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서울 명신초등학교를 방문해 외부인 출입절차, CCTV 등 어린이 안전대책, 급식실 위생관리 현황을 직접 살펴보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친구와 친하게 지내기’)을 참관한 후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전담경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학교 방문은 대통령 취임 후 첫 교육현장 방문으로서, 안전시설 점검 및
주한 외교사절단 단체 접견 관련 브리핑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중남미 카리브지역 국가 12개국 및 주한 아프리카 지역 7개국 대사들을 2개 그룹으로 나눠 접견한데 이어 한국과 중남미,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간 협력 증진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접견 대상국가 가운데 중남미지역의 경우 파라과이, 브라질, 멕시코, 엘살바도르, 칠레, 온두라스, 우
“안보 컨트롤타워 없어 국민께 송구”직접 각 부처 일일이 당부사항 전달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새 정부 첫 국무회의에서 먼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실종됐다”면서 '정부조직법'의 조속한 통과를 거듭 촉구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새로 임명된 장관 13명과 기재-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심정을 토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규 국가조찬기도회장, 황우여 국회조찬기도회장 등 국내-외 기독교 인사, 정계.관계.경제계 인사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대통령비서실장,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45회째인 국가조찬기도회는 ‘한반도와 세계평화,
매일 비서실장 주재 1일 상황점검회의 개최비서관이 해당부처 1대1 책임지고 현안대응 청와대는 6일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 지연으로 내각이 구성되지 못하는 현상황을 ‘비상시국’으로 판단하고, 국정공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 지연과 장관 후보자 인
독립유공자 후손의 눈물,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후손은 보훈대상이지 복지대상으로 봐서는 안돼" 국회 홍영표 의원은 3.1절을 맞아 2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의 눈물,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는 여야 국회의원들과 박유철 광복회장,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 회장, 윤 우(사)
제18대 대통령 25일 국회의사당에서 취임식격조 높은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를 선언한 ‘박근혜 정부’가 25일 공식 출범한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8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박 당선인은 취임식에 앞서 25일 0시를 기해 대통령의 권한을 공식 이양받는데 이어 당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
국정비전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신뢰 받는 정부 구축세기의 ‘박근혜 정부’가 추진할 5대 국정목표와 21개 추진 전략에 대한 밑그림이 완성됐다.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1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인수위 9개 분과 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밝혔다.5대 국정목표는 △일자리 중심의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후 나로호 발사 성공을 기념해 나로호 관계자 20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 유공자를 포상하고 나로호 성공을 축하했다.이번 나로호 포상 대상자는 나로호 개발 및 발사과정에 기여가 많은 산-학-연 및 정부 관계자로 훈장 30명, 포장 34명, 대통령 표창 40명, 국무총리 표창 45명, 장관표창 200명이다.이 대통령은 유공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이정현 전 의원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내정하는 등 6명의 수석비서관을 추가로 내정하며 청와대 인선을 모두 마무리했다.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정무수석에 이정현 전 의원, 외교안보수석에 주철기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경제수석에 조원동 조세연구원장, 고용복지수석에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문화수석에 모
“5대 국정목표.140개 국정과제 선정"‘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이 ‘희망의 새시대’로 그 윤곽이 드러났다.더욱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는 5대 국정목표와 140개 국정과제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인수위는 각종 국정과제를 꼼꼼하게 점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새 정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현오석 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전격 내정했다.특히 '공룡'으로 불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는 벤처기업가에서 세계 최고 IT연구기관의 CEO가 된 '살아있는 IT 신화의 주인공' 김종훈 미국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사장이 발탁됐다.통일부장관에는 류길재 한국북한연구학회 회장,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 결과, 외교안보 라인에 이어 안전행정부와 교육부 및 법무부 등 6개 부처 장관 내정자가 발표됐다.인수위는 교육부 장관에 서남수 위덕대 총장을 내정했다.서 총장은 행정고시 22기 출신으로 교육부에서 20여년 동안 공직에 재직하면서 교육인적자원부의 차관을 역임한 인물이다.또한 외교부 장관에는 윤병세 전 외교안보 수석이 내정됐으며,
북한은 UN 안보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12일 오전 11시57분 함경북도 풍계리 지역에서 제3차 핵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 성명을 발표했다.이명박 대통령은 이에 따라 오후 1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이번에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
국가안보실장 김장수 전국방장관, 경호실장 박흥렬 전 육참총장 정홍원후보자"보통 사람을 중시하는 당선인의 의중이라 생각"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8일 새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에 검사 출신의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전격 지명했다.장관급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경호실장에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과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이 각각 내정됐다.대통령직 인수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적 편견을 깨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격려한데 이어 일선 사회 현장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마이스터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7일 오전 인천 전자 마이스터고에서 열린 '제1회 마이스터고 졸업식'에 참석,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10년 3월2일 수도전기공고에서 있었던 21개 마이스터고 입학식 행사
인수위 전체회의서 결정…박 당선인 동의25일 출범할 새로운 정부의 명칭이 ‘박근혜 정부’로 공식 결정됐다.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6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인수위는 그동안 국정기획조정분과 주관으로 외부전문가를 상대로 2차례의 포커스 인터뷰를 실시하고 수차례에 걸친
“마지막까지 민생과 안보 챙기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미래를 개척할 우리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이 계속되는 게 중요하다”고 역설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등으로 방송된 제108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 역사는 도전의 역사였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온 역사였다”면서 이같이 밝혔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오후 자크 로게(Jacques ROGGE) IOC위원장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이번 체육훈장은 로게위원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협조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국제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됐다. 대한체육회(KOC) 초청으로 이뤄진 로게 위원장의 방한(1.30~2.2)을 계기로 수여식 및 초청 만찬이 이어졌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