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공단에서 첨단으로 

지난 26일 구로구청과 (사) 한국 마라톤협회(회장 전용환)이 공동주최한 벤처인 마라톤대회는 최근의 마라톤대회의 변화에 맞게  테마를 잘 끄집어 낸 대회로 마무리 되었다.

공단에서 첨단으로라는 슬로건 처럼 디지털 벤처단지로 탈바꿈한 구로의 현재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는 한바탕의 놀이이자 스포츠였다.

5km를 뛰면서도 넥타이를 매게 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미션을 수행하게 하는 축제로도 손색없는 마라톤대회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더구나 다양한 이벤트와 한바탕의 즐거움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고 하루를 다양하게 즐기는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에게 넥타이를 제공은 물론 전 참가자에게 다양한 기념품 그리고 고가의 물품들이 경품으로 제공돼 추첨을 통해서 푸짐한 하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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