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미 기자] 주옥같은 제1회 沃人 양석옥 개인展과 초서법첩 출판기념전이 서울 인사동에서 간소하게 열린다.화제의 명작법첩 31편 표준 草書千字文의 초서법첩 출판기념전은 1일부터 7일까지 서도인을 초대한다.기념식은 오는 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위치는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50m를 걸으면 전시장 한국서가협회 갤러리미래를 만날 수 있다. 문의처는 010-6267-3510.
우형찬 위원장, 서남지역 교통사각지대 개선 지역발전 기여 기대[윤종대 기자] 관악산(서울대)역에서 신림역, 보라매역, 대방역을 거쳐 여의도 샛강역을 연결하는 신림선이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서울특별시의회 우형찬 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신림선 개통을 크게 환영하는 한편 큰 사고 없이 공사를 추진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민간사업자(남서울경전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림선 연장은 7.8㎞로 11개 정거장 설치되었고, 각 정거장마다 내외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교통약자가 편리하
30일쥐띠 운세36年生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게됩니다.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게 되니 활력이 생겨요.48年生 오늘은 행운의 여신이 미소 짓습니다.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어요.60年生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작은변화가 삶의 활력을 주면서 기쁨이 찾아와요~!72年生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상승하고 발전합니다. 단 성급한 판단은 삼가야합니다.84年生 우유부단하면 안됩니다. 한번 기회를 놓치면 반복할 수 없으니 기회를 잡으세요!96年生 능력을 과신해서 독단적으로 일처리하면 안돼요. 협력을 해야 결실을 본답니다!소띠 운세3
[우면산=권병창 기자] 3호선 수서역을 출발해 대모산 넘어 양재시민의 숲을 거쳐 우면산을 통과한 뒤 맞닿는 사당까지 주파하는 자연생태 산악루트는 군작전을 방불케 한다.22일 오전 수서역에 하차한 뒤 계절의 여왕, 5월의 신록을 벗삼아 도전한 산악길 21km는 그리 녹록치마는 않다.비록 쾌적한 산책길과 서울의 위성 산자락을 따라 걷고 뛰는 거리지만, 3,4차례의 중간 쉼터를 즐길 여유조차 버겁다.참여한 마라톤 동호회 '토요달리기(회장 박승현)' 70대 그룹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완주의 기쁨을 누
체결한 수출액은 무려 1,520억 달러 규모[권병창 기자/사진=뉴트로월드 제공] 온라인 쇼핑몰의 플랫폼 사상 무려 1천500억 달러의 수훈을 일궈낸 10대 강소기업이 손을 맞잡았다.더욱이 이들 업체는 빈곤으로 아사되는 지구상의 어린이는 물론 어려움을 겪는 저속성장 국가를 돕는 사회공헌(CSR) 활동에 참여,귀추가 주목된다.20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65 소재 뉴트로월드(주) 2층 대강당에서 약 1천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뉴트로월드 수출협약식에는 바이오나라, 뉴트로에너지패치등 10개의 중소기업 업체가 참여해
17일 인터넷 청약, 20일 당첨자 발표, 21~24일 정당 계약 진행중전매가능한 2단지 107타입 84실과 1단지 84타입 568실에 모델하우스 방문고객들 반응 후끈대우건설이 시공하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의 기존 아파트 뛰어넘는 남향위주 단지 배치교육 돌봄 특화시설 도입된 1,2단지 약 1,200평대의 초대형 커뮤니티 특화로 각광복잡한 청약요건 필요 없이 청약통장 無, 중도금대출 無이자, 전매제한(2단지) 無[모은아 기자]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덜해 내 집 마련 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관심이 높다.
[인사동(서울)=권병창 기자] 백제의 옛 고도를 무대로 화폭에 담아온 전직 미술교사가 무려 10번째 개인전을 펼쳐 장안의 화제다.화제의 임영우 화가는 충남 부여에서 태어난 고향의 임천중학교와 부여고교 등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임 화백은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갤러리 라메르(LA MER) 1층에서 주옥같은 33점의 개인전을 마련, 노익장을 과시했다.화필을 잡은 초창기는 서낭당, 열녀비가 세워진 누각, 정안수가 놓여있는 장독대 등 고독의 시어를 담아내며 소리없는 절규를 표현했다.그러면서 토속적인 향토
[권병창 기자]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등 불후의 걸작을 남긴 김지하 시인이 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1세.지난 1941년 2월 4일 '항구도시'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뒤 1969년 시 '황톳길'로 데뷔했다.시인은 최근들어 1년여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끝에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토지문화재단 관계자가 전했다.재단 관계자는 "시인과 함께 살고 있었던 둘째 아들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내외가 임종을 지켰다"면서 "상태가 안 좋아지셔 119를 불렀지만, 결국
[쌍계사(하동)=권병창 기자] 신라의 학자이자 문장가인 최치원의 철장서 쌍계(雙溪) 석문(石門) 밖의 문같이 생긴 바위에 새겨진 각자이다.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호리병으로 비유한 별천지 화개동, 쌍계석문은 사계절 내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헌강왕(憲康王)[재위 875~886]이 최치원에게 쌍계석문(雙溪石門)' 4자를 쓰게 해 바위에 새겼다는 구전이다.그 당시 최치원이 쇠지팡이로 쓴 글이라 하여 '철장서(鐵杖書)'로도 구전된다.왼편 바위는 타원형으로 '쌍계(雙溪)'가, 오른편 바위는 마름모꼴로 석문(石門)'이 각각 음각돼 있다.
