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감-사!” 상기하며 줄곧 의정활동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의 이완영 의원은 스스로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란 애칭을 자임하는 NGO와 기자단의 우수의원으로 손꼽힌다.제19대 새누리당으로 고령-성주-칠곡을 지역구로 활동 중인 이완영 의원은 시종 후보의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않는 국민의 공복으로 일하겠다는 신독어린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2년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 대통령과 고용창출 우수기업 관계자, 고용창출 유공자, 경제단체 대표 및 관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이시종충북도지사의 건의로 충북 청원군 소재 청남대를 방문해 새롭게 조성된 대통령길 개장식에 참여하고, 지역 인사들과 청주-청원 통합 등 지역현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역대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되던 청남대는 지난 2003년 4월부터 관리권이 충북도로 이양돼 일반인들에게 개방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전사 참관.."직업군인 정년연장 등 검토"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세밑 연말연시 마지막날인 31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육군 특수전교육단을 방문하고 특전 요원들을 격려했다.이날 특전사 참관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첫 군부대 방문이다.갈색 정장 위에 군복 상의를 입은 박 당선인은 야외 훈련장에서 장병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참관했으며, 구내식당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의 비공개 단독회동에서 나눈 대화의 키워드는 '민생'으로 알려졌다.청와대에서 40여 분간 오간 비공개 회동을 통해 박 당선인은 이 대통령에게 "가장 시급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생부문 예산이 통과되도록 대통령께서 협조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세밑 연말연시를 앞두고 강원도 화천지역의 최전방을 방문해 작금의 북한 동향을 점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용 헬기편으로 철책선을 지키는 육군15사단 승리부대를 찾아 한겨울이면 영하 20∼30도를 오르내리는 야외 관측소(GOP)에서 경계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날 방문은 최근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고 추가 핵실험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5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세밑 연말연시와 인수인계시 국정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시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연말연시에 업무도 바쁘고 할 텐데 많은 부처들이 세종시로 옮겨가 국정을 수행하는데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공직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국민들이 인정할 수
박근혜 당선 확실···사상 첫 여성 대통령 초읽기방송 3사 '당선 확실'... 첫 '부녀 대통령' 진기록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은 물론 세계 정치사의 첫 父女 대통령 등극이 실현됐다.박근혜 당선인은 20일 새벽 1시30분 현재 51.6%인 1천528만 1천여 표를 얻어 48%인 1천419만 5천여 표를 얻은 문재인 후보를 108만여 표차로 제치고 당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쿠픽 밴더제 클라이스트(Kuupik Vandersee Kleist) 그린란드 자치정부 총리를 접견한 데 이어 오찬을 함께 하면서 북극지역의 개발.보존과 한-그린란드간 실질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클라이스트 총리의 주요 방한 일정은 13일 국제교류재단이사장 면담, 외교장관 면담, 그린란드사진전 관람, 대통령 예방
청와대는 12일 오전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는 등 북한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청와대는 특히 로켓의 궤적을 추적하며 발사 성공 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유엔을 포함한 국제사회와도 대북 제재 수위를 비롯한 대응책을 긴밀히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북한의 로켓 발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지역 합동유세를 펼치며 '광화문 대첩'을 꾀했다. 박 후보는 "비어가는 민생경제를 채우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애소했다. 또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강력한 리더십과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3만5천여 명의 서울시
시.도지사 오찬 간담회..서울.부산은 불참이명박 대통령은 7일 전국 16개 시-도지사를 청와대로 초청해 올 한해 지역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매진한 노고를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서 민생 경제를 챙기느라 고생했다"면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에 앞장서 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규모 정전사
이 대통령,국가정보화전략위 보고대회 참석 정부의 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창의적인 공유와 활용을 골자로 한 밑그림이 완성됐다.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위원장 박정호)는 28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와 청와대 충무실에서 ‘스마트 국가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마스터플랜’과 ‘플랫폼 기반의 미래 전자정부’에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국방부 전군주요지휘관 참석 대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주관했다.오찬간에는 김관진국방부장관, 정승조합참의장, 해군작전사령관, 공군교육사령관의 감사 인사와 함께 완벽한 군사대비 태세 유지 및 전투형 군대 육성을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지휘관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는 안보태세 유지 및 군기강 확립을 당부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공명선거 관계 장관회의 개최···‘사이버 흑색선전’ 등 수사강화정부는 26일 오후 김황식국무총리 주재아래 ‘공명선거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준비상황 점검에 이어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김 총리는 이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민주주의의 성공적 정착여부는 공정성에 좌우된다”며 “이번 대선은 선상부재자 투표제 도입, 재외선거
25일 대선 후보등록 관련 기자회견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5일 "지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저의 정치여정을 마감하려 한다”고 천명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가진 후보등록 관련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평화궁전에서 개최된 제15차 ASEAN+3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해 ASEAN 10개국 및 중국, 일본 정상들과 ASEAN+3 차원의 협력 발전 현황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식량안보, 금융위기, 경제통합 등 주요 국제문제와 ASEAN+3 협력의 미래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ASEAN+3 참가국 정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관광산업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해 역사적인 외래관광객 1,000만명 유치성과를 돌아보고 관광업계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호텔, 여행사, 쇼핑, 음식, 관광기념품, 의료관광 등 관광업계 종사자와 한국방문의 해 조직위, 지역별 관광협회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
새누리당의 박근혜대선 후보는 6일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외교안보의 3대 기조 7대 정책과제에 대한 밑그림이 완성됐다.박 후보는 이날 '수첩공주'란 SNS서비스를 통해 대선 정책의 핫이슈를 가미한 정책기조를 먼저 '지속가능한 평화'로 표제를 삼았다. 우선 대한민국의 주권과 안보를 확실히 지키겠다는 마스터 플랜을 창출, 국민적 공감을 얻어낼 전
"국민적인 대통합, 정책적 노력 필요해"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일 "정치 쇄신안에 대해 곧 발표를 하겠다"고 밝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로 정책포럼'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4년 중임제를 비롯한 개헌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어떤 생각이냐"는 질문에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