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평상 기온이 벌써 초여름으로 접어든 가운데 서울 남산의 서울타워가 손저으면 맞닿을듯 지척에 들어온다.

21일 석가탄신일을 포함한 3일간의 황금연휴 기간 도심의 가족들은 화창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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