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열릴 힐링 캠프에 참가를 신청하세요”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기념하여 해수욕장의 안전문화를 장착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해양체험 행사로 구성된 ‘청소년 해양캠프’를 오는 22일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해양캠프는 ‘물놀이 안전교육, 수상레저기구 승선체험, 해양퀴즈, 해변 맨발걷기 및 정화활동’ 등 다채로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013년 상반기 총 342건의 구조출동 중 299건의 구조활동을 펼치며 82명의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종별 구조인원을 살펴보면 교통사고 45명(54%), 기계사고 5명(6%), 수난사고 4명(4.8%)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미끄러운 노면과 나빠진 시야로 교통사고가 급증하여 빗길 운전 시에는
6.25전쟁의 종식은 생명을 잉태했다. 그 생명은 냉전의 시대,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오롯이 성장했다.분단의 상징이자 민족의 아픔을 대변하던 DMZ는 60년 동안 상처를 치유하며 상생과 평화, 생명의 상징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체결한 정전협정으로 생성된 DMZ는 서쪽으로 경기도 파주시 정동리에서 강원도 고성군 명호리까지
원유철, 노철래, 김학용의원과 조찬간담회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도내 국회의원들이 경기고등법원 설치 추진방안을 놓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경기도는 최근 국회 귀빈식당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원유철 국회의원, 국회 법사위 소속 노철래, 김학용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대법원과 기획재정부, 법무부에서도 경기
공영방송 KBS의 월 수신료는 2500원이다. “TV 수상기를 소지한 자는 수신료를 납부하여야 한다”는 방송법 64조가 근거다. 이 수신료는 1981년 이래 32년째 2500원으로 묶여 있다. 영국 BBC는 오래전 안정적 재원 마련을 위해 수신료 물가연동제를 확립했다. KBS가 수신료 ‘현실화’를 바랄 만도 하다. 그 점에는 KBS 노사가 따로 없어 보인다
비련의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부카레스트)는 1881년 오스만 터키로부터 독립한뒤 루마니아왕국을 세운 것으로 기록된다. 근세들어 1947년 12월30일, 루마니아인민공화국이 선포된후 1965년 사회주의공화국으로 국호를 쇄신하고, 차우세스쿠(Ceausescu,N.)가 당 제1서기로 군림했다. 그러나 1989년 12월, 차우세스쿠 정권은 붕괴되고, 급기야 탈출시
307명의 탑승객을 태운 국적 항공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다 원인모를 충돌사고와 화마로 중국인 여성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부상하는 항공사고가 발생했다.7일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28분께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사고기에는 승객 291명(비즈니스클래스 19명, 일반석 272명)과 승무원 16명(운항승무원 4명, 캐빈
K-Festival 열리는 서울무역전시관에서 릴레이 전시 이태원역(7월11일~14일), 명동역(7월18일~21일) 등축제전문 참살이(대표 김지영)가 2차 '전국최초 축제사진 전시회'를 2013 한국축제이벤트박람회(K-Festival)가 열리는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개최한다.전시 위치는 서울무역전시관 제1전시장이며 입구에서 오른편이다. 지난달 1
울릉도 최대 문화축제인 '우산문화제'를 얼이 살아 있는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고 세시풍속을 발굴, 향토 문화재로 승화시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울릉문화원(원장 손영규)은 울릉군의 대표 문화 축제인 2013년 제12회 우산문화제를 보다 내실 있고 향토색 짙은 행사로 계승 발전시키고자 우산문화제 행사에 따른 종목 발굴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 모집에 나섰다. 이에
경기 시흥의 연꽃마을 관곶지에 만개한 연분홍 연꽃이 탐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연일 불볕더위와 장마가 교차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함초롬히 피어오른 연꽃이 성하(盛夏)의 계절을 반기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서울 도심의 남산자락을 따라 둘러싸인 산책로가 여름 혹서기를 노린 마라톤 훈련 코스로 호평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남산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울창한 송림과 느티나무 등은 30여 도를 웃도는 뙤약볕에도 불구, 그늘막을 형성하는 6km 구간이 탐방객의 걷기 코스는 물론 마라토너들이 즐겨찾아 각광받고 있다.웰빙조깅과 산책길 코스로 적합한 해당 구간은 목멱산장 앞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에 한국수력원자력의 김종신 전사장의 체포로 끝내지말고 '원전 마피아' 전원에 대한 확대수사를 촉구했다. 6일 활빈단은 “한수원이 CEO부터 최말단직원들까지 불량 부품 납품 비리에 복잡하게 얽힌 검은돈 복마전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성토했다.홍정식 대표는 이어“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총리및
원인모를 화재로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136번지 비닐생산 공장에 큰 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이 한창이다.6일 오후 1시 50분께 농업용과 산업용 필름개발 업체인 삼동산업(대표 정병조) 화재는 생산라인에서 첫 발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시각 현재 긴급 출동한 10여 대의 소방서 차량과 50여 명의 진화요원이 동원된 가운데 관할
흡연으로 인한 화재로부터 문화재 보호부여군(군수 이용우)은 흡연으로 인한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관내 지정 문화재 지정구역 및 보호구역 7곳에 대해 금연구역을 지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지정고시했다. 군이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곳은 사적 제5호 부소산성과 사적 제301호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 보호각 내, 사적 제481호 부여 홍산 현관아, 천연기념물
충절의 고장, 아산시 발전을 위해 설립된 민간기구 국제문화관광진흥협회(회장 박성순)가 '제50회 대종상영화제 페스티벌' 아산시 유치에 성공했다. 국제문화관광진흥협회는 5일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남궁 원)와 '제50회 대종상영화제 페스티벌'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열리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전
부여경찰서 외내산파출소(소장 정연교)는 5일 오전 외산면 만수산 자연휴양림에서 외산면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면민결의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4대악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는 외산면 주민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인 총화협의회에서 개최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총화협의회 임용순 회원은 "외산면에서는 성폭력 등 4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나라사랑의 의미와 함께 나라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무궁화 관련 민간단체와 관련전문가 및 지자체 담당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꽃 무궁화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제5회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무궁화
농촌진흥청, ‘국립약용식물원’ 개원기념 행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5일 ‘약초를 소재로 한 천연물산업의 고부가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인삼특작부(충북 음성) 내에 조성한 국립약용식물원의 개원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경대수 지역구의원, 이필용 음성군수, 지역주민 등 내외귀빈과 인삼 약초재배 농업인, 관련 단체장 및 대
농촌진흥청, 전북도원과 함께 복숭아 ‘미홍’ 현장평가회 열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과일, 복숭아의 계절에 맛도 좋고 품질도 우수한 복숭아가 출하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6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한 초여름 복숭아 ‘미홍’의 현장평가회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5일 전북 임실군 복숭아 재배농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회에서는 ‘미홍’ 품종의 특
환경친화적인 한방 섬유질을 가미해 천연스톤, 융합, 믹서 나노공법의 신물질을 국내 처음 개발해 선풍적 파시(波市)를 예고하고 있다.독보적인 신제품은 '바이오스톤(Biostone)'으로 천연 신비의 나노 한방스톤 물질을 주성분으로 우리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데다 향후 농축산업의 녹색상품으로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바이오스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