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8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경남하노이랜드마크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복-아오자이(베트남 전통의상)패션쇼에 참석,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석기 "RO 총책이란 증거 없어" 항변국가정보원이 5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내란음모-선동 및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찬양 등 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여죄수사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현직 국회의원이 내란죄 관련 혐의로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수원지법 오상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7시30분께 "사안이 중대하고 범죄혐의가 소명된다. 증거
이석기 "한국정치 실종 국정원의 정치시작" 비난 세기의 내란음모 혐의를 받은 이석기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전격 가결됐다.국회는 4일 오후 이석기 의원에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를 갖고 무기명 비밀투표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붙였다. 결과 총 289명의 의원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58표 반대 14표 기권 11표 무효 6표
국가정보원은 29일 오후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에 대해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내란음모 혐의로 현직 국회의원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된 사례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적잖은 파문이 예상된다.국정원은 앞서 체포한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3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과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 MDGs)를 위해 설립한 스텝(ST-EP)재단(이사장 도영심)이 2015년까지 국제기구로 승격될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은 26일 오후 8시(현지시간) 아프리카 짐바브웨 엘리펀트 힐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의 간담회에서 “
‘세계 빈곤퇴치 컨퍼런스’ 아프리카 지원 필요성 역설인기협, UNWTO총회 아프리카 취재 공동취재단 구성[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은 “기아는 인간 존엄을 얻는데 있어 용인할 수 없는 방해물”이라며 아프리카 지역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반기문 UN 사무총장은 23일 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ST-EP)재단(이사장
박근혜대통령은 21일 나눔과 봉사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3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오찬의 시간을 나눴다.'행복한 나눔,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평범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
제1회 을지국무회의 및 제36회 국무회의 주재박근혜대통령은 19일 오전 9시부터 30분까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전 국무위원과 수석비서관 및 관련 비서관들이 모여 '제1회 을지국무회의'를 개최했다. 박 대통령은 뒤이어 오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제36회 국무회의를 잇따라 진행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을지국무회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정부의 세제 개편안과 관련, “서민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나는 것”이라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달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개편안은 아직 국회 논의과정이
12일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요구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신계륜)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 성주 칠곡.사진)은 12일 국회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폭염과 수해, 녹조, 적조로 인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막대한 농어민 피해에 대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민생국회에 조속히 동참할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남-북한 공동발전의 길을 적극 열어갈 것입니다"또한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진정한 변화와 평화의 길로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박물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거행된 유엔군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이날 6.25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문화는 다른 산업에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더해주는 21세기의 연금술"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 정부 4대 국정기조 가운데 '문화융성'을 실현할 컨트롤타워인 문화융성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문화융성은 창조경제의 토대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문화가 과학이나 정보기술(
“이국땅에서 목숨 바친 참전용사에 깊은 조의”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먼 이국땅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참전 용사 분들에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깊은 조의를 표한다”면서 “6.25 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 모두가 대한민국이 영원히 기억할 소중한 분들”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유
“대표적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첫 관광진흥확대회의 주재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첫 관광진흥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체계적·과학적인 수요에 기초한 맞춤형 관광정책 추진 △우리만의 고유한 특색과 독창적 가치들의 관광자원화, 관광상품화 필요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 등을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 앞서 무역투자진흥회의 때 입었던
청와대는 17일 청와대사랑채 2층에 ‘행복’을 주제로 방문객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공간인 ‘행복누리관’을 새롭게 단장, 시민들에게 개방한다.청와대는 ‘행복누리관’이 ‘행복한 세상’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펼쳐나갈 희망찬 내일을 이야기하기 위해 정부가 지향하는 비전과 국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라고 밝혔다. 행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합의파기 재발 방지, 남북관계 발전 위해 중요”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앞으로 남북관계가 잘 성사되려면 상식과 국제적 규범에 맞는 합의를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합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신뢰가 쌓이고 발전적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주말에
“정부, 조속한 사고 수습 노력과 지원”박근혜 대통령은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와 관련해 “예기치 못한 이번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탑승객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정부는 이번 사건 처리에 있어 관련된 모든 부서가 합심하여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저녁 KBS 주최 '한중 우호 콘서트'가 열리는 국가올림픽체육중심체육관을 찾아 소녀시대, 2PM, 즐샹리흐어(중국) 등 출연 가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대통령의 콘서트 방문은 이번 국빈방문에서 추구하는 '심신지려(心信之旅)'를 위해서는 문화교류가 확대돼야 한다는 신념이 반영된 것이다. 박 대통령은 기회 있을 때마다 “문화가
북한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의 평화안정 유지 공감 박근혜대통령은 27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후 '조약 서명식 및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두 정상은 회담에서, 향후 5년간 함께 해야 할 일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현재 동북아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시진핑 주석과 이러한 변화의 시대를 맞아 ‘새로운 한-중 관계, 새로운
중소-중견기업 대표 33명, 대기업 대표 18명 등 구성 오는 2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사상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수행한다.대한상공회의소는 박 대통령의 이번 방중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김창근 SK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