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17일 고 김수환 추기경이 사제서품 후 안동천주교회 거쳐 55~56년까지 주임신부로 근무했던 김천황금본당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성당관계자들을 위로했다. <김천=여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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