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발전 변화염원하는 시민들께 승리로 보답의지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무소속을 선택한 박홍률 후보는 “4년간 목포발전을 연구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왔다”며 “목포의 발전과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과정에서 반민주적
‘세월호 사고’ 대국민 담화 발표…“국민이 겪은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번민으로 잠 이루지 못한 나날…대한민국 다시 태어나는 계기 만들겠다”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34일째인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
“국가 대개조 수준으로 다시 세울 것…유가족 의견이 가장 중요”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정부의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한달을 맞은 이날 오후 3시50분께 청와대에서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 17명과 면담한 자리에서 “마음고생이 이루 말할 수
학술원 60주년 기념식…“과감한 혁신과 개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정부는 이번 세월호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하면서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각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국가 시스템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반포동 대한민국학술원 대회의실
박근혜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일요일에는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세월호와 관련해 그동안 제기됐던 문제들, 또 국민이 불안해하는 재난안전 문제 등에 전문가를 비롯한 각계의 의견, 또 내용을 수렴한 것을 바탕으로 많은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특히 국가재난안전제도를 어떻
“갖가지 의혹 외지 낙하산 후보위한 불공정 경선”“불공정 경선 들러리 못해”....무소속 출마로 우회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 불참키로 하면서, 6.4 목포시장 선거전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박홍률 후보의 경선 불참에 따라 새정치 민주연합 이상열 후보와 배용태 후보가 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또 박 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돌아서면
청와대는 김수민 국가정보원 제2차장을 내정했다.김 내정자는 사법시험 22회로 서울중앙지검 1차장, 법무부 보호국장, 서울서부지검장, 부산지검장, 인천 지검장 등 검찰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법무법인 영진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인 법조인으로, 형사.공안.외사 등 형사사법 분야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다
국방부 예하 합동참모본부(의장 최윤희 해군대장)는 진중의 화제를 이끈 '2014년 무궁화회의'를 전면 취소키로 결정했다.'무궁화회의'는 오는 5월8일부터 22일까지 육군,해군, 공군 전 장성을 대상으로 5개 기수로 나눠 기수별 1박2일간 육군사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이는 북한의 4차 핵실험 예상에 따른 군사대비 태세와 '세월호' 여객선 침몰
트위터 계정 통해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박근혜 대통령은 5일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면서 축복의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어린이 날’ 축하 메시지를 이같이 남겼다.박 대통령은 당초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전국적인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후 전남 진도해상 청해진해운 '세월호' 여객선 사고 현장을 방문, 민.관.군이 합동 수색작업 중인 바지선에 승선, 구조요원과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질적인 관행을 조속히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가적 재난으로 모든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을 때는 무엇보다도 종교계의 지도자 여러분의 말씀 한 마디, 또 용기를 주시는 말씀, 위로가 가장 소중한 힘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또다시 일어서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안전 관련 예산 업무 철저히 재검토” 당부박근혜 대통령은 1일 “안전에 대한 국가 틀을 바꾸는데 예산을 우선순위로 배정하고 인력과 예산을 중점 지원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위원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부처는 모든 안전 관
"환경부,가로림 발전소 환경영향평가서 ‘부동의’ 마땅"서해안 가로림만의 발전소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는 마땅히 '부동의'로 처분돼야 한다는 부정적 의견이 개진됐다.29일 심상정 의원실은 충남 서산시에서 환경부에 제출한 가로림 조력발전소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의견서(이하 의견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발표했다.서산시는 앞서 해당사업에 공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후 '세월호' 참사와 관련,"이번 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게 돼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며 대국민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유족들에 대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뒤이어 "가족과 친지, 친구를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의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하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책임을 지겠다"며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27일 서울 세종로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이 당연하고 사죄의 길”이라며 더 이상 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진작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자 했으나 ‘우선은 사고 수습이 우선’이고 하루빨리 사고 수습과 함께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를 예방하고 박근혜대통령과 한-미간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서울 용산전쟁기념관과 경복궁을 먼저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이날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 회견 등에 참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용산전쟁기념관을 찾아 기념관에 설치된 전사자 명비에 헌화하고,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장병들을 추모했다
“관련 후보는 진실을 밝히고 사퇴해야...” 성명서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기자 두 명을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청산돼야 할 구태정치’로 규정하고, 관련 후보자들에게 스스로 실명을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박홍률 후보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일부언론 기자들이 검찰에 고발된 사건에 대해, 연관된 후보들
수석비서관회의…“세월호 수입부터 운항허가까지 단계별 책임소재 밝혀야” “선장 승객구조 방기하고 홀로 대피한 행위는 살인과도 같은 행태” 비판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법과 규정을 어기고 매뉴얼을 무시해서 사고원인을 제공한 사람들과 침몰 과정에서 해야 할 의무를 위반한 사람들, 또 책임을 방기했거나 불법을 묵인한 사람 등 단계
청와대 홈페이지(http://www.president.go.kr)에 고질적인 '규제개혁 신문고' 배너가 설치된 가운데 국민 누구나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 실효를 거둘 전망이다. 이번에 오픈한 ‘규제개혁 신문고’에는 규제개혁이 필요한 사안 건의, 규제개혁 관련 잘한 공무원에 대한 구체적 공적 사례, 규제개혁에 미온적인 사례 등 규제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