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후보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2층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특별직능단 소속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임명식에는 특별직능단 예하 이중효대표와 김희대 대표를 비롯한 정원기-최현배-권오송 대표 등 5명의 위원장이 임명됐다.뒤이어 40여명의 부위원장과 특보에 대한 SNS서비스 등
이명박 대통령은 1일 경기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소재.부품산업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인 소재·부품 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소재·부품 기업인, 연구기관, 학생 등 소재·부품 산업의 산·학·연 관계자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대회는 주제 영상 상영에 이어 홍
정부는 육군 소장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킨데 이어 육-해군의 중장급 주요 부서장 및 사령관 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은 김유근(육사36기), 박삼득(육사36기), 신원식(육사37기.사진), 양종수(육사37기), 이순진(3사14기) 등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 가운데 신원식 중장은 수도방위사령관, 박삼득 중장은 국방대학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 25일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개최된 '제18대 대선 e클린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안철수 예비후보측의 송호창 선거대책본부장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당초 안철수 예비후보자 측은 정당이 아닌 관계로 정당, 인터넷언론협회 등이 참석할 이날 행사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행사 개최를 목전에 두고, 안철수 예비후보
탄약류, 전술장비 수량과 모델명까지 드러나포털 사이트에 누구나 손쉽게 검색할 수 있어 첨예한 보안이 생명인 해경 특공대의 현황과 무기체계가 포털 사이트에 무방비로 노출돼 시급한 대책마련이 도마위에 올랐다.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통합당의 이미경 의원은 산하 피감기관 국감에서 "구글의 검색 서비스에 해양 경찰청 특공대의 편제 현황은 물론 대테러 개인 장비와
울릉도 고유종인 '섬초롱꽃'의 학명이 ‘다케시마’로 명명되는 등 한반도 고유종의 주권이 철저히 유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1916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원앙사촌'은 군산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됐는데도, 국내에는 표본조차 없는 반면 일본 야마시나조류연구소에는 과거 한국에서 채집한 표본이 전시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환노위 소속 민주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저녁 인천 송도 I-Tower에서 진행된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2차 이사회 환영 리셉션'에 참석하고, GCF 이사들을 직접 만나 한국의 GCF 사무국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이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GCF 사무국의 송도 유치를 환영하고, 국회도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대통령은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ABU) 서울총회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오늘날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혁명`이 아태지역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며 "전 지구촌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되면서 아시아의 독자적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ABU는 창
이 대통령, "천안함 희생 수병들 평생 못 잊을 것"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로 46명의 우리 수병들이 아깝게 생명을 잃었다"면서 "일생 살아가면서 잊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천안함 피격당시 소회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15일 라디오-인터넷 연설 100회를 맞아 그동안 연설을 통해 소개한 국민을 청와대로 초청, 100회 특집으로 편성된
“법이 정치권력 아래서 기생한다”는 비판 새겨들어야 고도의 도덕성 요하는 자리…'국민의 믿음' 저버려서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은 지체장애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온 법조인이다. 그리고 그가 법조인으로서, 사회 원로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아름다운 삶은
국무회의…“교통사고 난 정도로 너무 소홀히 대응”이명박 대통령은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 “교통사고 난 정도로 대비해서 너무 소홀히 했다”며 “초기에 일찍 해제하고 초기대응이 미흡한 경위를 총리실에서 밝혀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에서 관계 장관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이 피해
150억 투입 2009년 착공 10월 준공 예정고갈된 해양생태 자원을 되살리기 위해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가 자칫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당초 사업목적은 울릉도와 독도 해역의 해양생태 자원에 대한 특성화 조사 및 연구를 통해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해양자원의 산업화 연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
심상정-김제남의원 환경부 지경부 자료 분석전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은 암 유발 개연성이 짙은 전자파에 고스란히 노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신계륜) 소속 심상정 의원과 지경위 소속의 김제남 의원이 3일 환경부와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도 한국 인구의 11%인 533만명이 암 유발이 가능한 2m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오후 7시20분부터 KBS1-TV에서 방영(녹화 9월27일)된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에 깜작 출연했다.3일 방송분에서는 세계 초일류 기업인 포스코에 취업하기 위해 4명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 대통령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최종 1인 선정을 위한 질문을 했으며 최종 우승자에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1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의 동반성장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현지 중소기업 DMC타워(‘12.7월 준공)는 대-중소기업이 함께 재원을 마련해 건립된 동반성장의 상징적 장소로서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집적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
4년간의 선진 정예강군 육성 위로와 튼튼한 국가 안보태세를 당부했다.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건군 '제6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일반국민, 군원로, 학생, 장병대표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지난 4년간의 선진정예강군
제59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3면의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가 세계 5대 해양강국을 향한 역점은 물론 바다 수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59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이같이 역설했다.이는 영토문제를 놓고 한-중-일 해역에 사뭇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해양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4일 오전 역사인식 논란에 둘러싼 공식사과를 뒤로 향후 대선판도에 초미의 관심을 쏟고 있다.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5ㆍ16과 유신, 인혁당 등은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들에게
이명박대통령은 고갈되는 지구상의 물부족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증진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이 대통령은 21일 오후 '2012 IWA 세계물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국제물협회(IWA) 글렌 다이거 회장과 2012 세계물회의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글로벌 물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대통령과 글렌 다이거 회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빈발하고
다가올 통일준비를 위해 늘 깨어있는 정신속에 북한이탈주민을 도울 '생활밀착형 통일운동'의 토대가 될 시금석이 조성된다.김윤옥 여사는 18일 경기 일산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된 전국 ‘민주평통 전국여성자문위원 정책회의’에 참석,이같이 강조,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행사는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성과 함께 새롭게 조직된 ‘여성위원회’의 출범을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