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제기아산시 배방면 휴대리 산46의 고속도로 편입부지 배제를 둘러싼 현지 토지주가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귀추가 주목된다.현지 일대에 고속도로 공사가 추진될 ‘천안-당진 고속도로' 구간으로 편입되면서 '46, 46-1, 46-2' 필지로 나뉘면서 정작 46-1필지 외에 46, 46-2는 잔여지로 남게 됐다.문제는 산 46 잔여지 부분 중에서 산 44와 35전에 인접된 부분인데 모양이나 면적이 추후 매매나 임야로써 활용 가치가 낮을 개연성에 우려를 낳고 있다.이에 토지주 이씨
충남도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5개년에 걸쳐 강도 높은 미세먼지 감축 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마련한 미세먼지 감축 사업은 전기·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및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등 14개 사업으로, 모두 9471억원 규모다.도는 우선 도로 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면청소차량 확충(45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146억 원)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사업(13억 원)을 연차별로 추진한다.연차별 도입계획에 따르면, 도는 2020년까지 노면청소 차량 15대를 들여오고, 전기자동차 8
충주시 창조정책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안홍기 주무관이 2015년 정부3.0 추진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안 주무관은 지난 29일 열린 정부3.0 유공 장관표창 시상식에서 정부3.0 생활화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 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이다.안 주무관은 정부3.0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정부3.0이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부여군의 수상관광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최근 기획재정부의 최종예산심의에서 국책사업인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의 선도사업인 수륙양용버스 사업 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백마강을 활용한 이색 관광 상품 개발이 가능해졌다.이번 기재부 심의는 문체부의 국책사업 반영 이후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방침에 따라 번번이 예산심의에서 고배를 마신 끝에 얻어낸 성과여서 수상관광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부여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특히, 수륙양용버스 사업은 롯데아웃렛 개점 후 촉발된 원도심 상권 피해대책의 일
'좋은 부모 되기 세미나'가 용산, 강릉, 관악, 동작, 금천의 시민을 만난데 이어 청풍명월의 고장, 청주를 찾았다. 최근 '함께 함에 행복한' 청주시에서 좋은 부모 되기 세미나를 실시, 호평을 얻었다.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300여 명의 청주 시민과 함께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을 함께 찾는 자리가 됐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각계각층의 관심이 컸는데,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후원했다.세미나가 실시된다는 소식에 많은 시민과 함께 전 충청북도 진천교육장이었던 이돈희 전
백제의 옛고도 부여군에서 군의원과 조합장을 역임한 한 70대 독지가가 1,700만원 상당을 내놓아 어르신 孝잔치를 펼쳐 미담이 됐다. 부여군 임천면(면장 이광영)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주)는 최근 임천면사무소 광장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2016 임천면 어르신 孝잔치'를 열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부여농협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11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연이은 구조 활동을 펼쳤다.이날 오후 1시30분께 구드래 선착장 전방 도로에서 관광버스 한 대가 차선 밖 언덕에 뒷바퀴가 걸려 전복될 위기에 놓이고 기사가 미처 탈출하지 못해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구조대원들은 구조장비를 이용해 먼저 버스를 고정시킨 후 기사를 무
부여군 양화면은 최근 ‘2015년 지방세 체납 없는 우수 마을’에 선정된 양화면 상촌2리와 벽용3리에 지방세 성실 납부 마을 인증 명판을 수여했다. 지방세 성실 납부 인증 명판 수여는 양화면에서 지방세 체납 방지를 위해 운영하는 특수시책으로, 상촌2리와 벽용3리는 이장과 주민의 적극적 협조로 2015년 상-하반기 지방세 체납을 제로화 하는 성과를 거둬 명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최근 희망나눔지원단에서 관리하는 저소득층 사례관리대상 60여 가구에 하늘채 황금수라(대표 이교일)에서 준비한 냉동 양념 돼지 불고기를 통합사례 관리사들을 통해 직접 전달했다. ‘Good! 부여군해피바이러스복지후원회 복지리더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이대표 부부는 지난해 5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정기후원의 날로 정해 이웃
