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 최고령자로 알려진 권도곡(111세) 할머니가 상주시 모서면 모서초등학교 실내체육관(모서면 제1투표구)에서 2일 오후 1시 10분경 투표도우미의 도움으로 지방선거를 무사히 마쳐 젊은이들에게 소중한 한표의 귀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상주=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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