500대 드론으로 반전(反戰)과 평화의 메시지 전해[하동=차용진 기자] '왕(王)의 茶, 천년을 넘어 세계로 차(茶)오르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4일 차 시배지인 하동 화개면, 악양면 일원에서 8일까지 닷새간 일정으로 개막했다.이번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축제 이후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공간을 제공한다.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제25회 하
[이시은 기자] 오는 6월 1일부터 재개되는 제주 무사증 입국과 연계한 전세기 유치 마케팅이 적극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6일부터 엿새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여행업계와 인플루언서, 병원 관계자 등을 초청해 의료 및 웰니스 콘텐츠를 활용한 전세기 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몽골은 무사증 입국 대상 국가로서 팬데믹 이전 지속적으로 전세기를 유치해 온 시장으로, 이번 팸투어는 일상 회복과 무사증 제도 재개,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 등에 맞춰 전세기 상
2일쥐띠 운세36年生 나의 고집과 주장은 내려놓아보세요. 오늘은 상대방을 따라주는게 유리하답니다.48年生 압박감 속에서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네요. 갑작스러운 질병에 주의하는게 좋아요.60年生 융통성 있게 주위사람들과의 다툼을 피하세요. 적을 만들면 방해가 많아질거에요. 72年生 해야할 일을 뒤로 미루지 마세요. 해야할 일은 그때그때 마무리 짓는게 좋습니다.84年生 즉흥적인 결정은 하지마세요. 명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예요.96年生 부족한 부분은 상대방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수 있어요. 겸손함을 가지세요~!소띠 운
신천지예수교회, 단체 헌혈 6천 명분 달성…30일까지 진행[호승지 기자] 심각한 혈액부족 사태 소식을 듣고 전국적으로 헌혈 봉사에 나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단 3일 만에 6,000명분의 헌혈을 달성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헌혈봉사에서 첫날 2천여 명이 헌혈을 마친 것을 시작으로 3일 만인 20일 당초 목표했던 6천 명 이상이 헌혈을 마쳤다.신천지예수교회는 목표량이 달성됐지만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헌혈 봉사를 진행해 혈액 부족 사태
[권병창 기자] 사단법인 한국마라톤연맹(대표 윤찬기전 마라톤 국가대표)과 친환경 유기농 주스를 출시한 알제이아이(RJI,대표 유제원)사간 업무제휴가 체결됐다.20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47과 그랜드아이파크A동 3층에 소재한 RJI(www.rji.kr)는 마라톤연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선풍적 인기를 예감한다.이날 맺은 MOU체결 협정서는 후원과 광고이행을 골자로 담아 양자간 신뢰구축을 더욱더 공고히 다졌다.유수 (사)한국마라톤연맹(이하 한마연)은 ‘RJI’사에서 요청한 배너를 한마연 홈페이지에 링크를 공유, 적극적인
지난 3월 버스 안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살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이전과는 달리 현재는 우리 모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 교육의 하나로 심폐소생술을 인식하게 되었다.심폐소생술(CPR)은 왜 필요할까?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는 통계도 있다.대한심폐소생협회(www.k
[함양=정진석 기자] 함양군 백전면 50리 벚꽃길을 찾은 가족단위 상춘객이 활짝핀 벚꽃을 만끽하고 있다.벚꽃길 터널을 이룬 50리 명소는 1년중 가장 인기있는 관광 코스로 그림같은 풍경화를 휴대폰 앵글에 담아내는 등 손놀림이 분주하다.함박눈처럼 피어오른 벚꽃은 여느 지역과 달리, 청순함과 새하얀 벚꽃 향연으로 남녀노소 가림없이 절경으로 손꼽힌다./사진=함양군 제공
러-우크라 전쟁으로 성경 속 전쟁 해석 요청 쇄도[호승지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핵전쟁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때 전쟁에 대한 내용으로 알려진 마태복음 24장에 대한 해석 요청이 쇄도하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만희 총회장은 최근 국제정세와 관련해 마태복음 24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이에 대한 문의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자 직접 세미나에 나서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마지막 때 전쟁
'교회에서의 문화사역'과 미술과 음악 주제 등치과 등 의료봉사와 해외봉사,섬 찾아 구슬땀‘성경의 말씀과 기독교인의 생활’ 주제 강연[모은아 기자/사진=누가신대원 제공] 일선 교회에서의 문화 사역은 물론 미술과 음악에 대한 특강, 사회공헌(CSR) 차원의 의료봉사, 해외 자원봉사, 낙도 의료봉사에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누가선교회내 누가목사회는 신학대학원 4월 예배에 이어 연구개발(R&D)에 성공한 자사 제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됐다.‘지구촌은 우리의 사역지,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과 치유를!’ 비전으로 의료 및 구호
[덕수궁(서울)=권병창 기자] 조선의 국운이 처연하게 몰락하며 쇠퇴하던 1907년 당시.고종이 강압에 의해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 나면서부터 과거 경운궁은 덕수궁으로 불리며 오늘에 이른다.고종은 1919년 승하할 때까지 덕수궁에서 지냈으며, 함녕전에서 승하이후 덕수궁은 빠르게 해체·축소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비련의 덕수궁은 조선 14대왕 선조가 1592년 임진왜란 때 피난을 갔다 돌아온 후 월산대군 후손들이 살던 집을 임시 궁궐(정릉동 행궁)로 삼으면서 처음 궁궐로 이용됐다.이후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옮겨 가면서 정릉동 행궁에
[K-호텔=권병창 기자] 기독교지도자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K-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새 언약의 이스라엘, 복음으로 거듭나는 아프리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박 목사는 이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CLF 기독교 지도자포럼 특별강연'을 통해 이스라엘과 '검은 대륙'의 잠비아 등지에서의 목회 활동을 간증, 갈채를 받았다.특히, 박 목사는 특별강연에 이어 취재진의 이단설 질문에 "한국의 장로교 안에는 교단이 200여 개가 있다"며, "모두가 항상 자기만 옳다 한다."고 탄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