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업계 최초로 LED컨버터 부문 KC인증과 KS인증을 획득한데다 다수의 고효율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LED 조명부분은 머잖아 KS인증과 고효율 인증이 완료됩니다.

업계 ‘최초’에 만족하지 않고, 관련 업계 ‘최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 2의 도약’에 나섰습니다.”

(주)중앙엔룩스(대표이사/회장 안종열<사진>, www.enlux.co.kr)는 지난 1987년 설립 이후 전자식 안정기와 조명산업에 전력투구하며, 정부 조달청과 전자식안정기 제3자 단가 계약을 체결해 수많은 공공기관에 자사 제품을 납품해 왔다.

중앙엔룩스는 신뢰와 기술선도를 통한 고객감동 및 사회공헌을 경영 이념으로 삼아, 자신과 가족을 사랑하고 회사를 사랑하며 사회를 사랑한다는 자세를 견지, 수범을 보이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와 납품 실적으로는 경찰청과 서울중앙지검 북부지청, 일선 공사, 인천영종도신공항, 국립중앙박물관, 철도청, 각종 지하철공사 등 부지기 수에 이른다.

2006년부터는 친환경 미래 광원으로 알려진 LED조명 개발에 착수해 ‘제8회 대한주택공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현재 다운라이트 센서 등 주택용 LED조명 제품과 LED보안 등, LED터널 등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7월 중 LED조명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주택용 LED조명 제품의 경우 4종의 디자인 의장등록을 출원 중이다.

LED조명의 핵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LED컨버터를 자체 개발한 이 회사는 LED조명 제품의 광학 시뮬레이션을 가미한 배광기술과 열 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한 방열설계 기술을 적용해 최첨단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안종열 회장은 “최근 수년 사이에 경관조명과 특수조명 등의 적용처가 다양화되고 있다”며 “조명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이라며, “건강을 지켜주는 웰빙 도구”라고 발전 가능성을 점쳤다.

중앙엔룩스는 향후 조명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두기업이 되기 위해 첨단기능이 내장된 전자식안정기 및 LED조명, 신광원 구동장치 개발에 사활을 걸 계획이다.

오는 22일~25일까지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0에 단독부스로 참가해 신제품 홍보와 브랜드 가치 창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LED전문 무역 전시회로 해외홍보의 효과도 함께 예상하고 있다.

LED 조명에서부터 칩, 패키지, 모듈, Display, OLED, 부품, 장비 등 전 분야에 걸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주)중앙엔룩스, LS산전, 금호전기, 태원전기산업, 와이즈파워, 한성엘컴텍, 후지라이테크, 넥손, 주원, 빛샘전자, 파인테크닉스, 루멘스, 앤비젼, 애니캐스팅, 재진가로등, Beta LED, Nihon Garter, EverLight, Edison Opto, Kingbright, Teknologue, 요꼬가와인스트루먼트 등 국내.외 업체들이 신제품을 대거 출품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립 이후 엔룩스는 회사 사명처럼 늘 업계의 ‘중앙’에서 움직여 왔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도전의식과 업계의 중심에서 탄탄히 쌓아 온 기술력을 기반 삼아 새롭게 거듭나는 (주)중앙엔룩스의 성장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의 전화는 (주)중앙엔룩스 마케팅팀 Tel: 032-670-7400/Fax: 032-670-7401, E-mail master@enlux.co.kr

안종열 회장은 “전 세계적 관심사인 친환경에너지 그린(Green) 사업의 일익을 담당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또 “최초와 최고의 수식어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마켓리더가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권병창 기자/사진=중앙엔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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