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가 화재 등 재난 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을 상대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사용 및 방법에 대한 대대적 홍보 중에 있다.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안전기술 교육이다. 부여소방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LE
이용자의 편의 제공 및 건강한 시민생활 도모 군산시는 지정 약수터인 장군산 약수터와 임피 남산 약수터 2개소에 대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연중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수시로 시설물 점검 및 주변 환경 정비 등을 하고 있다.현재 군산시는 장군산(구암동 소재, 일명 오리알)약수터에 차양시설 및 미생물(일반세균·대장균) 99.9%를 살균할 수 있는 '자외선
경기도는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 자연순환농업활성화 사업에 57억 원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가축분뇨를 처리(없애는 것)하는 것에서 벗어나, 퇴비(축분비료)와 액비(발효액상비료)로 자원화(잘 활용하는 것)해 자연순환농업에 기여하고 있는 가축분뇨 자원화 전문경영체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지원 기준은 융자 70%, 자부담 30%이며
6.25 및 월남전 참전...만 65세 이상 대상 분기별 3만원씩 지급.사망위로금 10만원도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올해 1분기부터 나라를 위해 전쟁에 참여한 참전 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참전 명예수당'을 지급키로 했다.남구는 2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분들께 감사와 보은의 마음을 전하고, '광주광역시 남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AI가 발병 보름여 만에 수도권까지 확산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방역 대책을 논의한다.전국가금류협회 소속 농민 대표와 조류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가축방역협의회는 1일 오후 2시 AI가 확진됐을 때 매몰처분 대상 범위를 현재 발생지 주변 3km로 유지할지를 논의할 예정이다.앞서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AI는 경기도와 전-남
강릉관광개발공사 도시관광 여행상품 출시 강릉관광개발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 도시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강릉 경포호수 트레킹 코스와 코스별 누각 정자(누정) 시 문학 테마를 접목한 도시관광 여행상품을 출시했다.여행 일정은 우리나라 개인 주택 중 처음으로 문화재로 등록된 선교장 방문과 허균-허난설헌 생가 터에서 경포대를 있는 3㎞ 트레킹, 강릉만의 이색체험,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과 구로구 가산동의 중국동포 밀집거주촌에서 구정 설 명절을 맞아 만복을 기원하며, 겨레사랑 켐페인을 벌였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31일 저녁 10시20분께 전남 강진군 마량면 서중마을 선착장 앞 바다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김 모(39,광주)씨 투신해 수색중이다.선착장 인근을 지나가던 주민에 의해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마량파출소 순찰정과 인근 경비정을 급파해 김 씨의 아내는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완도해경은 아내와 함께 바다에 빠
유조선의 계류작업 도중 송유관에 부딪혀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해양사고가 발생했다.31일 오전 10시3분께 전남 여수시 낙포동 낙포각 원유 2부두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양경찰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다.이날 사고는 유조선이 부두에 접안을 하던 중 육상에 설치된 송유관을 부딪치면서 원유가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사고가 나자 송유관을 막은 뒤 방제정
설악산국립공원의 천불동 계곡에서 해빙으로 추정되는 낙석사고가 발생해 일부 탐방로가 전면 통제됐다.31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수철)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40분께 천불동 계곡 오련폭포 구간에서 1.6톤 규모의 토사와 암석이 굴러떨어져 철제 탐방로 22m가량이 훼손됐다.공원사무소 관계자는 "탐방로 복구와 추가 낙석 위험요소 제거 등 안전조치가 완료
설 연휴 귀성 바닷길 안전 확보에 총력 당부 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해양경찰 3.0차원에서 최근 완도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해 설 연휴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의 수송대책 현황을 점검한데 이어 근무중인 경찰관과 전경 및 운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점검은 설 연휴 특별교통 기간 중 여객선 및 도선 이용객의 수송대책에 따른 이행실태 확인과 다중이용 선
창녕군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AI 최대 고비를 맞아 29일부터 2월4일까지 7일간 따오기를 보호하기 위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직원 8명은 설 연휴를 포함한 비상근무 기간 복원센터에서 합숙하며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해 외부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 AI를 사전예방하고 우포따오기복원센터 방역 및 출입을 엄격히 통제중이
27~29일, 진해에서 철인경기 맨몸수영 등 해난구조대(SSU) 훈련 강인한 전투체력과 정신력 단련 냉해 저온극복,구조작전 태세완비심해잠수사로 구성된 해군 해난구조대(SSU,Sea Salvage & rescue Unit)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해 군항기지 해.육상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고 구조작전 태세를 완비했다.해군 제5성분전단 해난구조대는 겨울철
사계패랭이, 진자주 겨울국화 등 40만 생산 보급천사섬 꽃 피는 신안을 행복한 섬으로 가꿔 후손에게 길이 물려주기 위해 신안군이 올봄 꽃 생산을 시작했다.쾌적한 청정 섬이 웰빙 땅으로 각광 받으면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에는 연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008년부터 사계절 꽃피는 섬을 만들기 위
민족의 대명절 구정 설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도 각계 인사들에게 선물을 보내 위로와 격려했다.박 대통령의 올해 설명절 선물은 무엇이 담겨 있을까.취임 이후 첫 설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은 투 칼라로 된 떡국재료를 선물 상자에 담았다. 두 가지 색의 떡이 각각의 상자에 담겼고, 건조시킨 장흥 표고버섯과 사천 멸치가 나눠 포장됐다.함께 들어있는 연하장에는 '새로
대한불교 조계종 자인사(영북면 소재)는 28일 설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저소득 이웃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해 달라며 포천시에 쌀 30포(10kg)를 전달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훈훈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게 됐다”며, “불경기 속에서도 이와 같은 후원이 계속돼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은 후원의 손
"18년만에 지역 면에서 받아온 명절 설 선물은 처음입니다. 양과 질이 아닌 이런 오지까지 살펴준 이동면사무소가 고마울 뿐입니다."민족최대 명절 구정 설을 앞둔 29일 저녁 휴대폰으로 전해준 내용은 다름아닌 포천시 이동면(면장 이근형)사무소 관내 유기견센터의 공경희 애린원장의 흥분된 어조다.오갈데 없이 한 사설 센터에 보호중인 3,000여마리의 성견과
"학교폭력, 신학기초부터 뿌리 뽑는다"부여경찰서는 새정부 국정 목표로 추진중인 4대 사회악 근절의 하나인 학교폭력을 뿌리뽑기 위해 신학기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경찰력을 행사키로 했다.이는 개학과 동시에 3일 부여중학교 등 관내 중․고등학교 16개에서 동시에 등굣길 학생대상으로 경찰, 교사, 학부모, 방범대 등 100여 명이 참
크루즈 여행객 600여명 입항....목포 주요관광지 투어영국 크루즈선 보이저(voyager)호가 28일 오전 12시 목포 신항에 입항한 가운데 명실공히 항구도시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Voyager호'는 15,396톤급, 길이 152미터로 승객 450명과 승무원 214명 등 664명이 승선하는 호화 크루즈선이다.이 쿠르즈선은 영국을 출발해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많은 국민들이 질높은 삶의 문화를 골자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첫 번째 행사가 열린 29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역시 영화의 거리로 일컫는 충무로의 극장을 찾아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중구 필동2가 충무로 소재 대한극장에서 국산 입체영상(3D)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