거도는 멀다.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
울릉군섬백리향클러스터사업단 개발천연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된 울릉도의 섬백리향이 기능성 선크림과 주름개선 및 미백제로 제품화돼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더욱이 마일드한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 그리고 수분으로 코팅한 느낌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주는 로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울릉군섬백리향클러스터사업단(www.seom100ri.com,대표 강명숙.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