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경상북도의회 마무리, 당면현안 정리

민생관련 각종 안건처리 및 상임위원회별 현장확인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6월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8대 경상북도의회 마지막 임시회로 도민 민생관련 각종 안건과 상임위원회 별로 현지확인 등이 이어진다.


아울러 6월21일 제240회 임시회 본회의 폐회 직후  본회의장 로비에서 제8대 경상북도의회 임기만료 행사를 가진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6월14일 오전11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5분자유발언을 하게 되는데 안순덕(의성)의원은 농촌지역 시내버스 노선 조정과 관련하여, 남종식(청송)의원은 도정발전에 관한 당부, 김수용(영천)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각각 5분자유발언을 한다.


아울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그동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민생관련 안건 및 의원발의 안건 처리와 도정 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


마지막날인 21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함으로써 제240회 임시회가 폐회된다.


21일 본회의 폐회 직후 본회의장 로비에서 제8대 경상북도의회 임기만료 행사를 가짐으로써, 제8대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006년7월부터 시작된 4년간의 임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경북도의회=여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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