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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천 제3산업단지 바이오밸리 조성 사업이 착공도 하기전 환경문제를 비롯한 지역 향토업체 소외까지 초래, 원성을 사고 있다.지난 2012년 착공해 2019년 말 준공하는 정책사업은 2015년 말 개발계획이 승인, 공시됐다.지난해 7월에는 사업 시행자를 제천시에서 충북개발공사로 전격 변경했다.올 들어 주민설명회에 이어 토지보상에 들어가는 한편 최근에는 이근규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러나 제천시가 제3산단 내에 폐기물 매립장을 설치키로 하자 NGO 등
충청권
대한일보
2017.11.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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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13일에 치러질 제7회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직은 물론 출사표에 따른 물밑 움직임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제천시의 경우 현직 초선인 더불어민주당의 이근규 현 시장의 재선도전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이상천국장을 비롯한 8~10명의 거센 도전이 예상되고 있다.민주당의 경우 이 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총선 문을 두드렸던 박한규 전 충북도의원의 공천경쟁이 예상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근규 제천시장의 재선도전은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석창 국회의원의 재판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전
충청권
대한일보
2017.07.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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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험을 치르던 여학생이 숨지는 원인모를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9시15분께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모 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정모 교사가 발견, 119에 신고했지만 숨졌다.이날 오전 8시37분부터 전국에서는 일제히 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졌다.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A양이 추락해 숨졌는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청권
대한일보
2017.06.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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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서장 박찬형)는 3일 밤부터 이틀에 걸쳐 백마강을 수색한 끝에 교각아래로 투신한 익명수의 투신자를 발견했다.소방서는 지난 3일 오후 9시55분께 규암면 부여대교 교각에서 백마강으로 투신한 사람이 있다는 경찰의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해 보트를 이용,1차 수색에 나섰다.이어 사고대응을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119광역기동단 지원을 요청하는 등 발빠른 조치를 취했으나 무위에 그쳤다.소방서 측은 44명의 대원과 10대의 장비를 동원해 집중 잠수 수색 끝에 4일 오전 9시30분께 투신한 지점 부근에서 119구조대가 익수자
충청권
대한일보
2017.05.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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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한 시정 홍보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 및 관리를 전담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보의 재공유와 확산이 빠른 소셜미디어가 보편화됨에 따라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모집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시민이며, SNS 운영 경력이 있거나 관련 업무 유경험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채용 후 1년으로 시정홍보 관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채널 등 SNS 콘텐츠 제작과 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원서접
충청권
대한일보
2017.04.1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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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에서 20,30대 여성 2명이 호수에 빠져 숨진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시신을 수습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새벽 12시30분께 "탄금대교 전망대에서 여성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일대 수색을 벌이던 중 시신을 인양했다.투신장소인 탄금대교에는 두 여성의 신분증과 휴대전화는 물론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유서가 발견됐다.경찰은 숨진 이들이 탄금대교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충청권
대한일보
2017.04.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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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는 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한 차량만을 골라 차량 내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김모씨(31)를 검거,구속했다.김 씨는 지난해 7월30일부터 올해 1월18일까지 부여, 청양, 공주, 전북 익산 등지의 시골마을에 주차된 차량에서 모두 61회에 걸쳐 현금 등 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김 씨는 일정한 거처없이 찜질방을 돌아다니며, 낮에는 잠을 자고, 늦은 밤 한적한 시골 마을로 이동해,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차된 자동차에서 범행을 저질러 왔으나 경찰이 1개월간의 추적 끝에 검거했다.부여경찰서 수
충청권
대한일보
2017.02.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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