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조재호 기자] 진주시는 임진왜란 426주기를 맞아 10일(음력 3월 6일) 진주성 내 창렬사에서 왜적 침략 시 호국의 일념으로 순국하신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장수와 7만 민․관․군의 명복을 기리는 창렬사 제향을 봉행했다.이날 제향에는 진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진주시 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진주성호국정신 선양회, 유족, 학생,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조규일 진주시장, 아헌관에 박성도 시의회의장, 종헌관에 이희석 진주경찰서장, 행장보고는 진주교육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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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9.04.18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