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자랑! 곶감과 한우의 만남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상주의 최대자원이자 특산품이며, 전국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곶감과 청정지역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감 껍질이 함유된 특허사료를 먹고 자란 친환경적인 명실상감한우가 혼합되어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과 담백한 향, 갖은 양념과 야채가 어울어진 맞깔스러운 “명실상감한우 떡갈비”를 지난 15일 출시했다.

또한 지역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명실상감한우의 다양한 맛과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에 출시된“명실상감한우 떡갈비”의 홍보 시식회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에서 7월 매주 주말 1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실시하고 있다.


“명실상감한우 떡갈비”는 임금님이 드시던 지역 특산품인 상주곶감과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인 명실상감한우를 접목시켜 고객들의 기호와 성향에 맞춰 입맛을 자극하면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먹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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