중부권 청주국제공항의 올해 1분기 이용객이 전년동기 대비에 무려 32%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청주공항 이용객은 59만4천 393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45만793명보다 32%(14만3,600명) 증가한 수치이다.국제선 이용객은 11만6천94명(작년 11만7986명), 국내선 이용객은 47만8299명(작년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상담을 실시했다.이번 박람회에는 도시민에게 부여군 농업 여건과 굿뜨래 8미,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등재 등 귀농하기 좋은 부여군에 대해 홍보하고, 귀농시책 및 귀
부여군은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공모한 2016년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공모에 '부여 규암 친수구역 충남 최초 5성급 특급호텔 조성사업'을 선정했다.이에 따라 부여군은 특급호텔 건립을 위한 외자 유치 첫 단추를 뀄다.'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사업은 지자체, FEZ(경제자유지역) 등 투자유치를 원
'마약 청정지대'로 일컫는 대전을 무대로 필로폰을 공급 또는 밀거래해 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안상돈)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필로폰 1.3kg을 국내로 밀수입해 대전을 무대로 판매하려던 밀수 총책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필로폰 공급책 B씨 등 2명을 지명수배 했다.이번 수사는 지난 2015년 9월16일 대전지역 필로폰 매매현장에
11일 오전 5시56분께 충북 영동군 북동쪽 8km 지점에서 리히터 지진계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이 지진으로 충북 일부와 대전시를 비롯한 세종시 충남지역에서 미진이 감지돼 대전지방기상청과 방송국 등으로 진동을 느낀 시민들의 전화가 잇따랐다.한편,기상당국 등은 정확한 지진 규모와 피해발생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애인 단체장 선거관련, 선거법 위반행위 고발청주시 P모의원,장애인단체 명예훼손 발언 의혹“7만 청주시 장애인들의 대변인인 비례대표 시의원이 장애인 단체를 폄하하는 발언이 제기돼 장애인들의 울분을 일으키다.”충북도 청주시의회의 P모 의원이 장애인 단체를 폄하하는 발언과 선거법을 위반하는 의혹아래 장애인들과 단체의 공분을 사고 있다.4일 (사)한국신체장애인복
나고야테레비, 싱가포르여행사 등 해외여행사 언론사 발길 이어져 세계유산도시,부여를 알리기 위한 다방면의 홍보전략이 부여를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데 밑바탕이 되고 있다.부여군(군수 이용우)에 따르면, 15일 일본 중부지역 내 유력 TV나고야테레비(名古屋テレビ.사진)에서 한국 로망기행 ‘새로운 세계유산과 만나는 여정’(가칭) 프로그램 취재를 위해 부여의
부여군 밤 재배 5농가 밤줍기 수확 등 친선교류 증진 국군간호사관학교는 22일 본격적인 밤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마을인 부여군 내산면 마전리를 방문해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봉사활동은 장교와 간호사관생도 등 33명이 참여해 밤 재배 5농가에서 4톤 가량의 밤 줍기 작업을 실시했으며, 특히 지난 200
8일 천안시 양지말에서 이배근무궁화복지월드 상임이사'셀프 수유', 며칠전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재연돼 여론의 몰매를 맞았다. 우는 아이를 어두운 방에 가두는가 하면, 몸도 못 가누는 아기를 담요로 싸 젖병을 물리는 이른바 '셀프수유'까지 시켰다.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아동학대가 번번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예방과 해결책을 찾아
충북도는 평화운동가인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국제창가학회)회장과 부인인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 SGI 명예여성부장을 충청북도 명예도민으로 위촉했다.명예도민패 수여식은 4일 CJB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인수 한국 SGI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케다 SGI회장과 이케다 가네코 SGI명예여성부장은 한국SGI
'부여비전 주니어보드' 워크숍 개최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3일~4일 이틀간 부여보건소에서 공직에 새바람을 일으킬 젊은 공직자 모임 “부여비전 주니어보드”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여비전 주니어보드'는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정책연구 모임으로, 행정·사회복지·농업·시설·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참여한 젊은 아이디어 뱅크다.이날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